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해서 의견을 듣고싶어요...
3주전부터 옆가게 손님차가 저희가게앞 도로에 기본3~4시간씩 매일
주차를 하셔서 저희도 잠깐잠깐 손님차도 다녀가시고 저희는 포장판매
라 5분안쪽에 자리를 비우는데 업주분께 조금 불편하니 말씀을 드려달라
했는데 계속 주차를 하시길래 차주분께 말씀을 드렸는데 알았다고 하고선
계속 주차를 하니 직원이 열받아서 불법주차 신고를 했나봐요 그래서 단속
나와서 경고만 주시고 스티커는 발부가 되지 않았는데 업주분이 나중에알고
저희 가게와서 신고했다고 난리를 부리면서 아줌마가 소리지르고 쌍욕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저도 나가서 대화를 할려했는데 자기말만 하면서 소리만
지르니 도저히 안돼서 경찰불러서 중재 요청했는데도 막무가내
오늘도 여러번 들어와서 쌍욕하고 손님있는데도 아랑곳 안하고 신고했다고
난리~~~ 휴~~~ 아직도 가슴이 벌렁벌렁 하네요
직원들한테 대응하지말고 동영상 촬영만 해놓으라고 했는데
말도 안통하고 소리만 지르는 저 업주분과 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좀전에도 대화좀 할려했더니 더 난리여서 포기하고 들어왔네요 날도 덥고
주방일 하느라 죽을맛인데 이런일까지 생기니 참 먹고살기 힘드네요
1. ㅇㅇ
'20.6.25 7:30 PM (49.142.xxx.116)저리 무식한 여편네가 있나요... 에휴.. 참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고가 이래서 나온 말인가봐요.
cctv달아서 계속적으로 촬영후 경찰서에 신고 제대로 해보세요.2. ...
'20.6.25 7:36 PM (106.102.xxx.153) - 삭제된댓글치워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계속 주차하셔서 저희 직원이 실질적으로 일하기 힘들어 신고를 하게 됐는데 지금도 계속 이러시면 저희는 업무 방해로 법의 도움을 받을수밖에 없다 여러번 강조하세요. 주차 일은 신고까지 할줄 모르고 당해서 화나나 본데 경고했는데도 그러면 할말 없잖아요.
3. ㅡㅡ
'20.6.25 7:45 PM (116.37.xxx.94)영업방해 아닌가요?
4. 자영업자
'20.6.25 7:49 PM (121.167.xxx.181)그렇게 말해도 아랑곳 안하고 또 신고 해보라고 그러면서 손님있을때 더 소리지르고ㅠㅠ
5. ...
'20.6.25 7:49 PM (59.15.xxx.61)계속 신고하세요.
그래서 손님 차가 신고 당해서 벌금내고
그 가게 안오게 되겠죠.
모르는척 하고 계속 신고가 답이겠네요.6. 자영업자
'20.6.25 7:52 PM (121.167.xxx.181)며칠전에 가벼운 교통사고로 갈비뼈 금갔는데도 가게문을 닫을수 없어서 조심조심 주방일 하는데 이런일까지 생기니 사는게뭔지 참 힘드네요
7. ㄱㄱ
'20.6.25 7:57 PM (119.207.xxx.90)양해를 구했을때 조치가 들어갈 사람이면
신고했다고 와서 날뛰지 않죠,
상식이 안통하는 ㄸㄹㅇ 아줌이네요,
3ㅡ4시간씩 참고 기다려주니
님이 호구인줄 아나봐요,
이제 맞대응으로 밀어부치세요,
제가 가서 머리끄댕이 잡고 싸워주고 싶네요.8. ..
'20.6.25 8:08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경찰만 부르면 나와서 편 들어주는 게 아니라
직접 경찰서에 가서 업무방해죄, 모욕죄, 협박죄 같은 걸로 고소장을 제출해야 돼요.
증거만 확실하면 굉장히 간단하고 구약식 처분이 나와요.
상대가 살짝이라도 밀었다 하면 폭행죄로 고소할 수 있는데 암만 간단한 터치도 최소 50은 나와요.9. ㄴㄷ
'20.6.25 8:33 P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진짜 힘드시겠네요
왜 저리 무식하고 악한 인간이 많은 걸까요10. 자영업자
'20.6.25 8:48 PM (121.167.xxx.181)이렇게라도 하소연하고 위로해 주시는 댓글에 눈물이 나네요...
편안할 저녁시간에 이런 고구마글 죄송하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11. ..
'20.6.25 9:19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착하게 굴면 호구되는듯.
매일 얼굴볼탠데 불편하다고 피하지만 마시고 123님처럼 대차게 조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