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온지 6일째인데 상가집 가면 안되나요?

열매사랑 조회수 : 5,150
작성일 : 2020-06-25 17:54:52
미신 같은거 안믿는데..
친구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내일 상가집에
가보려 하는데 엄마가 난리네요.
가는거 아니라고.
그런거 신경안쓴다고 했지만. 완곡하게말씀
하셔서 안가는게 낫겠죠?
IP : 49.173.xxx.8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5 5:56 PM (59.15.xxx.61)

    아이구~~
    아직도 미신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거 맞네요.

  • 2.
    '20.6.25 5:5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그런말 처음들어요

  • 3. 엄마
    '20.6.25 5:57 PM (223.38.xxx.74)

    말 없이 다녀 오세요
    친한친구 같은 데

  • 4. 2020년
    '20.6.25 5:57 PM (223.62.xxx.124)

    우리 세대에서는 미신을 끊어야죠.

  • 5. ..
    '20.6.25 5:58 PM (223.38.xxx.9)

    갈까말까 고민될땐 가라는 명언이 있지요
    임신도 아니고 이사후 상갓집 가는 문제는 오십평생 처음 듣네요

  • 6. ...
    '20.6.25 5:59 PM (59.15.xxx.61)

    코로나 땜에 못간다면 이해합니다.
    무증상 젊은이들 조심해야 하니까...

  • 7.
    '20.6.25 6:00 PM (175.120.xxx.66)

    이사직후 상갓집 가나 안가나 하는것 첨 들어 봐요

  • 8.
    '20.6.25 6:04 PM (180.70.xxx.210)

    코로나땜에 안가시는게 좋죠
    조의금만 차비 살짝 더 올려서 보내셔요

  • 9. ㅇㅇ
    '20.6.25 6:08 PM (49.142.xxx.116)

    다른 이유도 아니고 이사때문이라니 이러니 점을 보고 사주팔자 어쩌고 하는거죠..샤머니즘의 나라...
    신석기 철기 시대도 아니고;;;;

  • 10. ...
    '20.6.25 6:08 PM (221.157.xxx.127)

    이사랑 무슨상관인가요

  • 11. 나쁘다는데
    '20.6.25 6:11 PM (118.218.xxx.85)

    굳이, 그것도 할머니신데, 가지 마세요.
    친구라니까 그정도는 이해하겠죠.

  • 12. ㅇㅇㅇ
    '20.6.25 6:15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미신이란게 딱부러지게 말해서
    거짓은 아니잖아요
    거짓일수도 있고 참 일수도 있는게
    미신이란건데
    살면서 속설도 무시할수 없고
    미신도 맞을때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종교는 미신인가요?아닌가요?
    묻고싶네요
    원글님 마음이 가는쪽으로
    움직이세요

  • 13. 친구
    '20.6.25 6:15 PM (39.125.xxx.132)

    그런데 친구 할머니도 참석하나요?
    친구부모님도 아닌데?

  • 14. ..
    '20.6.25 6:21 PM (116.42.xxx.28)

    같은도시면 잠깐마스크 쓰고 얼굴 비추고 다른 도시면 조의금만 보내세요

  • 15. 자갈치
    '20.6.25 6:27 PM (112.148.xxx.5)

    미신이 문제가 아니라..할머니상에도 가나요?

  • 16. 아주
    '20.6.25 6:36 PM (118.235.xxx.102)

    친한 친구인가부죠.. 그런 미신에 휘둘리지 마세요

  • 17. 다음
    '20.6.25 6:37 PM (1.237.xxx.23)

    이사 후 상가집 가지 말라는 미신은 처음 듣습니다.
    보통 할머니상은 연락 안합니다만
    각별한 사이인가 봅니다.

  • 18. 11
    '20.6.25 6:57 PM (220.122.xxx.219)

    이사 후 상가집 가지 말라는 미신은 처음 듣습니다.22222

    옛날 사람들이 하는 말중 임신했을때나 좋은일 앞두었을때 라는든지는 이유라도 있지
    이사후는 왜 그런데요?
    금시초문이네요

  • 19. 테나르
    '20.6.25 7:38 PM (221.147.xxx.247)

    처음 듣는 얘기에요

  • 20. 장농들어오는날짜
    '20.6.25 8:08 PM (39.7.xxx.123)

    혹시 어머님께선 옷장같은 거 사면 날짜 시간 받아서 그거 들이시는 분이세요? 그정도의 맹신 아님 이해가 안감...

  • 21. ㅋㅋㅋ
    '20.6.25 10:26 PM (124.111.xxx.165)

    사람들이 꼭 원글님처럼 말하는듯하네요.
    나는 안 믿는데...내 얘긴 아닌데...나는 안 그런데..라고..
    그러면서 따질껀 다 따지는게 너무 웃겨요.
    이사랑 장례식장 얘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제 나이 47세.
    코로나때문에 걱정되서 안간다면 몰라도..
    내가 안 믿는 미신인데 엄마의 말씀이 너무 완곡해서??
    엄마핑계 대지마시고 솔직히 신경쓰이신자고 하시지..

  • 22. 저도
    '20.6.25 10:31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제47세 인생 첨들어요.
    이상한 미신 만들어 유언비어 퍼트리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098 문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해달라" 국회에.. 8 일해라박병석.. 2020/06/27 1,003
1089097 진짜 수재들은 교과서만 16 ㅇㅇ 2020/06/27 3,140
1089096 6 25 70주년을 맞이하면서 1 여름비 2020/06/27 753
1089095 부동산 중국인 규제좀 했으면 좋겠어요.. 35 .. 2020/06/27 2,484
1089094 김어준이 정준희교수님을 9 2020/06/27 2,200
1089093 자기확신에 가득차서 인생을 쿨하게 생각하는 제 주변인들 화법.... 17 자기 2020/06/27 4,297
1089092 ㅂㅋ벌레가 숨었.. 3 부디 지혜를.. 2020/06/27 1,300
1089091 벽돌색 바지에 상의는 무슨색 입으면 가장 예쁠까요? 33 패션 2020/06/27 6,051
1089090 만리동 고개쪽 동네 아시는분 3 ㅇㅇ 2020/06/27 1,223
1089089 대단한 아버지 13 대단 2020/06/27 6,111
1089088 시계, 지갑 안 쓰는 듯 18 po 2020/06/27 7,647
1089087 마사지 받은 다음날에도 운동안하는게 좋을까요? 2 ..... 2020/06/27 1,954
1089086 인복이라는게 정말 존재할까요? 17 에이비씨 2020/06/27 5,887
1089085 디스크에 대한 의문 3 메디 2020/06/27 1,186
1089084 펭수와 범이의 케미는 ㅋㅋㅋ 13 펭하 2020/06/27 2,513
1089083 하지정맥초움파비용 2 ㅁㅁ 2020/06/27 1,489
1089082 가짜뉴스 전문 198.55.xxx.228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8 벌레퇴치 2020/06/27 703
1089081 해외 유학생 가을학기에 가나요? 12 북미 2020/06/27 3,214
1089080 요즘 어떤 노래 좋아하시나요~ 15 .. 2020/06/27 1,619
1089079 동죽조개가 왔는데 뭘 해먹어야할까요 4 ㅇㅇ 2020/06/27 1,378
1089078 버터로 만든 파운드케이크 어디에 있을까요 2 ... 2020/06/27 1,414
1089077 lpg 1통으로 몇달쓰나요? 3 궁금하다 2020/06/27 855
1089076 모기 물린 곳이 3일째 너무 가려워요 9 .. 2020/06/27 2,069
1089075 27층서 뛰어내린 美 억만장자..코로나에 '집단우울'도 번진다 10 ........ 2020/06/27 7,616
1089074 급) 초당 옥수수 찌는데 8 ? 2020/06/27 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