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휼륭 보면 대형개 키우는 집중 더러운 집이 너무 많아서

ㅡㅡ 조회수 : 4,267
작성일 : 2020-06-25 16:47:45
놀랬어요

이번 보더콜리 뿐 아니라

가끔 보여지는 대형개 키우는 집들 보면 너무 더럽고 그런집들이 많아 놀랐어요

개 키우면 개 냄새랑 분비물 등등 더 깔끔한 곳에서 키워야 하는데 보통 집보다고 더러운데 넘 정신없은 집들이...

그런 집의 개들은 또 다 문제있고


진짜 아무나 개 키우면 안되는데 ㅠㅜ
IP : 58.148.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5 4:50 PM (106.102.xxx.191) - 삭제된댓글

    애초에 많이 깔끔한 사람은 동물 못 키우는거 같아요. 대형견은 특히...

  • 2. 맞아요
    '20.6.25 4:52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새끼때 장난감처럼 사고 파는게 제일 문제고 (강아지 공장)
    크고 병들면(병원비 비쌈) 버리는 것도 문제고
    병원비 보험 안되서 비싼 것도 문제에요
    개훌륭 보면서 양육 환경이랑 보호자 교육도 큰 문제인걸 느껴요

  • 3. ..
    '20.6.25 4:57 PM (125.178.xxx.106)

    개 키우는 사람중에 이기적인 사람들 많죠
    자기가 외로워서 애들 외롭다고
    직장 다녀서 개는 하루종일 어두워져도 깜깜한 곳에서 혼자 있게하고
    여자들이 감당도 멋하는 대형견 키우는게 요즘 유행인듯도 하고
    개를 악세사리 쯤으로 데리고 다니느라 키우는 사람도 많고
    키우다 버거워면 버리는 사람도 많고

  • 4. 말라뮤트
    '20.6.25 5:01 PM (115.143.xxx.140)

    아파트촌인데 말라뮤트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 봤어요. 속으로 미쳤다고 생각했어요.

  • 5. 애초에
    '20.6.25 5:06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깔끔한사람은 개못키워요2222

  • 6. 시골
    '20.6.25 5:08 PM (183.108.xxx.77) - 삭제된댓글

    저러다가 시골에 버리죠.
    저 시골에 살고 있는데 진짜 열불나서 미쳐버리겠어요.
    똥개같은 진도개가 아니고
    어디 도시물 좀 먹은거 같은 고급스러워보이는 개들이
    어느날 이집 저집 마당에 묶입니다.
    그 개를 산책시키지 못하는 노인들은 그냥 짧은줄에 묶을수밖에 없는데(그것도 또 욕하죠!)
    저를 꼬시며 저희집에 개를 버렸던 사람(그래서 받아오기까지 ㅠ) 또 버리려고 했으나 제가 거절했던 사람들...
    다 도시에서 멀쩡하게 직업갖고 착하게(착한척!)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고, 동물애호가인양 구는데 역겨워요.
    10년 키운개 2마리를 우리집에서 편하고 자유롭게 키우고 싶다고 보내려했던 인간! 000씨... 사회운동 하는척하지 마쇼.
    대형견 키우느라 너무 고생하는 아줌니 씁니다.
    아..그러나 사랑스럽습니다 ^^

  • 7. sstt
    '20.6.25 5:11 PM (182.210.xxx.191)

    제가 강아지꿈을 자주 꿀 정도로 키우고 싶은데 약간 결벽증이 있다보니 엄두를 못내네요 집안에서 똥치우고 털날리고 생각만해도 부담스러워요

  • 8. ....
    '20.6.25 5:16 PM (1.237.xxx.189)

    그러니 키우죠
    울 애도 원하는데
    개를 키울바엔 사람 하나 더 낳아 키우고 말았죠

  • 9. ㅇㅇ
    '20.6.25 5:31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반려동물 등록제하고 칩 심어서 분양받은 사람은 반려동물이 생을 마칠때까지 반드시 책임지게 해야해요.
    동물을 사랑하는척 하지만 저 많은 유기견,유기묘들 다 반려동물 기르던 사람들이 버린거잖아요.
    귀여운 애기때 키우다 나이들며 병원비들고 안 이뻐지면 슬쩍 버리는 사람들 다 처벌해야 합니다.

  • 10. 주택에서
    '20.6.25 5:37 PM (121.154.xxx.40)

    진도 풀어서 키우는데 마당도 오줌 냄새나고
    털갈이때는 천지가 털이예요
    똥도 얼마나 크게 싸는데요
    대형견을 좁은 아파트에서 어찌 키우는지

  • 11. ㅇㅇㅇ
    '20.6.25 5:40 PM (116.39.xxx.49)

    너무 깔끔한 사람은 개 못키워요
    산책갔다와 강아지발 걸레로 슥슥 닦고 침대 소파에 올라와도 상관없는 멘탈이라야 개 키우는 게 스트레스가 아니에요
    정말 개 이뻐하는 사람들 중 좀 위생관념은 떨어지는 분들 많더이다

  • 12. 끝까지책임
    '20.6.25 6:51 PM (122.36.xxx.22)

    장수풍뎅이도 키울때 넘 더러워서 멘탈 나가던데..ㅠ
    강아지 고양이 이쁘긴 하지만 감당 못할거 같아서 키울 생각 전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553 같은 사무실서 확진자 나오면.. 2 확진자 2020/06/25 2,275
1088552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이 노래 고무줄할 때 부른 분 계세요?.. 27 .. 2020/06/25 7,679
1088551 매수한지 20년된 아파트는 양도세 얼마쯤 나오나요? 15 정리 2020/06/25 4,591
1088550 오늘 저녁에 서울 비왔나요? 5 .... 2020/06/25 1,060
1088549 시골에 농사지으시는 할머님이 좋아하실만 한거 추천요~~ 14 nn 2020/06/25 2,107
1088548 빨래요. 전자레인지에 잠깐씩 돌리는거 괜찮나요? 4 빨래 2020/06/25 1,907
1088547 6.25 기념식 사회보는 여성 누구인가요~ 15 .. 2020/06/25 9,478
1088546 펌(신버전) 관상은 뭐라꼬? 3 2020/06/25 1,061
1088545 재테크의 여왕 공씨가 미니멀리즘 얘기를 하니 6 ㅇㅇ 2020/06/25 5,489
1088544 코로나로 밀린 월세 9 임대업자 2020/06/25 3,438
1088543 뽀송뽀송한 바닥청소..비결이 있을까요? 7 뽀송 2020/06/25 3,787
1088542 중국음식점 가면 보이차를 주잖아요 13 보이차 2020/06/25 3,362
1088541 지역지자체에서 주는 무급휴직자 지원금이요 무급 2020/06/25 612
1088540 펑해요 4 오늘 2020/06/25 1,327
1088539 추장관, 한동훈 피의자로 전환 법무부 '직접' 감찰에 박은정 검.. 18 .... 2020/06/25 3,230
1088538 추장관을 왜 추다르크라 부르냐 했더니 10 춘장아 이제.. 2020/06/25 3,067
1088537 쥐띠들이 주로 야행성이 많나요? 22 2020/06/25 3,394
1088536 애들섞인 식사모임에서 계산뱡식요~~ 39 궁금해요. 2020/06/25 5,682
1088535 도대체 6.25 기념식을... 36 6.25 2020/06/25 9,951
1088534 정교수 변호인, 일명 '조국펀드'(블루펀드) 14억 사라져 회수.. 2 .... 2020/06/25 1,352
1088533 오늘 6.25네요 - 터키 참전 용사가 돌보던 한국인 아이와 .. 1 잊지말자 2020/06/25 1,292
1088532 다른 회사도 아침저녁으로 업무보고 일일히 하나요 4 ㅇㅇㅇ 2020/06/25 1,057
1088531 펑합니다. 3 .. 2020/06/25 720
1088530 초6 영어듣기 집에서 4 삼남매 2020/06/25 1,196
1088529 6.25 70주년 행사 tv에 나오네요. 12 ... 2020/06/25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