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시간후에 고1담임과 전화상담있어요

... 조회수 : 2,616
작성일 : 2020-06-25 16:31:26
고1 여학생  5시30분에 담임선생님과 전화상담하기로 했는데 
딸도 학교가서 몇번 수업안했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중간고사와 모의고사는 끝났고 
중간고사는 수학이 58점 다른 과목은 90점대예요
모의고사도 수학은 낮은 점수 다른과목은 높은 점수 받았구요
아이 이과 희망하는데 
이럴때 담임과 뭐라고 상담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공부외에 어떤걸 물어보면 좋을까요?
교우관계 물어보기도 뭐하고 
힌트좀 주세요


IP : 1.236.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5 4:41 PM (1.212.xxx.227)

    사실 상담은 선생님의 얘기를 듣는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성적에 대해 먼저 얘기하면 어떻게 하면 나아질지 정도만 물으시고...
    무엇보다 내아이에 대한 단점이나 부정적인 표현은 담임선생님앞에서
    가급적 하지 마세요. 어쩔수없이 아이에 대한 선입견을 갖게 되거든요.
    생활기록부에 총괄내용은 담임선생님이 기재해주시니 솔직히 그런것들이 영향을 미칠수밖에 없어요.
    신기한건 아주 짧은 기간에도 선생님들은 아이의 성향이나 성격파악이 빠르더라구요.

  • 2. ..
    '20.6.25 4:42 PM (1.236.xxx.197)

    아.. 될수 있으면 선생님 말하는걸 잘 경청하는걸로 해야겠네요
    고1 이라 뭘 몰랐는데 조언 감사드려요
    그런데 hoxy 교직에 계신가요? ㅎㅎ

  • 3. ....
    '20.6.25 4:49 PM (58.148.xxx.122)

    수학만 점수가 그런데 이과가서 어떡할려구요.
    고1 모의는 거의 중학교 수학 내용인데 이것도 점수 낮으면 이과 가서 바닥 깔아줘요.
    올해안에 수학 목표 점수 도달 해야 이과가는걸로 아이 설득하세요.

  • 4. ..
    '20.6.25 5:01 PM (1.236.xxx.197)

    내 맞아요 그렇지 않아도 중학교때 수학 90점 이상인 애가 고등 첫시험에 수학 폭망해서
    현실파악했어요 ㅠㅠ
    일단 기말때 열심히 해서 그때도 이런 성적 나오면 다시 생각해보려구요
    이과는 사실 제가 가라고 했어요 취업때문에..
    근데 이제 다음 시험 나오는거 보고 다시 결정하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579 비방 '댓글 부대' 의혹..남양유업 회장실 압수수색 뉴스 2020/06/25 1,167
1088578 맥주한캔 하드하나 5 질문 2020/06/25 1,657
1088577 스킨스쿠버 하루비용이 25만원이면 적정한가요? 2 ... 2020/06/25 1,579
1088576 검정 핸드백사고 싶은데 추천해주세요 14 .. 2020/06/25 4,149
1088575 차 좀 빼달라"했다가 자녀들 앞에서 폭행 4 ㄱㄴㄷ 2020/06/25 3,077
1088574 어느 6.25기념 행사 4 .. 2020/06/25 2,666
1088573 13년타던차 폐차 시키니 22 456 2020/06/25 6,404
1088572 요즘 극우 유투브에서 부정선거 밀고 있나봐요? 7 ... 2020/06/25 1,283
1088571 삼겹살 기름 15 ..... 2020/06/25 3,860
1088570 70년 만에 귀환 신고한 노병..거수경례로 맞이한 문대통령 7 뉴스 2020/06/25 2,350
1088569 폐경인즐 알았는데 생리를 13 50세 2020/06/25 4,274
1088568 수건, 어떤 걸로 사시나요~ 18 .. 2020/06/25 4,335
1088567 비오는 밤 드라이브 위험하죠? 7 .. 2020/06/25 2,015
1088566 자연드림.한살림에 애정하는 물품 73 ㅇㅇ 2020/06/25 9,443
1088565 날씨가 참 희안해요 16 ... 2020/06/25 4,684
1088564 술먹고 필름끊겨본적이 없어요 2 솔솔 2020/06/25 1,161
1088563 코로나때문에 평화롭긴한데 재미는 없어요 9 에이고 2020/06/25 2,870
1088562 접촉사고 차량 명의이전에 대해 여쭤요~ 3 ... 2020/06/25 744
1088561 갑자기 가방 브랜드가 생각이 안 나요!!! 5 가방 2020/06/25 2,085
1088560 지금부터 70년전 새벽 6시 육군 본부가 내린 작전 명령(펌) 6 ..... 2020/06/25 2,297
1088559 10:30 tbs 정준희의 해시태그 -- 인권 숨통 조이.. 4 본방사수 .. 2020/06/25 749
1088558 참전용사 유해는 미국에서 어떻게 발견된건가요? 6 영웅에게 2020/06/25 2,185
1088557 유해를 든 군인들의 나이 4 슬프네요 2020/06/25 2,552
1088556 625행사 보는데 군인들 제복이 눈에 joy 2020/06/25 1,414
1088555 대통령님 뵤니 눈물 나요 46 nake 2020/06/25 4,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