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사람 안 만나야했어요 ㅜㅜ
원래 천성이 내향인이라 사람 많이 안 만나는 편이지만
코로나 이후 핑계거리도 좋고 사람들 거의 안 만나고 지냈어요.
요즘은 모든 분들이 마찬가지겠지만요...
근데 오늘 피치못할 정황으로 옛 직장 후배를 만나고 왔더니
후회되네요 ㅜㅜ
더 핑계를 대고 안 만났어야 했다는 자책감이 들어요.
저를 많이 따르던 친한 후배인데
만남 자체가 엄청난 피곤을 주네요.
둘이서 나름 대화도 잘 통하는 사이였는데
기분전환이 됐다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가족 외에 사람들을 더 이상 안 만나는 이 생활이
별로 안 답답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군요.
1. ㅇㅇ
'20.6.25 4:22 PM (223.33.xxx.39)저도 독고다이 스타일인데
그래도 적당히라는게 있어요.
아예 안만나는것도 썩 좋은건 아닌듯해요2. ...
'20.6.25 4:34 PM (220.75.xxx.108)저는 고3 고 1 둘이 있는 전업인데요 코로나 이후로 몇번 좀 찝찝하다 싶은 접촉이 있으면 며칠동안 조마조마하고 후회되어 죽겠더라구요. 이젠 더이상 그러기 싫어서 아예 아무도 안 만납니다.
3. ..
'20.6.25 4:34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앞으론 만나지 마세요..
4. ㄴ
'20.6.25 4:35 PM (223.33.xxx.2) - 삭제된댓글너무 안 만나다 누굴 만나서 그럴 수도 있지요
5. 흠흠
'20.6.25 4:38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저도 가족외에 누굴 만나려고생각하면
너무 불편하고 긴장되요.
막상 만나면 그 시간에 충실하긴한데
에너지소모가 엄청나죠
그냥 제가 딴사람같아요^^;;;
암튼 이젠 에너지가 딸려서인지
더 사랑만나는게 꺼려지네요6. 전
'20.6.25 4:39 PM (112.186.xxx.45)직장맘인데요.
요즘은 온라인으로만 사람을 만나고 있어요.
가족은 뭐 가족이니 함께 사는거고
직장 사람들은 직장 다니니 만날수밖에 없는거고요.
그 외엔 안 가요.
저는 코로나 때문에 죽기 싫고 폐섬유화 일어나서 산소끼고 여생을 살고싶지 않아요.7. 원글
'20.6.25 4:42 PM (222.237.xxx.132)댓글 다신 여러분들 말씀대로 '적당히'라는 게 있으니
예전엔 사람 만나고 와서 피곤해도 그러려니하면서 또 만났는데
코로나사태와 맞물리니 '굳이?' 싶은 마음이 더 커요.
오랜만에 나가보니 식당과 카페에서 여러 사람들 마주치는 것도 스트레스더라구요.8. sstt
'20.6.25 4:44 PM (182.210.xxx.191)저도 원래 사람만나는거 피곤해하는데 나이들수록 더 심하네요 가족도 자주보면 피곤하고 친구나 직장동료등 같이 시간 보내게 되도 기분이 더 안좋아져요
9. ㅇㅇ
'20.6.25 4:52 PM (218.238.xxx.34)저는 간단한 일상적인 일들도 카톡을 선호하는데
주변에 딸아이 친구 엄마는 꼭 전화를 해요.
안받으면 안받는다고 뭐라고 하구요.(제가 비서도 아니고)
학원 같은거 물어보면 답만 해주면 되는데 왜 굳이 통화를 해서 말실수 듣고, 말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수다는 또 따로 만나서 떨면 되는데요.
그리고 위에 댓글처럼 모임 나갔다 오면 생존 사회성 발휘해야해서 진짜 나아닌 나를 연기해야 해서 힘들어요.
감정 소모도 엄청 나구요.
왜 모르는 남의 남편 험담을 듣고 위로해줘야 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그 남편이 잘못한것도 없어 보이는데요.10. ㅇㅇ
'20.6.25 4:56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많이 따르던 후배 라고 하셨는데
평소에 님이 이야기를 들어주는 관계였나요?11. ..
'20.6.25 5:03 PM (180.70.xxx.210)코로나 때문에 역시.. 저도 주말에 신랑이 살것이 있다면서
몇달만에 같이 대형 쇼핑몰을 다녀왔는데 자책 엄청나게 하는 중입니다ㅠㅠ12. Spring99
'20.6.25 5:08 PM (118.217.xxx.52)너무 고립되는 삶도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최소 만나는 사람 2~3명은 있어야지 어떻게 남편 애만 바라보고 사나요.13. 흠
'20.6.25 5:12 PM (114.203.xxx.20)코로나로 외출 자제하고 있지만..
인간관계는 가족만 있음 된다는
님 생각은 글만 읽어도 답답하네요
기분 전환도 안되는 후배, 이제 손절하세요
그 후배를 위해서라도요14. ㅇㅇㅇ
'20.6.25 5:48 PM (116.39.xxx.49)네 저도 가족 외에 만나는 건 피곤해하는 스타일이지만요
그래도 역시 안만나야겠다로 귀결되는 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봐요
그래도 아주 이상한 사람들만 아니면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자기만 바라보는 님 가족이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어요15. 님이
'20.6.25 7:12 PM (110.12.xxx.4)편하신 대로 하세요.
노오력이란걸 해야 유지되는게 인간관계인데
탁구치는 사람이 피곤하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혼자 벽에 공쳐도 됩니다^^16. ㅁㅁ
'20.6.25 8:15 PM (1.237.xxx.233)저는...만나기전엔 늘 설레기도 하고 그런데
만남이 끝나면 후회만 남아요
괜한 말 한것 같고 늘 자책해서../17. 00
'20.6.25 8:25 PM (119.70.xxx.44)아무도 안만나고,가족만이 인간 관계의 전부면 그 가족들 독립하고 배우자 죽고 그러면,노년에 히키코모리 되는건가요? 아님 그때부터 인간관계 다시 만드는건가..보면서 뭔가 융통성 없고, 세상 아쉽지 않는 답답한 사람이라는 선입견이 생기네요.사람 안만나도 된다는 사람
18. 혼자인게
'20.6.26 6:49 AM (175.208.xxx.235)사람들 안만나고 혼자인게 자랑은 아니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자녀들도 키우면서 애들도 집안에서만 가둬서 키울건가요?19. ..
'20.6.26 7:18 AM (39.7.xxx.232)나는자연인이다 에서 곧 뵐게요ㅋ
20. 만남 후 현타오면
'20.6.26 7:19 AM (1.237.xxx.201)그 만남은 건강하지 않은 만남이라고 하던데요.
나이가 들수록 피곤하거나 기빨리는 관계는 안만나야지요.
지나고 생각해보니.. 질질 끌어왔던 관계들 결국 끝이 안좋았어요.21. .......
'20.6.26 8:08 AM (112.144.xxx.139)저도 이번 사태로 그나마 없는 인간관계 거의 없어지다시피 했는데 좋아요ㅎㅎㅎ
인터넷만 된다면 오지가서도 잘 살거 같아요22. ..
'20.6.26 8:31 AM (211.205.xxx.62)그피곤함도 필요해요
집에만 있음 타성에 젖어요
늘 똑같은 모습 습관..
딱 맘에 안들어도 적절히 콘트롤하고 선을 넘는다싶음 한소리 해주며 타인을 만날 필요는 있어요
단 내가 단단하고 내공이 있어야 해요23. ...
'20.6.26 8:40 AM (180.230.xxx.69)별루좋아보이진않네요...
24. ㅇㅇ
'20.6.26 8:40 AM (125.182.xxx.27)저는 사람안만나니 우물안개구리 되는것같던데
스트레스야약간은 있겠지만 그런긴장도필요해서 사람만나고오면 기분전환되고좋아요25. ㄱㄱㄱ
'20.6.26 8:45 AM (128.134.xxx.90)노오력 중인 사람이에요.
저는 퇴근 후도 주말도 남편하고 달라붙어 함께 움직이며 심심할 틈은 없지만
너무 남편에게만 의존하고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어요.
반대로 주위의 그룹은 하나같이 완벽하게 내 맘에 드는 무리는 없고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결점이 떠오르는 걸 보며
어머, 이건 나한테 문제가 있는 거야 깨달았죠.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니 웬만하면 성에 차지 않는 인간이라도
관계를 맺고 눈도 질끈 감고 어느 정도 허허 맞춰주며 살아가고 있더라고요.26. 에고
'20.6.26 9:27 AM (223.62.xxx.73)애들 중고등까지야 정신없고 바쁘지만
당장 큰애만 대학가도 시간많고
일줄어요
그때가서 외롭다 만나자 연락해도
다들 왜 이제서? 생뚱맞게?
자기 심심해지니까 찾네~~ 싶은
그런 분위기가 되죠
혼자있는게 좋고 애들도 안찾고
남편한테도 자꾸 같이 뭐하자고
외롭다고 징징거리지 않고
잘노는 분이라면 인정!
아니라면 불과 몇년뒤를 내다보고
적당한 관계도 필요해요...27. ㆍㆍㆍ
'20.6.26 9:52 AM (210.178.xxx.192)그게 에너지가 딸려서 그래요. 사람 말 들어주고 응대햐는게 엄청 기가 딸리는 일이지요. 게다가 나이들수록 인간에 대한 기대치 내지는 호기심도 사라지고요. 집에서 편한 옷 입고 지내다가 꾸미고 사람 많은 식당이나 카페에 앉아있는것도 힘들구요. 저도 30대까지는 제가 이리 될 줄을 몰랐네요.
28. ㅎㅎ
'20.6.26 10:12 AM (211.36.xxx.160)사람 만나면 할 이야기 딱히 없다보니 신세한탄 될까봐 안보는게 좋더라구요ㆍ용건이 있는것도 아니고 잘못하면 사람 흉보게 되고 그게 약점이 되고 ㆍ친구도 아니면서 친구인척 하는 인간들싫고ㆍ 지 속은 안보여주면서 내 속만 보여준 것 같아 불쾌하고ㆍ아예 암 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더 좋을듯요ㆍ만나서 말도 안하고 내 말만 듣는 것도 싫고
왠지 호구 되는 느낌ㆍ왜 만나자고 하는지. 넘 싸가지
사람 안만나는게 일생에 도움29. 커피나
'20.6.26 10:25 AM (124.49.xxx.61)맛있는 음식을 위해서지 사람에 기대를 하고 만나면 흐회되죠.집에 와 곱씹게 되고..그러지 마요..
30. 영화의 예견
'20.6.26 10:48 AM (59.9.xxx.78)어릴 적 보았던 영화인데 아마 미국영화라 기억되어요.
수십년후의 약간 공상영화였나 그랬는데
노인들이 남자고 여자고
다들 컴퓨터화면 보고 떠들고 있더라고요, 마치 학교서 수업받는 것 처럼
컴퓨터속의 가상인물과 계속 이야기 하는데
떠드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얼굴이 기계같은 표정. ... 모든사물이 회색바탕에 얼굴도 무표정 회색31. 폴링인82
'20.6.26 10:55 A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생존 사회성 발휘해야해서 진짜 나아닌 나를 연기해야 해서 힘들어요.
감정 소모도 엄청 나구요.
왜 모르는 남의 남편 험담을 듣고 위로해줘야 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어요.
그 남편이 잘못한것도 없어 보이는데요.222222
심히 공감갑니다.32. 음
'20.6.26 11:02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지금은 자제해야 하는 분명히 맞는 시절이에요.
저도 얼마 전 한강에서 모임하자고 연락 받았는데 아무래도 지금 시기상조인 듯 해서 그냥 좋게 거절했어요.
그날 바로 한강에서 모임 가졌던 동호회 회원들 5명인가가 확진받았다고 뉴스 나오더군요.
하지만 너무 철벽치지는 마세요.
온라인 소통과 오프라인 소통은 분명히 다른 겁니다.
코드 안 맞는 사람들까지 굳이 만날 필요는 없지만...
적당히 코드 맞는 사람들과는 가끔 오프라인에서 소통하기도 해야 가라앉지 않습니다.
경험담이에요.33. 음
'20.6.26 11:02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지금은 자제해야 하는 게 분명히 맞는 시절이에요.
저도 얼마 전 한강에서 모임하자고 연락 받았는데 아무래도 지금 시기상조인 듯 해서 그냥 좋게 거절했어요.
그날 바로 한강에서 모임 가졌던 동호회 회원들 5명인가가 확진받았다고 뉴스 나오더군요.
하지만 너무 철벽치지는 마세요.
온라인 소통과 오프라인 소통은 분명히 다른 겁니다.
코드 안 맞는 사람들까지 굳이 만날 필요는 없지만...
적당히 코드 맞는 사람들과는 오프라인에서 가끔 소통하기도 해야 가라앉지 않습니다.
경험담이에요.34. 음
'20.6.26 11:03 AM (180.224.xxx.210)지금은 자제해야 하는 게 분명히 맞는 시절이에요.
저도 얼마 전 한강에서 모임하자고 연락 받았는데 아무래도 지금은 시기상조인 듯 해서 그냥 좋게 거절했어요.
그날 바로 한강에서 모임 가졌던 동호회 회원 5명인가가 확진받았다고 뉴스 나오더군요.
하지만 너무 철벽치지는 마세요.
온라인 소통과 오프라인 소통은 분명히 다른 겁니다.
코드 안 맞는 사람들까지 굳이 만날 필요는 없지만...
적당히 코드 맞는 사람들과는 오프라인에서 가끔 소통하기도 해야 가라앉지 않습니다.
경험담이에요.35. 헐
'20.6.26 11:11 AM (211.36.xxx.160)음식 동호회인가요 . 먹기위해 만나게요
사람도 여러가지 종류라 함께 있으면 아무거나 잘 먹는 사람도 있지만 가리는 사람도 많고 상대방이 잘 안먹으면 다시는보고 싶지 않더라구요ㆍ 비싼 음식 시켜놓고 안먹는 애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ㆍ전 음식 먹으며 재미난 대화 하는게 좋지만 먹는거 구경하러 왔는지 동창회 가면 그런 여자들 있더리구요ㆍ음식이아까워36. ㅇoo
'20.6.26 12:25 PM (223.62.xxx.174)상대적인 거죠
남이 자신을 기분전환 시켜줘야 하나요?
그분은 어땠을지 생각해 봐요
님처럼 이기적인 분은 그냥 은둔생활 하세요37. 누구탓?
'20.6.26 12:49 PM (211.236.xxx.51)본인이 내성적이고 사람들과 만나서 쓸 에너지가 없는분 같네요.
본인 성향에 맞게 그런자리 피하는게 맞는듯.
어떤 사람은 사람만나고 나면 기분좋아지고 그런사람도 있잖아요38. 에휴
'20.6.26 1:47 PM (220.118.xxx.95)오랜만에 만났는데 내 기분이 안 좋아지면 만나지 말아야 될 사람이에요.
그런 식으로 인간 관계 정리하는거죠 뭐..
대체 그런 사람들은 위에 어느 분도 얘기하셨지만 자기 속내 잘 안 드러내면서 남은 어떠나 자꾸 떠보기나 한다던지 자기 신세 한탄이 극에 달해서 들어주는 것도 지친다던지 나랑 당장 부딪힐 사안은 아니어도 사고방식이 너무 달라 이질감이 느껴진다던지... 이유는 많고 많죠.
아이 낳고 키우다보면 애 때문에 할 수 없이 엮이는 모임도 많은데 최소한으로 유지만 하는 게 좋더라구요. 뭘 모를 땐 적극적으로 나서서 모임도 주도하고 했는데 전부 부질 없어요.
원래 운동 싫어라 하는 사람은 코로나 핑계 대고 얼씨구나 운동 등한시하고 사람 만나는 거 세상 피곤한 사람은 코로나 핑계대고 만남 최소화하는거죠.
가만히 있어도 정신적 피로 심한 시대인데 당장 죽고 사는 문제 아니면 피하고 싶은 건 피하는 게 상책 같아요.39. 저도
'20.6.26 2:35 PM (222.112.xxx.2)만남을 줄이는 중...벌써 중학교 동창과는 단절이네요 공통부분이 없음 만나는게 쉽지 않아요 그런데 비슷한 사람 만나는게 쉽지않아요
40. 아마도
'20.6.26 3:12 PM (110.70.xxx.55)상대도 님과 같은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기껏 시간내어 만났더니 이런불평이나
온라인에 올리는 님도 참...41. 글쎄요
'20.6.26 3:33 PM (118.235.xxx.204)좋은 사람만 만나면 되죠~
서로에게 긍정 에너지 주는 지인들 만나면 한동안 기분이 좋더라구요^^42. ..
'20.6.26 4:01 PM (223.54.xxx.231)자기한테 맞는 게 있는 거져
맘 대로 사세요
전 싱글인데도 사람 가려요
좋은 사람이 있는데 안 만나는 건 정서적으로 마이너스라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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