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플라시틱, 일회용 줄이는게 맞는데..
너무 우리나라는 일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빨리 많이 해야되니..
밥해먹고 집에서 소소하게 지내는 일상 시간이 어느정도 있어야하눈데
그런게 너무 없는거 같아요..
일하는 엄마들도 요즘 같이 삼시세끼ㅡ하면서
일하면 몸이 얼마나 축나는지.. ㅠㅠ
에고고 여유있는 삶을 살고 싶네요 ...
1. ..
'20.6.25 12:53 PM (180.70.xxx.210)아.. 저 요즘 이 플라스틱 문제에 관심을 갖던 중이었는데
작성자님 글보니 번쩍 뜨이네요
저는 아직 애기가 없고 저혼자 먹을 한끼정도만 손수 차려 먹는데
진짜 아이 엄마들이나 워킹맘들은 더더욱 시간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일회용품 많이 쓰게 될 수도 있겠네요.... 라이프스타일 때문이라는 지적 너무 공감됩니다..2. 네
'20.6.25 12:59 PM (117.111.xxx.218)아프고.. 또 바쁘면 대체할 만한게 없고든요..ㅠㅠ
저도 아파도? 집안일은 계속하지만 끝이 없는지라..
결국은 빠르고 쉬운 것으로.. 근데 지금 보면 더 빠르게 변화할테니.. 환경을 위한 대체용품 을 만들어야하는 것도 필요하다봐요..3. ㅇㅇ
'20.6.25 12:59 PM (116.39.xxx.178)맞아요
덜 바빠도 되고 덜 깨끗해도 되고..
여유가 있어야 친환경 할 수 있죠4. 애들
'20.6.25 1:05 PM (116.125.xxx.199)애들한테도 플라스틱 물보다 물끓여 먹자고 했어요
딸둘도 동참하기로 했구요5. 둥둥
'20.6.25 1:10 PM (202.14.xxx.186)주전자로 보리차 끓여먹어요
7리터 일주일에 두번이상 끓여요
불편함을 감수해야합니다6. ...
'20.6.25 1:17 PM (121.161.xxx.197)저도 보리차 끓여 마셔요
7. ...
'20.6.25 1:31 PM (182.222.xxx.120)제가 수술과 치료로 한달정도 배달 포장음식을 이용 했어요
진짜진짜 플라스틱이 어마무시해요ㅠ
첨엔 별로 느낌이 없다가
나중엔 죄의식마저....8. 우리
'20.6.25 1:34 PM (118.41.xxx.94)우리나라는 양반
미국은 집집마다 쓰레기통이 180cm넘더군요
재활용? 개나줘버려 ㅠㅠ
작은한반도에서 재활용열심히해봐야 ㅠㅠ
그래도
열심히 해야죠 ㅠㅠ9. ..
'20.6.25 1:37 PM (1.224.xxx.12)본도시락 두개 주문했는데
플라스틱 천지네요 과포장 너무 심해요10. 배달 포장
'20.6.25 2:44 PM (175.223.xxx.129)모두 플라스틱용기죠.
생수도 왠만하면 안사먹음 좋겠어요.
생수통도 어마하게 나올텐데요.11. ㅇㅇ
'20.6.25 6:46 PM (116.39.xxx.178)작은 한반도라 매립할데도 이젠 한계니 더 열심히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