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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플라시틱, 일회용 줄이는게 맞는데..

....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20-06-25 12:48:00


너무 우리나라는 일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빨리 많이 해야되니..
밥해먹고 집에서 소소하게 지내는 일상 시간이 어느정도 있어야하눈데
그런게 너무 없는거 같아요..

일하는 엄마들도 요즘 같이 삼시세끼ㅡ하면서
일하면 몸이 얼마나 축나는지.. ㅠㅠ
에고고 여유있는 삶을 살고 싶네요 ...
IP : 117.111.xxx.2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5 12:53 PM (180.70.xxx.210)

    아.. 저 요즘 이 플라스틱 문제에 관심을 갖던 중이었는데
    작성자님 글보니 번쩍 뜨이네요
    저는 아직 애기가 없고 저혼자 먹을 한끼정도만 손수 차려 먹는데
    진짜 아이 엄마들이나 워킹맘들은 더더욱 시간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일회용품 많이 쓰게 될 수도 있겠네요.... 라이프스타일 때문이라는 지적 너무 공감됩니다..

  • 2.
    '20.6.25 12:59 PM (117.111.xxx.218)

    아프고.. 또 바쁘면 대체할 만한게 없고든요..ㅠㅠ
    저도 아파도? 집안일은 계속하지만 끝이 없는지라..
    결국은 빠르고 쉬운 것으로.. 근데 지금 보면 더 빠르게 변화할테니.. 환경을 위한 대체용품 을 만들어야하는 것도 필요하다봐요..

  • 3. ㅇㅇ
    '20.6.25 12:59 PM (116.39.xxx.178)

    맞아요
    덜 바빠도 되고 덜 깨끗해도 되고..
    여유가 있어야 친환경 할 수 있죠

  • 4. 애들
    '20.6.25 1:05 PM (116.125.xxx.199)

    애들한테도 플라스틱 물보다 물끓여 먹자고 했어요
    딸둘도 동참하기로 했구요

  • 5. 둥둥
    '20.6.25 1:10 PM (202.14.xxx.186)

    주전자로 보리차 끓여먹어요
    7리터 일주일에 두번이상 끓여요
    불편함을 감수해야합니다

  • 6. ...
    '20.6.25 1:17 PM (121.161.xxx.197)

    저도 보리차 끓여 마셔요

  • 7. ...
    '20.6.25 1:31 PM (182.222.xxx.120)

    제가 수술과 치료로 한달정도 배달 포장음식을 이용 했어요
    진짜진짜 플라스틱이 어마무시해요ㅠ
    첨엔 별로 느낌이 없다가
    나중엔 죄의식마저....

  • 8. 우리
    '20.6.25 1:34 PM (118.41.xxx.94)

    우리나라는 양반
    미국은 집집마다 쓰레기통이 180cm넘더군요
    재활용? 개나줘버려 ㅠㅠ

    작은한반도에서 재활용열심히해봐야 ㅠㅠ
    그래도
    열심히 해야죠 ㅠㅠ

  • 9. ..
    '20.6.25 1:37 PM (1.224.xxx.12)

    본도시락 두개 주문했는데
    플라스틱 천지네요 과포장 너무 심해요

  • 10. 배달 포장
    '20.6.25 2:44 PM (175.223.xxx.129)

    모두 플라스틱용기죠.
    생수도 왠만하면 안사먹음 좋겠어요.
    생수통도 어마하게 나올텐데요.

  • 11. ㅇㅇ
    '20.6.25 6:46 PM (116.39.xxx.178)

    작은 한반도라 매립할데도 이젠 한계니 더 열심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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