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 눈치를 보고 있는데요...

속상 조회수 : 3,094
작성일 : 2020-06-24 22:19:10
오늘 퇴근해서 집에 올때 부터 기분이 좋아 보이진 않았어요...
회사에서 일이 있었던것 같은데 저녁먹고 그냥 안방에 바로 들어가더니 과일 먹으러 나오라 해도 나오지도 않고 분위기 싸 하게 계속 혼자서 뭐라 중얼거리기도 하다가 에이씨 뭐 이러면서 욕도 하다가 그러곤 한숨 자고 나와서는 또 시작이네요...

지금 분위기 싸.....해요...
왜 그렇냐고 물어도 말도 안하고 계속 혼자 저기압 상태로 있는데 근데...제가 완전 가시방석 같아요....

눈치도 보이고 그냥 제가 이런 남편의 상태를 못견디겠어요
저도 덩달아 불안해 지고 답답해 지고...
정말 무슨 일이 있으면 좀 이러이러 한 일 있었다 말이라도 좀 하던가 말도 없이 저러고 있으면 저는 왜이렇게 힘들까요...
본인도 밖에서 많이 힘드니 오죽하겠나 싶다가도 몇시간을 이러니 솔직히 제가 힘들어요..
자꾸 눈치 보게 되고...
IP : 221.142.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0.6.24 10:21 PM (116.125.xxx.199)

    남자들 조근조근 설명하는 사람 거의없고요
    지금 자기만의 동굴속에 들어 가있으니
    그냥 냅두세요

  • 2. 그냥
    '20.6.24 10:2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두시죠. 모른척하는게 지혜로운 겁니다.

  • 3. ㅇㅇㅇ
    '20.6.24 10:23 PM (117.16.xxx.165) - 삭제된댓글

    으휴 못났네요

  • 4. ㅡㅡㅡ
    '20.6.24 10:25 PM (70.106.xxx.240)

    냅두세요 그냥

  • 5. 비도오는데
    '20.6.24 10:35 PM (14.34.xxx.99)

    부침개부쳐서
    맛좀봐줘 해보세요

  • 6. ㅁㅁㅁㅁ
    '20.6.24 11:05 PM (119.70.xxx.213)

    못났네요 못났어

  • 7. ......
    '20.6.24 11:41 PM (125.136.xxx.121)

    신경쓰지마세요. 회사일로 집까지 와서 분위기 다운시키는거 모지란거죠.

  • 8. ,,
    '20.6.25 12:06 AM (70.187.xxx.9)

    신부님, 늘 신혼이라 힘드시겠어요. 저런 남편 빨리 결정하시는 게 좋아요.

  • 9. 따뜻한시선
    '20.6.25 2:35 AM (223.38.xxx.89)

    왜 같이 있는 사람까지 힘들게 할까요
    그냥 모른척 하시고 다른 방에 들어가서
    님대로 시간 보내세요
    저런 일이 계속 반복되면 안될텐데요
    처음이시라면 남편 진정됐을때 남편 좋아하는
    음식 같이 드시면서 말씀하세요

  • 10. 저런부모
    '20.6.25 6:5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저런성격이었는데
    집안전체에 퍼져있는 그불안한 기운때문에
    집에가기 싫었어요
    다행이 주택이라서 2층내방에 콕 박혀있었는데
    자기화난다고 기분나쁜티 질질흘리면서
    나화 났어 나 화났어 라고
    미성숙해 보몄죠ㅡ
    평생 저럴거예요
    저는 다행히 엄마덕에 겨우 살았는데
    우리엄마는 그러던지 말던지
    미친노ㅁ 또시작이다 이런게 생각한듯
    문팍팍닫고 혼자 화내고 말안하고
    밥안먹고 화난 표정으로 거실에앉아있고
    평생 저렇게 사니
    집안식구들 아빠랑 다들사이안좋고
    싫어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404 돌사진 글을 보고.. 2 ... 2020/06/25 876
1088403 '소식'과 관련한 책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추천 2020/06/25 573
1088402 레스토랑가면 빵이랑같이나오는 오일 7 오일이름 2020/06/25 2,651
1088401 남자친구가 돌싱인데요 31 정연 2020/06/25 9,499
1088400 (자녀) 학교생활 불성실한 거 그냥 냅두시나요? 2 고1맘 2020/06/25 1,128
1088399 인천공항 ‘文 방문일’ 이전 입사자만 직고용” 48 2020/06/25 2,527
1088398 함초소금 사용여부 1 소금 2020/06/25 1,059
1088397 애둘워킹맘 ..남편이 회사 그만뒀네요. 사업한데요. 22 ... 2020/06/25 7,198
1088396 그래도 이정부 들어서 강남서초는 덜올랐죠 13 ... 2020/06/25 1,788
1088395 오늘 날씨 서늘한거 맞죠?? 7 ..... 2020/06/25 1,453
1088394 중학생 전입신고요. 아랫글 보고... 9 2020/06/25 1,950
1088393 마른 기침이 멈추지 않으면 병원 어느과를 찾아가나요? 10 merci1.. 2020/06/25 4,170
1088392 남동생이 설암 진단을 받았어요 3 설암극복 2020/06/25 6,794
1088391 비누가 변기에 빠진 날 22 .. 2020/06/25 5,959
1088390 복합기 못 고르겠어요 19 복합기 2020/06/25 1,211
1088389 미국 전염력은 정말 공포스럽네요 12 바이러스 2020/06/25 5,030
1088388 게으르다는 자책감을 가진 분들에게 17 훌라 2020/06/25 3,805
1088387 노인 둘 중 한 명이 빈곤층이라던데.. 9 ... 2020/06/25 2,263
1088386 정말 플라시틱, 일회용 줄이는게 맞는데.. 11 .... 2020/06/25 1,727
1088385 비트를 볶았더니 대략 난감 14 ㄱㄱㄱ 2020/06/25 3,163
1088384 KTX에서 밥먹는 사람이 있너요 27 .. 2020/06/25 7,161
1088383 밥 한공기는 쌀 몇 그램일까요? 1 질문 2020/06/25 8,174
1088382 똑같은 냄비같은데 다른점 찾아주세요 5 가격차이 2020/06/25 1,085
1088381 40 초인데 마음이 너무 성숙한거 같아요 ㅜㅜ 11 2020/06/25 3,615
1088380 삼성물산, 국가에 100억 원 사기치고 부실공사...1년 만에 .. 3 .... 2020/06/25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