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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같은 세상에 월급 통으로 달라는 무리

...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20-06-24 18:59:21
예전처럼 시부모 챙기고 알뜰 살뜰 사는 세상도 아니고
효도는 셀프 니집은 10원도 가면 안돼 하는 세상에
월급은 통으로 엄마 세대처럼 받고 싶은건 욕심이죠
생활비 반반하다 외벌이 되면 생활비만 전적으로 책임지면 되는거 아닌가요?
IP : 223.39.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24 7:10 PM (118.235.xxx.98)

    결혼하는건지....

  • 2. 월급
    '20.6.24 7:12 PM (223.33.xxx.113)

    관리할려고해요?

  • 3. 결혼
    '20.6.24 7:23 PM (118.33.xxx.146)

    25년차인데 통으로 받았어요. 전엔 관리고 뭐고 할돈도 남지않았고. 지금은 애들에게 들어가는돈이 많아서 또. ㅠㅠ
    요즘 추세가 그러니 50대 남편도 억울한 모냥이에요. 억울하다하기도하고

  • 4. 맞벌이
    '20.6.24 7:34 PM (219.250.xxx.4)

    맞벌이 하는 여자중에
    남편 월급은 통으로 받고
    자기 월급은 공개 안하는 여자들 있어요
    대체로 가정 경제에 관한한 여자들이 이기적이에요

    자기들 번 돈은 아까운줄 알고
    남편도 그런 마음 있다고하면 나쁜놈 만들죠

  • 5. ...
    '20.6.24 7:54 PM (119.70.xxx.47)

    여자수입이 남자보다 많은 집은
    여자가 수입 오픈 안해요.
    당연히 경제권은 절대 안 넘기죠.
    그래도 여자들은 그걸로 여자 비난 안하죠.
    근데 반대의 경우엔 남자를 욕하고 씹어대죠.

    언제까지
    이런 여자들의 이기적인 내로남불이 통할거라 생각해요?

  • 6. 짜증
    '20.6.24 7:59 PM (1.228.xxx.58)

    결혼하지마

  • 7. 그럼
    '20.6.24 7:59 PM (118.235.xxx.120)

    어찌들 살아야 서로 편안한가요?

  • 8. ..
    '20.6.24 9:14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집값반반에 이어 생활비 반반으로
    82쿡이 또 도배되네요
    이렇게 생각이 많고 손해보기 싫어들하니
    결혼들 안하지
    그냥 아들딸 껴안고 삽시다

  • 9. 삼천원
    '20.6.24 10:3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생활비 갹출하는 부부 아는데 맨날 눈치 싸움.
    가계부도 같이 작성하고, 본인 카드로 장본건 칼같이 빼간데요.
    각자 고소득에 월수도 오픈않고 돈문제때문에 애도 늦게 하나만 낳았는데 애없었다면 이혼했을거라고 해요.
    제안을 결혼전 아내가 하고 남편이 마지못해 허락했다는데 이젠 남편이 더 좋아한답니다. 고가 물건 실컷사고 주식해서 날려도 태연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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