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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이십사만 조회글 2탄 나왔네요.

.. 조회수 : 4,099
작성일 : 2020-06-24 18:11:59
82에 쓰신 분이
부동산 카페에 2탄 글 올렸던데
읽을만 하네요.

IP : 116.41.xxx.225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4 6:14 PM (124.50.xxx.16)

    부동산 카페 글을 82쿡에서 얘기해서
    어쩌라는건지?

  • 2. ...
    '20.6.24 6:14 PM (218.53.xxx.91)

    저도 읽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 2탄 꼭 읽어보세요.

  • 3. ㅇㅇ
    '20.6.24 6:15 PM (180.211.xxx.218)

    어딘데요~~?

  • 4. 링크
    '20.6.24 6:18 PM (223.62.xxx.216)

    부탁합니다.못찾겠네요

  • 5. 링크
    '20.6.24 6:21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https://cafe.naver.com/jaegebal/1921168

  • 6. 왠 ???
    '20.6.24 6:25 PM (110.70.xxx.178)

    부동산카페글까지 82에 광고를 ?

  • 7. 감사
    '20.6.24 6:27 PM (123.214.xxx.62)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8. 링크
    '20.6.24 6:31 PM (211.189.xxx.36)

    감사합니다

  • 9. ....
    '20.6.24 6:32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이젠 부동이 글까지
    82는 정말 만남의 광장이네요

  • 10. ..
    '20.6.24 6:32 PM (223.38.xxx.136)

    국토부 발표 이후로 부동산 알바들 다 튀었는데 연락못받았아요?

  • 11. ..
    '20.6.24 6:34 PM (223.33.xxx.180)

    감사합니다

  • 12. ..
    '20.6.24 6:37 PM (106.101.xxx.158)

    5억 7억 10억 누구 개이름이여

  • 13. ㅎㅎ
    '20.6.24 6:41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내가 얼굴로 저 놈 주먹을 때린거다"
    이 분 글 재밌게 쓰시네요.

  • 14. ㅋㅋ
    '20.6.24 6:42 PM (223.62.xxx.19)

    2편 작성 즉시 저는 18대조 할아버지까지 일본인으로 강제 귀화를 당할것이 자명한 바...
    --

    82에 못 쓰고 다른데 쓴다네요ㅠ

  • 15. 223.38.xxx.136
    '20.6.24 6:43 PM (223.62.xxx.253)

    뭔 글을 읽고 누가 튀어?ㅍㅎㅎ

  • 16. ....
    '20.6.24 6:43 PM (117.123.xxx.41)

    개천에서 얌전히 있어라~~

  • 17. ㅎㅎ
    '20.6.24 6:45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개천정비사업.
    이 표현도 너무 웃겨요.

  • 18. ㅠㅠ
    '20.6.24 6:46 PM (223.38.xxx.185)

    참고로 인국공 사태에 대해서 한마디 할게요

    이건 정부가 아주 강력하게 메세지를 준겁니다

    [노력하지마라

    소용없을것이다]

    딱히 정부가 사탄의 앞잡이라서 노력하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이게 진심으로 선이라 믿고 하는겁니다

    왜냐면 경쟁이 있으면 자연히 도태자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어디까지나 이 도태자들 입장에서 생각합니다

  • 19. ...
    '20.6.24 6:46 PM (58.232.xxx.240)

    저분 원래 글들 보니 82쿡에서 원래 활동하던 분 같네요. 81년생 인서울 대학 나온 직업 괜찮은 여자분.

  • 20. ..
    '20.6.24 6:47 PM (223.62.xxx.231)

    양질의 글을 쓸 수 있는 분을 82 대깨문들이 쫓아냈네요

  • 21. ㅠㅠ
    '20.6.24 6:48 PM (223.62.xxx.81)

    누군가는 정규직이 되어야 한다면

    그건 정규직이 되기 위해 뼈빠지게 노력한 사람들이 아니라

    어차피 노력해도 정규직이 될 가능성이 없었던 사람들에게 주어져야 하는겁니다

    그게 이 정부가 생각하는 선입니다

  • 22. ㅇㅇ
    '20.6.24 6:49 PM (218.146.xxx.219)

    지네들은 알바 쫒아냈다고 생각할겁니다 ㅎㅎ

  • 23. ...
    '20.6.24 6:58 PM (223.38.xxx.136)

    국토부 실거래가 통계를 보고도 개소리는 계속 된다?
    토왜 알바 소리 인증?
    컴맹 할매들 같으니.

    정의연 계좌 까라고 했더니 검찰이 압삭해 가서 못까다고 지껄여서 난 처음에 농담하는 줄 알았더니 진차 컴먕에 넷맹에 방구석 루저들이었음.

    I

  • 24. ᆢ
    '20.6.24 7:02 P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잘봤어요
    통일부장관 갈려나가는거보고 저도 느꼈네요 ^^
    아마 지지율폭락하면 문재인이
    김현미 자를수도ㅋ 문재인은 무려 대통령인데
    힘없는 자리 아니잖아요 ㅋ 누구누구탓 약자코스프레
    질립니다 이제는 책임질때죠

  • 25. ...
    '20.6.24 7:06 P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6. 아주
    '20.6.24 7:07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정곡을 찌르는 글이네요.

  • 27. ㅋㅋ
    '20.6.24 7:11 PM (223.38.xxx.118)

    김현미는 기재부장관 내정설이.있던데...
    문재인 의도를 관철시킨 보은 인사일까요?
    그나저나 노력과 능력을 믿는 젊은이들 불쌍해서 어째요...ㅠㅠ

  • 28. 명문이네요
    '20.6.24 7:12 PM (178.196.xxx.159)

    신앙의 범주로 들어간 분들... 여기 많죠... 정치인을 무슨 아이돌처럼 신격화해서 멀쩡한 국민들 토왜니 알바니... 진저리납니다. 여기가 팬카페도 아닌데.

  • 29. ..
    '20.6.24 7:13 PM (125.181.xxx.103)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30. 와우
    '20.6.24 7:13 PM (59.10.xxx.223)

    개천정비사업
    통일부장관은 바로 사표
    국토부장관은 여태..
    여기서 소~름

  • 31. ...
    '20.6.24 7:15 PM (180.83.xxx.116)

    82의 폐단 마녀사냥...
    좋은얘길 해줘도 못알아먹어요

  • 32. ...
    '20.6.24 7:26 PM (218.236.xxx.225)

    .

  • 33. ㅁㅁ
    '20.6.24 7:27 PM (124.50.xxx.215)

    글을 너무 재미있게 잘쓰시네요. 촌철살인입니다

  • 34. 82
    '20.6.24 7:27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대깨문들 지능 낮아서 이해 못해요 그냥 무시하고 내가 알아서 판단 하면 됩니다

  • 35. ㅋㅋ
    '20.6.24 7:27 PM (223.38.xxx.129)

    또 점찍는 꼴 봐

  • 36. 문재인 지지자들
    '20.6.24 7:36 PM (1.239.xxx.141) - 삭제된댓글

    어차피 올라갈 가능성 없는 계층이 이 정부의 정책을 지지하는건 그럴 수 있다 봅니다

    비록 사다리를 올라갈 순 없지만

    개천정비사업을 통해서 떡고물은 꾸준히 떨어지니까요. 재미있는 표현인데 정곡을 찌르죠??

  • 37. ..
    '20.6.24 7:44 PM (223.38.xxx.60)

    82댸깨문들 극악스럽죠. 저런 좋은글도 못올리고.

  • 38. 잘봤어요.
    '20.6.24 7:47 PM (212.129.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상황 파악도 빠르시고,
    핵심도 정확하고 글도 재치있게 쓰시네요.

    하지만, 원글님이 눈치가 빠르신 분이라 그런지,
    다른 분들께도 자꾸,
    "자꾸 각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즉 각자도생을
    말하시는 것은 정말 아쉽네요.

    글을 보니, 글을 쓰신 분께서
    상당히 머리가 명민한 분인 것도 알겠고,
    글 읽는 분들께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알겠으나,
    결론은 여전히 지난 번처럼 "각자도생"을 외치시는
    그 부분에서 씁쓸함이 남네요

    99%의 완벽한 글을 읽다 마지막에 와서,
    "아...."하고 탄식이 들게 하네요.(개인적인 소감이지만요)


    "부동산"이란 영역만 분리했을 대,
    원글님의 "추천하는"태도가 맞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
    부동산 비롯, 윤미향과 조국에 대한 문재인의 태도
    인공국 사태를 통해 본 채용원칙,
    외교 정책 등, 일대일로 사업,
    손놓고 있는 출산율 정책, 사다리 걷어차기 교육정책

    문재인 정권 아래에서 발생한
    이런 사안들은
    다같이 연결해서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해당 관련 그룹만 문제가 아니라요.
    거기에서 공통적으로 이 정권이
    우리같은 일반 서민들 대하는 태도가
    드러나죠. 명확히.


    글쓴이께서 또 말하는 "눈치 빠른 각자도생" 이라......

    그렇다면 인공국의 문제는
    "우리집에 취준생이 없으니 상관이 없어"라는 식으로
    관심을 둘 필요가 없는 사안은 아니라는 거죠.

    이 사안들은 이 정권이 만들고자 하는(또는 현재 만들고 있는)
    새로운 사회적 구조와 연결되어 있으며,
    또한
    이들이 주장하는 정의와 선을 상징하니까요.

    따라서 개인이 눈치 빠르게 움직여 개개인이 타개할 수 있는
    문제들이 전혀 아니라는 거죠.

    글쓴님의 상황을 분석하는 정확함에 놀랐고,
    또 다른 글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리지만,
    "연대"가 아니라 "각자도생" 부분에
    씁쓸함이 남는 글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각자도생", "나만 아니면 돼"
    까 놓고 말씀드리면
    너무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이지 않나요?

    원래 사람 삶이 그런 면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것을 까 놓고 거리낌없이 말하는
    그런 사회가,너무 비인간적이지 않나요?

    - 지나가는 나그네 드림

  • 39. 휴거
    '20.6.24 7:50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92년이었나 93년이었나
    휴거 온다고 난리 났었잖아요.
    그분들 후일담을 다큐로 봤는데
    여전히 종말론 교회 다니거나
    자기들끼리 공동체 만들어서 사시더라구요.
    부지런히 도서관 다니며 토익점수 올리고,
    평범하게 직장 다니면서 가끔 영화도 보러다니고...
    이런 보통의 삶으로 못돌아오시나 봐요.
    폭락이 대깨문들도 그분들 같은 신앙인들이죠.

  • 40. ㅇㅇ
    '20.6.24 7:51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글쓴이 말하는 톤이랑 자꾸 지능 언급하는게
    또 고전의 일부 인용하는게
    몇년전 그 결혼으로 로또맞은 사람 글이 겹쳐져요
    저만 그런가요?

  • 41. 신앙
    '20.6.24 7:52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종교에 빠지면 옆에서 누가 뭐라 해도 소용이 없죠.

  • 42. 아야어여오요
    '20.6.24 8:06 PM (223.39.xxx.225)

    ㅋㅋ 뭐지?
    두 곳 오락가락하며 이짓은?

  • 43. ::::
    '20.6.24 8:07 PM (117.123.xxx.41)

    이건 호러물이네요... ㅎㄷㄷ

  • 44. ㅋㅋ 뭐지?
    '20.6.24 8:08 P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

    댓글에 종교인들 몇 분 등장하셨네요.
    할렐루야~

  • 45. !!!!
    '20.6.24 8:08 PM (117.123.xxx.41)

    계속 써 주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46. 알마덴
    '20.6.24 8:13 PM (116.39.xxx.132)

    눈 번쩍 뜨이게 괜찮은 글이네요. 명철한 분석이고, 이런 다양한 시각이 어우러지는 82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맹목적인 대깨문들 글들, 반대 댓글은 알바글이라고 너무 쉽게 믿어버리는 단세포적 두뇌의 추종자들이 이 사이트의 수준을 심각히 저하시킨다고 생각해요

  • 47. ..
    '20.6.24 8:29 PM (39.7.xxx.17)

    북한에서 촛불 혁명 같은 군중 시위가 일어날 수 없는 이유가 엄격한 통제 시스템 때문이란 글을 읽었습니다. 즉, 개개인은 점에 불과한데, 그것이 연결되어 선이 되고, 면이 되어야 거대한 목소리가 되기에, 애초에 점에서 차단시켜 버린다는 것이죠.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에 소름끼치는 일이 바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정부 실책에 대한 비판 글이 올라오기만 하면 댓글 부대가 총출동해서 다구리치고 아이피 수집해서 입을 틀어 막아버린다는 것이죠. 건전한 비판이나 서민들의 애환 섞인 하소연까지도.

    국민이 깨어있어야 한다고 성토하던 세력이 이젠 눈귀를 막고 바보를 만들고 있다는 겁니다. 부당함에 대해 목소리를 내지 못하게 만드는 것 자체가 비민주이며 개인을 전체의 존립과 발전을 위한 수단으로 보는 파시즘과 뭐가 다를까요.

    우리 사회의 중산층 몰락과 부의 양극화가 미래 아이들에게 어떤 무게로 돌어올지 암담합니다

  • 48. 좋은 글
    '20.6.24 8:35 PM (49.167.xxx.44)

    이런 열린 지성이 필요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49. 각자도생
    '20.6.24 8:48 PM (222.102.xxx.237)

    연대해서 못살겠다 갈아보자 해야하는데
    각자도생 하라니...
    난 투기해서 돈벌테니 니들도 알아서 잘 살아
    뭐 이런소리죠

    정작 촛불은 이럴때 들어야하는데
    미국산 쇠고기 최순실때 듣달같이 나서던 이들은
    이 정부랑 결을 같이 하기에
    눈과 귀를 막고 싹을 밟는데 혈안이 됐네요
    개천정비사업을 해서 180석 얻으니
    앞으로 지들 맘대로 할겁니다
    더 간악한것들이에요

  • 50. 기술통제사회
    '20.6.24 8:49 PM (185.93.xxx.99) - 삭제된댓글

    39님.
    앞으로 사람들에 대한 통제시스템은 "사람", "경찰"이 아니고
    테크놀로지가 이용되죠.
    그리고 이미 시작되었고요.

    그래서 실리콘벨리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열광하며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은(오로지 정치인들이 이들과 함께 갈 때 이뤄지죠)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전체주의적 사회주의를 도래시킨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죠.

    "코로나"를 핑계로
    "자유"진영을 표방하는 국가 중에
    공공의 "안전"을 추구한다는 명목하에,
    (또는 편리함만을 추구하며)

    추적앱, 동선공개 QR코드전자명부, 5G 상용화 등
    이렇게 아무 저항과 논란없이
    적용된 나라 한국 밖에 없죠.

    이것은 정말 양날의 검인데,
    이에 대해 개인정보의 국가 통제 등을 논하면
    "떳떳하지 않으면 밝히지 못할 이유가 뭐야?"
    "다른 사람들게 병을 옮길 셈이냐?" 하며
    공격하며, 이에 대한 논의를 아얘 차단시켜 버리죠.

    이미 한국은 "통제사회"에
    진입했다고 봐요.

    조지오웰이
    권력를 지닌 자들의 탐욕스러움과 광기를 보고
    1984 써서 미래사회를 예상했죠.

    조지오웰의 1984 사회는
    서방세계 사람들에게
    강하게 각인되어,
    권력, 정부에 대해 경계적인 태도를 취하는 사람들이
    꽤 있죠.

    그와 반면에, 아직도 많은 한국 사람들이
    권력을 지닌 자들을 종교의 수준으로 우상숭배하는 중이라(아니면 팬클럽)
    지금의 현실이 무척이나
    안타깝지만 어쩌겠어요.

    결국 그 댓가를 달게 받게 되겠죠.

    그 땐 이미 늦었겠지만.

  • 51. ..
    '20.6.24 9:25 PM (223.38.xxx.85)

    아파트 값 폭등했다고 선동했는데 통계보니 14프로 상승.
    잽머니 받는 알바들 아 몰랑 폭등이얏! 통계는 넘 어려웡 이 ㅈㄹ

  • 52. 무식이죄다
    '20.6.24 9:31 PM (223.38.xxx.36)

    '20.6.24 9:25 PM (223.38.xxx.85)
    아파트 값 폭등했다고 선동했는데 통계보니 14프로 상승.
    잽머니 받는 알바들 아 몰랑 폭등이얏! 통계는 넘 어려웡 이 ㅈㄹ

  • 53. 755757
    '20.6.24 10:16 PM (221.154.xxx.177)

    이럴거면 일단 박근혜 부터 풀어줘라...촛불혁명 드립치더니 정책이 더 심하냐

  • 54. ..
    '20.6.24 10:44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박그네 재판도 안 끝났는데 뭘 풀어줘 ㅉ
    그게 독재다

  • 55. ..
    '20.6.24 10:46 PM (124.50.xxx.16)

    언제부터 부동산 카페글이 82 쿡에서
    공유가 되었는지.
    선거전에도 이런 선동하더니
    민주당 180석

  • 56. 이거슨마치
    '20.6.24 11:08 PM (37.120.xxx.3) - 삭제된댓글

    정부가 수능을
    일부 학생들에게만 유리한 쪽으로
    새롭게 바꾸었는데,

    이 바뀐 수능의 의도와 성향을 정확히 파악한
    똑똑한 학생이,
    다른 학생들에게 자기가 알아낸 것을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준 격.

    그런데,
    이렇게 감사하고 고마운 일을 하긴 했는데,


    마지막엔, 결국
    그녀의 말을 듣던 학생들에게,

    "얘들아, 정부가 바꾼 수능말이야,
    특정 아이들에게 유리하긴 수능 맞는데
    뭐 어쩌겠니?

    알아서 너네 능력만큼
    과외를 하든, 뭐를 해서
    그 수능에서 높은 점수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알아서 어떻게든 만들어"

    ........

  • 57. ..
    '20.6.24 11:09 PM (124.50.xxx.16)

    이 글에 박그네 풀어주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ㅉ
    재판도 안 끝났는데.

  • 58. 이거슨마치
    '20.6.24 11:15 PM (37.120.xxx.3) - 삭제된댓글

    정부가 수능을 일부 학생들에게만 유리한 쪽으로
    새롭게 바꾸었는데,
    이 바뀐 수능의 의도와 성향을 정확히 파악한 똑똑한 학생이,
    다른 학생들에게 자기가 알아낸 것을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준 격.
    그런데,
    이렇게 감사하고 고마운 일을 하긴 했는데,
    마지막엔, 결국 이렇게 끝난 격임.

    똑똑한 학생 : 얘들아, 정부가 바꾼 수능말이야,
    특정 아이들에게 유리하긴 수능 맞는데
    뭐 어쩌겠니?

    알아서 너네 능력만큼
    과외를 하든, 뭐를 해서
    그 수능에서 높은 점수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알아서 어떻게든 만들어
    각자도생해야지"

    이 말을 들은 학생들의 두가지 반응

    학생들 1: 아... 고마워! 너 최고다!!!! 명문!, 넌 천재야.
    학생들 2 : (설명은 정말 고맙긴한데 결국) 뭥미?

  • 59. 이거슨마치
    '20.6.24 11:19 PM (37.120.xxx.3) - 삭제된댓글

    정부가 수능을
    일부 학생들에게만 유리한 쪽으로
    새롭게 바꾸었는데,

    이 바뀐 수능의 의도와 성향을 정확히 파악한
    똑똑한 학생이,
    다른 학생들에게 자기가 알아낸 것을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준 격.

    그런데,
    이렇게 감사하고 고마운 일을 하긴 했는데,


    마지막엔, 결국
    그녀의 말을 듣던 학생들에게,

    "얘들아, 정부가 바꾼 새로운 수능말이야,
    특정 아이들에게 유리한 수능 맞고,
    중간층 아이들 절대 고득점 못나오게 하는 수능 맞거든?
    근데 뭐 어쩌겠니?

    각자 알아서 눈치빠르게
    과외를 하든, 뭐를 하든
    그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어떻게든 받아"

    이를 들은 다른 학생들의 두가지 반응

    학생들 1: 아!!!!! 너무 고마워!!! 넌 천재야!!! 명문이야!!! 최고!
    학생들 2: (친절한 설명은 고맙다만은 근데 결국 ) 뭥미?

  • 60. 이거슨마치
    '20.6.24 11:21 PM (37.120.xxx.3) - 삭제된댓글

    정부가 수능을 일부 학생들에게만 유리한 쪽으로
    새롭게 바꾸었는데, 이 바뀐 수능의 의도와 성향을 정확히 파악한
    똑똑한 학생이, 다른 학생들에게 자기가 알아낸 것을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준 격.
    그런데,
    이렇게 감사하고 고마운 일을 하긴 했는데,
    마지막엔, 결국
    말을 듣던 학생들에게, 이런 말을 한 격.

    똑똑한 학생:
    "얘들아, 정부가 바꾼 새로운 수능말이야,
    특정 아이들에게 유리한 수능 맞고,
    중간층 아이들 절대 고득점 못나오게 하는 수능 맞거든?
    근데 뭐 어쩌겠니?

    각자 알아서 눈치빠르게
    과외를 하든, 뭐를 하든
    그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어떻게든 받아"

    이를 들은 다른 학생들의 두가지 반응

    학생들 1: 아!!!!! 너무 고마워!!! 넌 천재야!!! 명문이야!!! 최고!
    학생들 2: (친절한 설명은 고맙다만은 근데 결국 ) 뭥미?

  • 61. ...
    '20.6.25 2:11 AM (221.149.xxx.23)

    신앙의 범주로 들어간 분들... 여기 많죠... 정치인을 무슨 아이돌처럼 신격화해서 멀쩡한 국민들 토왜니 알바니... 진저리납니다. 여기가 팬카페도 아닌데222

  • 62. ....
    '20.6.26 6:54 PM (124.111.xxx.109)

    신앙의 범주로 들어간 분들... 여기 많죠... 정치인을 무슨 아이돌처럼 신격화해서 멀쩡한 국민들 토왜니 알바니... 진저리납니다. 여기가 팬카페도 아닌데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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