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터분이 청소까지 하실경우 비용을 어떻게?

cinta11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20-06-24 17:14:07
평일 매일 시터분이 아이둘 봐주시러 저녁에 두시간 오시는데요
제가 일주일에 한번 미소앱으로 청소 도우미가 와주시거든요
근데 시터분이 일이 없으시다고 청소도 하실수 있다고 하시는데요 그럴경우 어떻게 페이를 드려야하나요?
청소 도우미분은 한번 오실때마다 세시간에 3만8천원 가량해요
청소를 일주일에 삼일을 한시간 더 일찍 오시라고 해서 미소랑 같은 페이를 드릴건지 아니면 그냥 미소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3.33.xxx.1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4 5:15 PM (112.186.xxx.45)

    애 보면서 청소 못해요.
    그것도 두시간 애 보면서 청소를 어떻게 해요.
    청소는 티가 나니까 청소 하느라고 애들 보는 건 뒷전일거예요.

  • 2. ...
    '20.6.24 5:19 PM (58.232.xxx.240)

    그 시터가 돈 욕심에 그러는 건데.. 잘 못할텐데요..
    애들이 기관이라도 다니면 간 시간에 하겠는데 그게 아니면 어려울거에요..

  • 3. 안돼요
    '20.6.24 5:25 PM (1.238.xxx.181)

    시터분 욕심있으시네요.
    원글님도 생각해보세요 이게 가능한지요.

  • 4. 왜?
    '20.6.24 5:34 PM (27.164.xxx.184)

    시터를 욕하죠?
    하루에 2시간 아이 보는데
    청소하는날 3시간 먼저와서 청소하고
    아이 2시간 돌보면 되는거죠

    저라면 같은 비용 드리겠어요

  • 5. ..
    '20.6.24 6:18 PM (221.219.xxx.53)

    애가 몇살인지.
    애매한거같아요.
    주 3회로 시간 분산시켜 청소하게 하시는건.
    근데 하던대로 청소 3시간 하고나서
    애 둘이 어리면 힘드시진 않을지.

    그리고 청소가 마음에 안들면 그만 하시고 애만 보라하셔야하는데 쿨하게 받아들이실지

  • 6. 나옹
    '20.6.24 6:21 PM (39.117.xxx.119)

    아이가 초등학생이면 청소정도 해주실 수 있죠. 같은 분 오래 오셨는데 아이 커감에 따라 손이 덜 가니까 대신에 청소. 빨래. 음식도 해주셨어요. 저는 1.3배 정도는 드린 듯해요. 오레 오신 분이라서 저도 편하고 올려드리면서 대신에 자연스럽게 그렇게 일하셨어요.

  • 7.
    '20.6.24 6:25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아이 보는 시간에 청소하는건 아닌거 같구요, 미리 두시간 일찍 오라 하셔서 청소하고 시터 일 하고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돈은 원래 하시는 거에 청소비 25-30000원 추가해드리구요.

  • 8. cinta11
    '20.6.24 7:37 PM (1.241.xxx.80)

    원글인데요 시터분은 삼일을 한시간을 더 일찍 오시던가 아니면 하루를 세시간 빨리 오시는걸 생각하시더라구요
    저희 애들은 다섯살 일곱살이예요
    빨래 음식은 아니고 청소만이요

  • 9. cinta11
    '20.6.24 7:38 PM (1.241.xxx.80)

    하긴 그러네요 청소가 마음에 안 들때 말씀드리기도 애매하긴 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293 아침부터 망신 살...ㅠㅠ 에효 27 온라인 학습.. 2020/06/25 19,795
1088292 과밀학급 중학교. 집으로 직접 실사 나오나요? 20 .. 2020/06/25 3,300
1088291 일본 불매 1년..ABC마트·데상트·무인양품 매장 더 늘었다 10 .... 2020/06/25 2,397
1088290 보기만 했는데 싫증난 유행 24 공유 2020/06/25 6,948
1088289 오늘 6.25인데 네이버 너무하네요 35 이게뭔지 2020/06/25 3,917
1088288 인생에 돈 안드는 값진 경험 뭐가 있나요? 8 ㄱㄴ 2020/06/25 3,380
1088287 김밥에 넣는 미나리는 어떻게 조리하나요? 7 초록이 2020/06/25 1,376
1088286 여러분 동네는 집값 얼마나 올랐나 댓글좀 부탁해요 72 .... 2020/06/25 5,653
1088285 프리미엄 주고 분양권 매수계약서 썼는데, 추가 현금 요구 7 샀어요 2020/06/25 2,805
1088284 1996년 신한국당 새벽 노동법 날치기 통과 - 비정규직의 시작.. 7 ... 2020/06/25 1,265
1088283 대북전단은 극우의 상업행위…탈북민 대부분 반대 1 ㅇㅇㅇ 2020/06/25 519
1088282 요즘 결혼식 어떤가요? 4 궁금 2020/06/25 1,931
1088281 자식이란 뭔지...전생에 웬수가 맞는 말인가 봅니다. 19 사랑이란 2020/06/25 7,139
1088280 참내 어제 짬뽕 먹었다고 살뺀거 도로아미타불.. 10 .. 2020/06/25 2,399
1088279 부모님 쓰시기 좋은 로봇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2 막내딸 2020/06/25 1,250
1088278 노원구 오십견 전문병원 1 ?? 2020/06/25 726
1088277 독일, 플라스틱 일회용품 판매 금지키로 8 .... 2020/06/25 1,772
1088276 현 정권은 격언 하나만 잘 기억했더라면 지금보다 더 좋았을 듯 .. 23 ... 2020/06/25 2,163
1088275 미국이 계속 방위비 압박하자 한국정상이 던진 한마디 3 ㅇㅇㅇ 2020/06/25 2,109
1088274 비정규직은 김대중 정부에서 도입 43 .. 2020/06/25 3,494
1088273 이재용 생일날기사 ㅋ ㅋ 3 ㅂㄴ 2020/06/25 2,943
1088272 50대 이상 분들 돌사진 있으세요? 14 2020/06/25 2,138
1088271 잠못자는 제가 너무 힘들어요 8 자고싶다 2020/06/25 2,526
1088270 김어준의 뉴스공장 6월25일(목)링크유 25 Tbs안내 2020/06/25 1,331
1088269 이 법안 반드시 통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3 일 안 하는.. 2020/06/25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