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봤는데
제가 물이 많은 사주인데 제 배우자는 물이 더 많아서
그 물을 부어주는 격이래요.. 안좋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제가 그게 무슨 뜻인지 못물어봤거든요
물이 많은 사주는 뭐고 물이 많은데 부어주는 배우자는 뭔가요?
사주를 봤는데
제가 물이 많은 사주인데 제 배우자는 물이 더 많아서
그 물을 부어주는 격이래요.. 안좋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제가 그게 무슨 뜻인지 못물어봤거든요
물이 많은 사주는 뭐고 물이 많은데 부어주는 배우자는 뭔가요?
제 친청아버지가 물이 많은 사주셨는데요
홍수해가 나는 해는 -진짜 홍수가 아니라- 건강 이나 재산 등을 잃을 경우가 많다네요
친정아버지도 재산 다 날리셨는데여-보증, 사업등으로요
물어보니 생명과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친정어머니 사주가 좋아 다시 일어서긴 했어요
각자 사주팔자에 나무, 물, 흙....이런 기운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나무중에서도 아주 여린 풀이래요..
그래서 물이 많은 사주를 가진 사람을 만나 저한테 물을 주면 제 일도 잘 풀리고 건강도 좋을거고...
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사는곳도 물이 많은곳에 살면 좋다고 하구요...
지역별로 물기운이 많은 지역이 따로 있다네요...
저도 건강도 좀 안좋고, 여러가지 제가 바라는 일도 잘 안풀려서 걱정했더니
물기운 많은 도시로 이사가면 더 잘 풀릴거라고 하던데
막상 이사 하려니 남편 직장도 그렇고....골치가 아파서 그냥 대충 살고 있어요.
원글님은 저랑 친하게 지내면 좋을것 같네요....
저도 사주에 물이 없다고
물기운이 많은 곳으로 가면 좋다던데
....님보니 그것도 아니군요 ㅋ
아주 여린 풀인데 물이 너무 많은 곳으로 가면 죽어요.
적당한 곳으로 가셔야해요.
제 사주가 물이 아주 많은 사주라는데..남자만날때 화 기운을 가진 사람 만나야 한다고 했어요. 물이 더 강해서 큰물이면 좋은데 저는 졸졸졸 시냇물이라고..그래서 그런지 좀 차분하고 조용하고 여성적? 하여튼 그런 느낌이래요. 장사를 해볼까 물어봤는데 장사가 아주 좋다고 했고 구시내보다는 새로 생긴 번화가쪽에서 하라고 권해주더라구요. 양기가 많은곳에 가야 된다는 뜻 같았어요
물이 많으면 불도 필요하고 흙도 필요해요.
사람마다 조합이 달라서...
물이 많은 사주라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보통 물이 많은 사주는 나무가 많은 사주랑 잘 어울린다고 하던데..
수가 있고 화가 적은 경우에는 물이 많은 경우와 합해지면 수해맞은 코스모스 격? 되므로 화의 기운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들은 기억이있네요. 사주는 오행이 골고루 섞여있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역학을 믿으신다면 다른 곳 두어군데 더 문의해서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두분의 성향이나 성격을 역학적으로 살펴보심이 어떨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423 | 수원 영통 교육환경이 어떤가요? 2 | 파인애플 | 2011/10/04 | 2,549 |
19422 | 국민은행에 mmf와 아이꺼 미래에셋 ...도움주세요 | 똑딱이 | 2011/10/04 | 1,467 |
19421 | 풍년 압력솥 1 | 우물밖 | 2011/10/04 | 2,097 |
19420 | 주식 좀 오래하신분들만 보아주세요. 6 | 주식 | 2011/10/04 | 3,267 |
19419 | 사무실인데 손이 너무 시려워요.. | 밍쯔 | 2011/10/04 | 1,640 |
19418 | 아침부터~컴 용량줄이기^^;; 1 | ^^ | 2011/10/04 | 1,604 |
19417 | 민주당 손학규 대표직 사퇴키로 4 | 세우실 | 2011/10/04 | 1,803 |
19416 | 시부모님은 가족 아니라고요? 79 | 대문글 | 2011/10/04 | 13,002 |
19415 | 올해 김장배추는 밭에서 잘자라고 있을까요? 5 | 배추 | 2011/10/04 | 1,819 |
19414 | 경주 가서 꼭 가봐야 할 곳들 좀 알려주세요 3 | 준비 | 2011/10/04 | 3,063 |
19413 | 절개법 회복 될까요?ㅠㅠ 2 | 내눈 | 2011/10/04 | 1,850 |
19412 | 표고버섯전과 고기산적..하는방법 가르쳐주세요^^ 3 | ** | 2011/10/04 | 1,724 |
19411 | 어제 놀러와 보셨나요?? 9 | ㅎㅎㅎ | 2011/10/04 | 3,488 |
19410 | 오늘밤 PD수첩 - 도가니, 영화보다 아팠던 이야기 2 | 참맛 | 2011/10/04 | 1,931 |
19409 | 영어학원 안보내시는 분 10 | 초등애들 | 2011/10/04 | 2,851 |
19408 | 20대~30대 초반 젊은 엄마 아빠에게 물어볼게요 56 | 괴롭습니다 .. | 2011/10/04 | 4,288 |
19407 | 고추값이 많이 내렸데요. 7 | --- | 2011/10/04 | 3,607 |
19406 | 생리량이 줄었어요.. 괜찮을까요? 2 | 궁금 | 2011/10/04 | 2,057 |
19405 | 빚 없이 사시는 분 정말 빚 있게 사는 분들보다 적나요? 65 | ... | 2011/10/04 | 13,822 |
19404 | 전화벨 울려서 받았는데 | 이건모죠 | 2011/10/04 | 1,601 |
19403 | 목동5.6단지 사시는 분께 질문(버스6637) 2 | 6637 정.. | 2011/10/04 | 1,676 |
19402 | 디스크 때문에 우리들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의사선생님 추천 부탁.. 5 | 굼벵이 | 2011/10/04 | 5,509 |
19401 | 극세사이불 세탁을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4 | 극세사이불 | 2011/10/04 | 3,729 |
19400 | 언니들.. 무김치요. 6 | ..... | 2011/10/04 | 1,875 |
19399 | 박원순후보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1 | ggg | 2011/10/04 | 1,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