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들끼리 학생이야기 엄청 많이 한다는데
작성일 : 2020-06-24 16:31:29
3030443
초등 교사랑 사이 안좋으면 사적으로...
공공의적 되는걸까요..
교사들끼리 아는 교사들 많고 한 아이 미워하게도 가능 하지 않을까요?
첫째 아이 학부모로 만난 엄마랑 뭔가 사이가 껄끄러워젺는데 초등교사인데 말많고 영향력 끼치기 좋아해서 걱정되네요
IP : 223.39.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6.24 4:39 PM
(223.33.xxx.63)
ㅡ어머님이 선생님과 싸우거나 말도 안되는 민원으로 괴롭혔으면 넌지시 말해줍니다. 민원인성향 파악해야하니깐요.
그러나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안합니다. 나와 안맞았지만 다른 선생님과는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성장하면서 충분히 변할 수 있고, 어린시절 실수한 것을 새로운 환경에서 만회하고 싶을텐데 편견이 있어서는 되겠습니까. 그저 아이가 잘 크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 ...
'20.6.24 4:43 PM
(223.33.xxx.63)
심한 민원이라 함은 하루에 문자 20통씩하면서 수시로 아이상태확인과 보고 해달라는 어머님, 술 취해서 돈 빌려달라고 전화하시는 아버님, 저녁11시넘어서 우는 목소리로 남편과 사이가 좋지가 않다며 하소연하다가 아이한테 미안하다 잘챙겨줘야하는데 학교가 왜 그 모양이냐 성질내는 어머님.
뭐 이런것들입니다.
3. ㅡㅡ
'20.6.24 4:46 PM
(115.139.xxx.139)
교사보다 엄마들이 그런거 아닌가요?
보통 대장 나대는 스타일 엄마들이 주도해서
자기애 괴롭힌 애들 안좋게 말하고 다니고..
은따시키는 분위기 몰고가던데요
특히초등
4. ...
'20.6.24 4:50 PM
(180.64.xxx.27)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미운 행동을 해도 오래 가진 않아요.
하지만 미운 행동을 한 부모는 오래 가더군요.
아이와 부모는 닮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교실에서는 내 아이라 그 순간 지나면
잊습니다.
5. 음
'20.6.24 6:28 PM
(122.36.xxx.14)
저는 상담하면서 느껴요
전년도 교사가 아이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구나
또는 별다른 얘기 안했구나
별다른 얘기 안한 교사들한데 감사하던데요
편견없이 대할 듯 해서요
엄청 문제 있는 애들은 또 안할 수가 없겠구나 생각도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88213 |
그때 자녀는 없어지만 |
가입일200.. |
2020/06/24 |
847 |
1088212 |
신랑 눈치를 보고 있는데요... 8 |
속상 |
2020/06/24 |
3,092 |
1088211 |
자매사이 좋은거보단 부부사이가 좋은게 13 |
.. |
2020/06/24 |
5,327 |
1088210 |
비오는날 땡기는 부침개 레시피 10가지 |
주륵 |
2020/06/24 |
1,811 |
1088209 |
저 이정도면 정신과 가야되는거죠? 11 |
. |
2020/06/24 |
3,956 |
1088208 |
인천공항공사 보안요원 정규직 전환되었다는데 20 |
알베르토 |
2020/06/24 |
2,961 |
1088207 |
초6남아 수학학원 혼자 수업받는게 어떨까요? 4 |
궁금이 |
2020/06/24 |
1,005 |
1088206 |
운전연수 오래 받았다 싶은 분들.. 몇시간 받으셨어요?ㅠㅠ 22 |
ㅇㅇㅇㅇ |
2020/06/24 |
16,472 |
1088205 |
자매사이 관계 회복 6 |
막답답하고그.. |
2020/06/24 |
2,271 |
1088204 |
대구 학생들에 독성물질 마스크 필터 300만장 뿌려졌다 5 |
ㅇㅇㅇ |
2020/06/24 |
2,177 |
1088203 |
팽수 보조배터리 완전 9 |
호오 |
2020/06/24 |
2,348 |
1088202 |
가난한 가정의 문화생활이란 글의 리플중 하나를 보고.. 2 |
ㄷㄷㄷ123.. |
2020/06/24 |
3,077 |
1088201 |
음주운전 강정호 복귀 어떻게 보시나요? 15 |
반대 |
2020/06/24 |
1,923 |
1088200 |
(사진) 윤과 한은 누가 더 주도권을 가지고 있을까? 4 |
........ |
2020/06/24 |
1,173 |
1088199 |
'잼있는'의 뜻이 뭐예요? 12 |
ㅇㅇ |
2020/06/24 |
2,166 |
1088198 |
동생들 이간질 시키는 장녀 3 |
극혐 |
2020/06/24 |
2,429 |
1088197 |
인생 모르는거 맞을까요? 9 |
인생 |
2020/06/24 |
3,305 |
1088196 |
무식한 아줌마이지만 세상 돌아가는 이치는 알고 삽니다. 10 |
123 |
2020/06/24 |
3,620 |
1088195 |
제보자들에 미친놈 나오네요 2 |
ㅠ |
2020/06/24 |
2,355 |
1088194 |
집안에 가지 않는 시계를 두면 안된다는데 아세요? 10 |
궁금 |
2020/06/24 |
6,545 |
1088193 |
공수처는 이런분 위해 만드는거죠? 9 |
공수처 |
2020/06/24 |
645 |
1088192 |
에어프라이어 식기세척기 가능한가요? 6 |
에어 |
2020/06/24 |
4,149 |
1088191 |
저는 음악을 좋아하지 않아요. 14 |
씁쓰레 |
2020/06/24 |
2,465 |
1088190 |
집값 떨어지면 꼭 살꺼예요. 37 |
ㅇㅇ |
2020/06/24 |
5,833 |
1088189 |
삼시세끼 음식 양이 좀 많이 적네요. 14 |
양이양이 |
2020/06/24 |
6,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