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금물 끓여 부었는데요...
소금물 끓여 식혀 붓는 걸 며칠마다 몇 번 하고 김치냉장고에 넣나요?
예전 할머니나 엄마는 실온에 보관하셨던 것 같은데 실온에 보관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어제 소금물 끓여 부었는데요...
소금물 끓여 식혀 붓는 걸 며칠마다 몇 번 하고 김치냉장고에 넣나요?
예전 할머니나 엄마는 실온에 보관하셨던 것 같은데 실온에 보관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집마다 실내 온도가 제각각이라 딱 며칠이라고 하긴 그런데 보통 사흘에 한번 끓여 거품 걷고 식혀 붓는걸 두번 하고 적당히 익으면 김치냉장고에 넣어요.
저는 짠 것과 골마지끼는거 싫어서 소금물을 1:12의 비율로 해요.
실온 보관하려면 1:10으로 하고 사흘에 한번씩 서너번 끓여 식혀 부으세요.
골마지 끼면 헹궈 먹으면 돼요.
그런데 오이지가 맨 처음엔 펄펄 끓는 소금물 붓고 두번째부터는 식혀부으라는데 모르고 계속 펄펄 끓는 소금물을 부었는데 무르지 않더라고요.
저며칠전에 담았어요
어제 소금물 부었으면 내일쯤 다시한번
끓여 식혀붓구요
또 삼일정도 지난뒤 한번또 끓여
식혀붓고 다음날 김냉에 넣었어요
시장에서 산것보다 훨씬더 싱싱하고
아삭해요 잘되길 바랍니다
소금과 물의 비율은 1:10으로 했어요.
김치냉장고가 공간이 좀 부족해 실온에 둘 수 있으면 한 번 실온에 둬볼까 하는데
전네개님 모모님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세개님이시네요^^
저도 1:10으로 150개 담갔어요.,
첫번째 팔팔 끓여서 부은후 3일만에
물만 따라내서 다시 끓인후 완전히 식혀서 부어요.
사나흘 후에 또 한번 끓인 후 식혀서 붓고 난 후에
여름이니까 한 일주일 정도 두었다가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면
일년 먹어도 무르지 않고 아삭해요.
오래 두고 먹을거면 1:12도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