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실험실로 끌려서 좁은 우리에 갇혀서
실험에 쓰이는 개들
이제 실험이 끝나서 임시보호소로 데려왔는데
부들부들 떨며 밖으로 나오네요
그마저도 못나오는 아이도 있구요 ㅠ
침을 질질 흘리며 잔뜩 긴장해서 ㅠ
건강검진을 위해 주사를 놓고 피를 뽑는데도 미동도 없어요
1년에서 3년정도 실험을 한다는데
그 시간들이 얼마나 끔찍한 시간들이었을지 ㅠ
생각할수록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ㅠ
태어나서 실험실로 끌려서 좁은 우리에 갇혀서
실험에 쓰이는 개들
이제 실험이 끝나서 임시보호소로 데려왔는데
부들부들 떨며 밖으로 나오네요
그마저도 못나오는 아이도 있구요 ㅠ
침을 질질 흘리며 잔뜩 긴장해서 ㅠ
건강검진을 위해 주사를 놓고 피를 뽑는데도 미동도 없어요
1년에서 3년정도 실험을 한다는데
그 시간들이 얼마나 끔찍한 시간들이었을지 ㅠ
생각할수록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ㅠ
ㅠㅠ 슬프네요. 어제 보더콜리도 그렇고. 사람들이 왜케 잔인한건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아닌데
비글들 보구 처음으로 도와주고싶다 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이쁜강아지들인데 안타깝더라구요
보통 화장품이나 다른 제품들 만드는 과정에서는 이미 동물 실험이 필요없을정도로
많은 개체로 실험을 했고 그 데이터 또한 굉장히 방대하게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동물실험이 없어질수가 없는 이유가
그로 인해 수익을 얻는 이익집단에 의해서라고 하네요
예를 들면 동물을 제공하는 업체들
그 업체에서 받아 연구하는 연구소들
동물실험 관련 화장품 회사들등
중국에서는 동물실험 하지 않는 화장품은 수입도 안한다고 해요(참 미개하죠)
그런 이권단체들이 너무나 뿌리깊게 박혀있어 동물실험이 하루아침에 없어지진 않을거랍니다
티브이에서는 동물실험 당한 애들 구조하는 내용정도만 나왔을거 같은데
실제 동물 실험당하는 동물들이 얼마나 끔찍하게 실험당하는지 그 내용을 보면
사람이 사람같지 않아요
일본 731부대 마루타 수준이예요
또한 동물실험하는 강아지중 비글이 유난히 많은 이유가
이 강아지들의 종특성이 사람이 아무리 잔인하게 해도 해를 가하거나 반항하지 않고
참을성이 엄청 강한게 그 이유라네요
착해서 실험견으로.....
사람이 제일 나빠요
저는 그프로보다가 비글나오는거 맘이 아파서 그냥 안봤어요 그눈빛들을 잊을수가 없어서
마음이 안좋아요.
아직도 실험대상으로 쓰이는 비글과 동물들이 많죠.
다 도와줄수도 없어 안타까워요ㅜ
끝난다음이라도 저리 잘 살게해주니 그나마다행이지요
없애버린다하니
참인간나빠요
공로상이라도 줘야할판에
글만 봐도 가슴 아파요 ㅠㅠㅠㅠㅠ
그런 실험견출신 비글 아이들을 가정입양 시키려고 노력하는 단체가 '비글구조협회' 에요. 검색해 보시고 소액이라도 도음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저도 글만 읽어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