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벌레 없이 사는 노하우 공유해주세요

벌레시러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20-06-24 13:35:52
벌써 날벌레 생기네요. 쓰레기 자주 버리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벌레 없이 살기 힘드네요. 쓰레기통은 매직캔 쓰고 쓰레기봉투 5L, 음식물은 1L 쓰는데도 생겨요. 혹시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6.36.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
    '20.6.24 1:44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주방쪽 방충망을
    날파리가 통과못하는
    미세한 걸로 바꾸세요.

  • 2. 음..
    '20.6.24 1:47 PM (122.38.xxx.224)

    1. 쓰레기 봉투에 락스 한두방울 넣고 신문지를 구겨서 윗면을 덮어두고..다음에 또 쓰레기 넣을 때도 가끔씩 이렇게 한다. 그리고 봉투집게로 공기차단을 막는다.
    2.음식물은 물기를 짜서 지퍼백에 밀봉해서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한꺼번에 음식물 쓰레기봉투나 쓰레기통에 버린다. 여름이라서 자주 버리시고..그게 힘들 때 냉장고에 밀봉해서 보관.
    3. 팔팔 뜨거운 물을 포트에 끓여서 욕실이나 싱크대 배수관에 부어주고.. 자기 전에 락스몇 방울 희석해서 배수관에 넣고 세수대야 같은 걸 올려두면 락스냄새 많이 안올라와요.

  • 3. 과일껍질이나
    '20.6.24 2:15 PM (223.38.xxx.8)

    달달한 음료, 빵,과자를 담았던 식기를 안헹구고 방치하지 말기.
    잠깐 방치해야 한다면 무조건 냉장고에.
    윗님이 말씀하신 씽크대 관리법이 잘되고 있다는 가정하에..

    변기뚜껑 닫기, 화장실 배수망에 가끔 락스희석물 흘려주기.

  • 4. 매일 밤
    '20.6.24 2:37 PM (182.225.xxx.16)

    일반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봉투 아까워하지 않고 매일 밤 버리기

  • 5. ㄹㄹ
    '20.6.24 2:37 PM (49.175.xxx.57)

    냉장고에 쓰레기 넣으면 세균 엄청 번식한대요

  • 6. ㅇㅇㅇ
    '20.6.24 3:45 PM (27.117.xxx.242)

    쓰레기 뚜껑안에다
    좀약 한알을 붙여놔요.

    냄새가 밖으로 새어나와서인지
    날벌레 초파리 안생기더군요.
    대신 베란다에 좀약 냄새가..
    그래도 여름때뿐이구요.

    음식물은 헹구어서 물끼
    꼭 째서 밀폐엔락통에다.
    이것도 한여름때뿐..

  • 7. ㅇㅇㅇ
    '20.6.24 3:50 PM (27.117.xxx.242)

    락엔락 통으로 정정
    변기는 치약으로 헹군것을.
    그것이 싫으면 치약을 조금풀어서.
    그래서 저는 싸구려 치약을 별도로
    치약특유의 냄새때문에
    초파리 날라다니는거
    못봤어요.

  • 8. ..
    '20.6.24 8:34 PM (175.211.xxx.116)

    과일을 안먹습니다.

  • 9. 소망
    '20.6.24 9:05 PM (106.102.xxx.211)

    빨리 버리는게 젤 상책이죠 최대한 밀봉하고 과일껍질 같은건 바로 버려요 전 외출때마다 버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113 여름샌들 추천해 주세요 13 떡발아지매 2020/06/24 2,493
1088112 재테크 잘한 전업인데 일하고 싶어요 37 ... 2020/06/24 7,461
1088111 생선가시 발라먹지 않고 씹고 뱉는 사람이 옆에 앉아서 식사 하네.. 7 으윽 2020/06/24 1,565
1088110 얇은 긴팔 내복 찾아요 7 건강해 2020/06/24 888
1088109 제가 비정상인지.. 신앙있으신 분들.. 봐주세요 10 힘들다 2020/06/24 1,654
1088108 무디스 "G20 국가 중 한국만 코로나 이전 경제회복 .. 10 ㅇㅇㅇ 2020/06/24 1,582
1088107 일장기 붙이고 소녀상 침탈하는 현장 3 ... 2020/06/24 784
1088106 저는 유아인이 젤 부럽네요 25 456 2020/06/24 6,236
1088105 배고픈데 2시반에 소고기무한리필집 가기로 해서 3 2020/06/24 1,402
1088104 日추가보복 예고에 당정,소재부품장비 강화 속도전 8 .... 2020/06/24 1,185
1088103 자매 사이좋은거 부러우세요? 19 ... 2020/06/24 4,969
1088102 후방주차 모니터??? 5 투덜이스머프.. 2020/06/24 1,424
1088101 경계성 지능 진단 받았다면 학교 수업 따라가기 힘들겠죠? 10 엄마 2020/06/24 3,105
1088100 일본이 수출 금지하자 생긴일 6 ㅇㅇ 2020/06/24 1,776
1088099 WTO 첫 여성 사무총장 배출 도전하는 한국..'개도국의 희망'.. 6 뉴스 2020/06/24 1,492
1088098 여드름흉터 치료 피부과 양심적인곳 7 여드름 2020/06/24 2,010
1088097 쿠팡 진짜 황당하네요 8 ..... 2020/06/24 4,679
1088096 스윗한 4살 2 달달 2020/06/24 1,535
1088095 제 차 바꿨다고 딸둘이 57 사소한 의논.. 2020/06/24 20,529
1088094 자식이 나서서 부모 졸혼이나 이혼 시켜드리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 27 글쎄 2020/06/24 4,430
1088093 아파트 정책이라고 4 부동산 정책.. 2020/06/24 1,214
1088092 비도 오는데 무서운 이야기 풀어볼께요 26 손잡이 2020/06/24 7,343
1088091 집값잡는 쉬운방법 42 ..... 2020/06/24 3,240
1088090 청와대에 무주택자가 있기는 하나? 17 과연 2020/06/24 931
1088089 민주당은 일본처럼 남북통일 반대 입장인가요? 16 .. 2020/06/24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