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 건조 빨래방

빨래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20-06-24 13:18:04
오늘부터 장마인데 이불빨래하러왔어요
집에 건조기가 없어서 .
드라마 하이에나 보면서 빨래싸들고 새벽에
가고 빨래방답지않게 깨끗해서 인상적이었는데
서초역인근에 생겼네요
검색해보고 알게 됐어요
조용하고 24시간이래요
광고같아보이는 글인줄 알지만 심심해서...
IP : 223.62.xxx.2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24 1:19 PM (119.198.xxx.247)

    좋게만보면 좋은데
    무슨빨래들이 다녀가는지 며칠보면 못가요

  • 2.
    '20.6.24 1:23 PM (223.62.xxx.217)

    할수없는 날 이용하는거죠
    저는 오늘이 두번째이용하는겁니다
    예전에 한파로 일주일이상 뒷베란다를 못써서 한번가봤어요
    거기 비교하니 여긴 너무 좋아요
    오늘 꼭 빨아야해서 들고 나왔어요

  • 3. ㅇㅇ
    '20.6.24 1:2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집 근처 코인빨래방 주인 상주하는 곳있어
    이불빨러 가끔 가요 건조기 없기도 하고
    빨래방은 뽀송뽀송하게 나오니 좋더군요
    더러운거 따지면 어차피
    세탁소에 세탁물 맡기잖아요 식당에도 다른 사람이랑
    수저도 같이 쓰는데요 뭘

  • 4. 굳이
    '20.6.24 1:33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갈까요 말까요 묻는 글도 아닌데 굳이 알면 못간다고 쓰시네요. 저도 좀 그렇지 않나 생각했는데 세탁소랑 결국 같구나 싶어요. 아직 못가봤는데 이불 건조하러 갈까봐요.

  • 5. 저도
    '20.6.24 1:37 PM (59.27.xxx.224)

    매년 장마철에만 몇번 이용해요.
    그나마 걸어다닐수있는 거리에 있으니 좋더라구요.
    동네에 딱 하나 있었는데
    초봄쯤에 하나가 더 생겼어요.
    지나다니다보니 기계도 다 새거라
    올 장마에는 여기서 해봐야지했는데
    두달도(?)채 안되서 문 닫았어요.
    아마 오픈하고 손님이 전혀 없었나봐요.
    그 새 기계들하며,,, 모르는 주인이 안스러워요.

  • 6. 제가 가본
    '20.6.24 1:37 PM (49.130.xxx.177)

    제가 가 본 빨래방엔 통 세척? 그런 메뉴가 있던데..
    혹시 걱정되면 그건 거 하고 빨래하면 괜찮지 않나요?
    더러운 거 빨고 나면 그 세탁기는 영영 못 쓰게 되는 것도 아닐테고...

  • 7. 생각차이
    '20.6.24 1:5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어차피 세탁통 돌아가면서 세척이 되는것인데 그렇게 예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따지고 보면, 똥 닦은 손으로 깨끗하게 씻고 그리고 요리하고 음식 집어 먹잖아요

  • 8. ㅡ.ㅡ
    '20.6.24 2:33 PM (125.191.xxx.231)

    저도 철바뀌면 이불 몽땅 들고 가요.
    뭐 세탁소도 맡기는데 싶으니까요.

  • 9. ..
    '20.6.24 2:55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그렇게 깔끔떠는 분들은 호텔도 안가겠죠?
    고무장갑 하나로 화장실 청소부터 컵닦고 침대 정리까지 싹 다 하던데~

  • 10. 이번에
    '20.6.24 3:13 PM (211.219.xxx.81)

    이불빨래 해봤는데
    건조 뽀송하고 좋더라구요
    비위생적일까봐
    집에 옥시크린 쬐금 갖고가서 넣었어요
    따뜻한 물로 세탁했는데
    헹굼액 냄새가 넘 강했던게 미쓰
    건조는 중온으로 혹시 줄어들까봐요
    담에 다시 가면 표준세탁 끝난후 헹굼한번 더하려구요
    린스향 안나게..
    이불을 고온건조하면 줄어들지않을까요

  • 11. 이번에
    '20.6.24 3:14 PM (211.219.xxx.81)

    좀 비싸도 용량 큰통에 돌리니 속이 시원하더군요

  • 12. loveahm
    '20.6.24 3:23 PM (115.95.xxx.11)

    건조기가 용량이커서 이불하나에 20분이면 되더라구요.. 가까운데 있어서 세탁은 집에서 하고 건조만 해봤어요.
    저희동네는 무인이라 주인이 상주하지 않으니 뒷정리가 잘 안되어 있을때도 있는데.. 저야 잠깐 있다오니 상관없구요.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투잡으로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354 보험 4 .. 2020/06/25 707
1088353 법사위가 대단한건가 봐요. 미통당이 저것만은 안된대요 15 ... 2020/06/25 1,987
1088352 시원한 것만 먹고 싶으면 3 123 2020/06/25 1,023
1088351 차 한대더.. 애매해서 고민이에요 13 우유 2020/06/25 2,082
1088350 눈밑이 덜덜 떨려요 10 2020/06/25 1,463
1088349 공기업 정규직전환은 공개채용으로!! 5 . . 2020/06/25 1,106
1088348 유아인 글에 대한 평가가 옛날과 이리 달라졌네요 42 통찰 2020/06/25 5,032
1088347 제주도에 놀러와서 외국인양 분리수거 나몰라라 9 놀며놀며 2020/06/25 1,529
1088346 소머즈를 방영하네요 5 추억은 추억.. 2020/06/25 1,230
1088345 부창부수..유유상종.. 쓰레기같은남편은 많은데, 쓰레기같은 부인.. 7 rhkdus.. 2020/06/25 2,194
1088344 주말에 야외운동 모임 괜찮나요? 2 지금 2020/06/25 748
1088343 종합소득세 환급금 들어왔어요~ 4 짝짝짝 2020/06/25 2,004
1088342 폰으로 82보고 있는데 갑자기 일본 광고가 ! 2020/06/25 446
1088341 친한 사이인데도 너무 계산적인 사람;;; 37 덮집회의 2020/06/25 13,261
1088340 저 점심먹고있어요 다이어트겸사로 4 맛나 2020/06/25 1,181
1088339 2023년부터 주식투자로 2천만원 넘게 번 개인에 양도차익 과세.. 17 뉴스 2020/06/25 3,431
1088338 한동훈 전보....ㅋㅋㅋㅋㅋㅋㅋㅋ 22 ^^ 2020/06/25 4,689
1088337 6월25일 코로나 확진자 28명(해외유입5명/지역발생23명) 1 ㅇㅇㅇ 2020/06/25 667
1088336 지하철 마스크 난동녀 사진.jpg 13 .... 2020/06/25 7,756
1088335 흙수저 의사 VS 15억 자산 중소기업 남자 34 cc 2020/06/25 8,853
1088334 변기 아래부분이 떨어져서 흔들려요 3 변기 2020/06/25 1,346
1088333 유리에 뭐 붙이면 거울같을까요? 1 유리 2020/06/25 579
1088332 윤석열 특검 청원 - 한명숙 총리 건과 한동훈 건 5 청원 2020/06/25 698
1088331 두유라떼 괜찮아요 8 .. 2020/06/25 1,588
1088330 보일러설치 현금가보다 카드가 20만원 비싼데 어찌할까요 궁금하다 2020/06/25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