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 건조 빨래방
집에 건조기가 없어서 .
드라마 하이에나 보면서 빨래싸들고 새벽에
가고 빨래방답지않게 깨끗해서 인상적이었는데
서초역인근에 생겼네요
검색해보고 알게 됐어요
조용하고 24시간이래요
광고같아보이는 글인줄 알지만 심심해서...
1. ㅇㅇ
'20.6.24 1:19 PM (119.198.xxx.247)좋게만보면 좋은데
무슨빨래들이 다녀가는지 며칠보면 못가요2. 네
'20.6.24 1:23 PM (223.62.xxx.217)할수없는 날 이용하는거죠
저는 오늘이 두번째이용하는겁니다
예전에 한파로 일주일이상 뒷베란다를 못써서 한번가봤어요
거기 비교하니 여긴 너무 좋아요
오늘 꼭 빨아야해서 들고 나왔어요3. ㅇㅇ
'20.6.24 1:2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저희 집 근처 코인빨래방 주인 상주하는 곳있어
이불빨러 가끔 가요 건조기 없기도 하고
빨래방은 뽀송뽀송하게 나오니 좋더군요
더러운거 따지면 어차피
세탁소에 세탁물 맡기잖아요 식당에도 다른 사람이랑
수저도 같이 쓰는데요 뭘4. 굳이
'20.6.24 1:33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갈까요 말까요 묻는 글도 아닌데 굳이 알면 못간다고 쓰시네요. 저도 좀 그렇지 않나 생각했는데 세탁소랑 결국 같구나 싶어요. 아직 못가봤는데 이불 건조하러 갈까봐요.
5. 저도
'20.6.24 1:37 PM (59.27.xxx.224)매년 장마철에만 몇번 이용해요.
그나마 걸어다닐수있는 거리에 있으니 좋더라구요.
동네에 딱 하나 있었는데
초봄쯤에 하나가 더 생겼어요.
지나다니다보니 기계도 다 새거라
올 장마에는 여기서 해봐야지했는데
두달도(?)채 안되서 문 닫았어요.
아마 오픈하고 손님이 전혀 없었나봐요.
그 새 기계들하며,,, 모르는 주인이 안스러워요.6. 제가 가본
'20.6.24 1:37 PM (49.130.xxx.177)제가 가 본 빨래방엔 통 세척? 그런 메뉴가 있던데..
혹시 걱정되면 그건 거 하고 빨래하면 괜찮지 않나요?
더러운 거 빨고 나면 그 세탁기는 영영 못 쓰게 되는 것도 아닐테고...7. 생각차이
'20.6.24 1:5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어차피 세탁통 돌아가면서 세척이 되는것인데 그렇게 예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따지고 보면, 똥 닦은 손으로 깨끗하게 씻고 그리고 요리하고 음식 집어 먹잖아요8. ㅡ.ㅡ
'20.6.24 2:33 PM (125.191.xxx.231)저도 철바뀌면 이불 몽땅 들고 가요.
뭐 세탁소도 맡기는데 싶으니까요.9. ..
'20.6.24 2:55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그렇게 깔끔떠는 분들은 호텔도 안가겠죠?
고무장갑 하나로 화장실 청소부터 컵닦고 침대 정리까지 싹 다 하던데~10. 이번에
'20.6.24 3:13 PM (211.219.xxx.81)이불빨래 해봤는데
건조 뽀송하고 좋더라구요
비위생적일까봐
집에 옥시크린 쬐금 갖고가서 넣었어요
따뜻한 물로 세탁했는데
헹굼액 냄새가 넘 강했던게 미쓰
건조는 중온으로 혹시 줄어들까봐요
담에 다시 가면 표준세탁 끝난후 헹굼한번 더하려구요
린스향 안나게..
이불을 고온건조하면 줄어들지않을까요11. 이번에
'20.6.24 3:14 PM (211.219.xxx.81)좀 비싸도 용량 큰통에 돌리니 속이 시원하더군요
12. loveahm
'20.6.24 3:23 PM (115.95.xxx.11)건조기가 용량이커서 이불하나에 20분이면 되더라구요.. 가까운데 있어서 세탁은 집에서 하고 건조만 해봤어요.
저희동네는 무인이라 주인이 상주하지 않으니 뒷정리가 잘 안되어 있을때도 있는데.. 저야 잠깐 있다오니 상관없구요.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투잡으로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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