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와서 커피가 맛있어요~~

신기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20-06-24 13:04:46
왜 비오는 날엔
커피도 맛있고
부침개도 맛있을까요?


비오는 날 까페 창가에서
창밖 바라보며 커피 마시는거
너무 기분이 좋아요
책 하나 보구있구요

집에 가선 부침개 해먹을거예요ㅎㅎ


왜 비올땐 이런게 좋을까요
저만 이런걸까요?
IP : 110.70.xxx.2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0.6.24 1:05 PM (125.191.xxx.148)

    저도요 ㅎㅎ
    사람도 별로 없고요 ㅎㅎ

  • 2. ..
    '20.6.24 1:06 PM (39.7.xxx.54)

    맞아요. 비가 오면 음악도 더 좋아요!

  • 3.
    '20.6.24 1:06 PM (222.109.xxx.155)

    저는 라면 끓여서 파김치랑 먹는데 죽이네요

  • 4. ㅁㅁ
    '20.6.24 1:06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보고 냉동실에 있는 부침개 꺼내놓고
    커피 한 잔 더 마시러 갑니다 ㅎㅎ

    저는 베란다 창에 빗방울 맺혀있는 모습,
    길 건너 플라타너스 바람에 춤추는 모습,
    회색빛 하늘 마저 시원하고 기분 좋아져요~^^

  • 5.
    '20.6.24 1:09 PM (175.223.xxx.34)

    비와서 집에 창문 모두 열어놓고 시원한 바람에 팝송 들으며 와이셔츠도 다리고 커피도 마시니 정말 천국같아요 집 앞 풍경이 예술이에요

  • 6. 쓸개코
    '20.6.24 1:15 PM (211.184.xxx.42)

    저도 미니 선풍기 틀어놓고 아이스 커피 타서 82들어왔어요.
    비가 오니 저절로 부침개 생각. 저녁에 부침개 부쳐먹을거에요.^^

  • 7. ㅇㅇ
    '20.6.24 1:16 PM (180.228.xxx.86)

    방금 내려서 마셨어요 비오는 날과 커피는 최고궁합요

  • 8. 저도
    '20.6.24 1:29 PM (110.15.xxx.236)

    머그컵으로 두잔이나 마셨어요 좋네요^^

  • 9. 그래그래1
    '20.6.24 2:35 PM (124.199.xxx.247)

    저는 세 잔째 마셨어요 :)
    덥지도 않고 비도 아주 많이 내리진 않아서 분위기 좋아요.
    마음은 예쁜 카페에서 시간 보내고 싶지만 (코로나 전이라면)

    현실은 더 더워지기 전에 얼른 누룽지도 잔뜩 만들어 놓고,
    커튼 빨래도 돌리고 있네요.
    커피 마시는 옆에서 아이는 영어 공부 틀어 놓고요.
    이것도 나쁘진 않은 거 같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353 법사위가 대단한건가 봐요. 미통당이 저것만은 안된대요 15 ... 2020/06/25 1,987
1088352 시원한 것만 먹고 싶으면 3 123 2020/06/25 1,023
1088351 차 한대더.. 애매해서 고민이에요 13 우유 2020/06/25 2,081
1088350 눈밑이 덜덜 떨려요 10 2020/06/25 1,463
1088349 공기업 정규직전환은 공개채용으로!! 5 . . 2020/06/25 1,106
1088348 유아인 글에 대한 평가가 옛날과 이리 달라졌네요 42 통찰 2020/06/25 5,032
1088347 제주도에 놀러와서 외국인양 분리수거 나몰라라 9 놀며놀며 2020/06/25 1,529
1088346 소머즈를 방영하네요 5 추억은 추억.. 2020/06/25 1,230
1088345 부창부수..유유상종.. 쓰레기같은남편은 많은데, 쓰레기같은 부인.. 7 rhkdus.. 2020/06/25 2,194
1088344 주말에 야외운동 모임 괜찮나요? 2 지금 2020/06/25 748
1088343 종합소득세 환급금 들어왔어요~ 4 짝짝짝 2020/06/25 2,004
1088342 폰으로 82보고 있는데 갑자기 일본 광고가 ! 2020/06/25 446
1088341 친한 사이인데도 너무 계산적인 사람;;; 37 덮집회의 2020/06/25 13,261
1088340 저 점심먹고있어요 다이어트겸사로 4 맛나 2020/06/25 1,181
1088339 2023년부터 주식투자로 2천만원 넘게 번 개인에 양도차익 과세.. 17 뉴스 2020/06/25 3,431
1088338 한동훈 전보....ㅋㅋㅋㅋㅋㅋㅋㅋ 22 ^^ 2020/06/25 4,689
1088337 6월25일 코로나 확진자 28명(해외유입5명/지역발생23명) 1 ㅇㅇㅇ 2020/06/25 667
1088336 지하철 마스크 난동녀 사진.jpg 13 .... 2020/06/25 7,756
1088335 흙수저 의사 VS 15억 자산 중소기업 남자 34 cc 2020/06/25 8,853
1088334 변기 아래부분이 떨어져서 흔들려요 3 변기 2020/06/25 1,346
1088333 유리에 뭐 붙이면 거울같을까요? 1 유리 2020/06/25 579
1088332 윤석열 특검 청원 - 한명숙 총리 건과 한동훈 건 5 청원 2020/06/25 698
1088331 두유라떼 괜찮아요 8 .. 2020/06/25 1,588
1088330 보일러설치 현금가보다 카드가 20만원 비싼데 어찌할까요 궁금하다 2020/06/25 700
1088329 파킨슨 말고 증후군..경험자님 계신가요? 9 제발 2020/06/25 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