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동안 그렇게 덥더만 오늘 추운거봐요 아우

춥다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20-06-24 12:08:12

지금 비내리면서 기온 팍 떨어졌어요

24도까지 떨어지고 찬바람이 막 불어서 추울 지경이에요

며칠동안 그렇게 더워서 수면장애 시달렸는데 오늘은 날씨 급변

민소매도 덥더니만 오늘은 긴팔 안입음 안되는 날씨네요

다들 어찌 입으셨어요?

여름 긴팔 가디건 촌스럽다고 안입을랬는데 어쩔수 없이 입어야하는건가요

IP : 14.40.xxx.17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24 12:13 PM (121.162.xxx.130)

    남형 집인데 북쪽 창문에서 겨울 바람들어오네요
    날씨 진짜 이상해요

  • 2. 엇 추운가요
    '20.6.24 12:23 PM (122.32.xxx.181)

    오늘 애 반팔 반바지 입혀보냈는데 ...

  • 3. 호들갑은..
    '20.6.24 12:47 PM (121.165.xxx.112)

    춥긴 또 뭐가 추워요.
    24도라면서...
    어제의 더위에 비하면 선선한 정도예요.
    반바지가 추울 날씨는 아니죠.
    마룻바닥 끈적해서 손걸레질 한번 하고났더니
    땀나서 선풍기켜고 자빠져서 82하는중...

  • 4. 위에
    '20.6.24 12:52 PM (14.40.xxx.172)

    121.165님은 님이 있는곳에서만 세상기준이죠?
    호들갑은 님이 부리는겁니다

    3층 이상 되는 곳에 창문 함 열어봐요 지금 얼마나 추운 바람이 부는지.
    선선한 정도가 아니라 추울 지경이라고요
    자기 기준에 아니면 무턱대고 이상하게 말 좀 하지마세요 세상 우물안~

  • 5. 첫댓글님이
    '20.6.24 12:53 PM (14.40.xxx.172)

    겨울 바람 들어온다고까지 했는데 자기가 안느끼면 무조건 호들갑타령
    세상 우물안 반바지 지금 추운 날씨 맞거든요

  • 6. ..........
    '20.6.24 12:55 PM (175.118.xxx.200)

    저 지난주 목요일 기온 떨어졌을때 기모바지랑 털모자 다시 꺼내 썼어요.ㅠㅠ
    추위도 많이 타지만 요즘 감기 걸리면 큰일이라
    썰렁하다 싶으면 막 껴입어요.
    그래서 또 빨래 빨래.
    다음날은 또 민소매.ㅠㅠ
    날씨가 미쳐서 온갖 옷들이 다 나와있네요.

  • 7. ..
    '20.6.24 1:02 PM (118.223.xxx.43)

    원글님 좀 웃기네요
    춥게 느끼는사람도 있고 더운 사람도 있는거지 뭘 또 춥지않다고 한거갖고 그렇게까지 공격적으로 ....,
    저도 이상한 사람인지 몰라도 11층이고 문 다 열어놓고 민소매원피스입고있는데 딱좋네요
    이 날씨가 추운건가 갸우뚱

  • 8. 위에
    '20.6.24 1:05 PM (14.40.xxx.172)

    118.223님
    제가 공격적인 댓글 단건 위에 121.165님의 워딩때문이잖아요
    말한마디도 단어하나 선택하기 나름인데 호들갑이라며 먼저 공격한 댓글때문에 단겁니다
    제가 먼저 공격한게 아니라구요

  • 9. 저도
    '20.6.24 1:16 PM (210.219.xxx.244)

    습도땜에 끈끈해서 샤워할까말까 하는중
    바람이 엄청 잘통하는 집에 사시나봐요. 저희집은 그렇지못해서 선풍기 틀어놓고 하나도 춥지도않아요.

  • 10. 으이그
    '20.6.24 1:47 PM (218.155.xxx.182) - 삭제된댓글

    쌈닭들
    춥던 덥던 선선하던 사람마다 그 상황마다 다른거지

  • 11. 차가운
    '20.6.24 2:05 PM (223.38.xxx.75)

    차가운 바람이 불긴 한데 여름 가닥은 어디 안가선지 반바지 민소매 입고 그냥 저냥 해요. 자람은 정말 차네요. 근데 집까지 들어오지 않아서 집 온도는 습도를 빼면 쾌적하고요. 근데 문 닫음 좀 답답허네요

  • 12.
    '20.6.24 3:18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집에선 서늘해서 양말 찾아 신었는데
    나가서 산책하니 딱 좋은 기온이에요 ^^

  • 13. ㅁㅁㅁㅁ
    '20.6.24 3:50 PM (119.70.xxx.213)

    긴팔가디건이 왜 촌스러워요? 참..

  • 14. 습해서
    '20.6.24 3:59 PM (112.152.xxx.59)

    습해서 끈적이고 더 덥지않나요?ㅠ숨막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713 다운계약서와 양도소득세까지 구매자가 부동산천재 2020/07/02 1,203
1090712 주한미군 착오로 확진 미군 부부 격리 해제 후 재격리 .... 2020/07/02 1,122
1090711 대통령, 4시부터 계속 회의하고 있나요? 24 기다림 2020/07/02 2,585
1090710 4층 아파트 1층만 테라스가 있는 아파트? 6 dna 2020/07/02 2,824
1090709 명쾌하네요 ㅋㅋ 2 진혜원검사님.. 2020/07/02 1,930
1090708 다운계약서 7 .... 2020/07/02 1,694
1090707 정리하는라 종일 일했어요 4 ㅇㅇ 2020/07/02 2,406
1090706 금태섭의 모서리-‘조국백서’를 읽고 싶다 22 저런 2020/07/02 1,207
1090705 항암환자 병문안 선물 12 ... 2020/07/02 3,742
1090704 문재인정부의 위선적 부동산 정책..아직 늦지않다 집사라.. 22 집값 2020/07/02 1,948
1090703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장윤정선수 그렇게 잘하나요? 11 ㅇㅇ 2020/07/02 9,971
1090702 피아노 페달 소리 2 sugarf.. 2020/07/02 1,393
1090701 척추쪽 잘 보고 7 .. 2020/07/02 795
1090700 무조건 세~게?를 요구하는 아이 12 예쁜아이 2020/07/02 2,824
1090699 어제 유퀴즈를 보고 마음이 심난하네요 3 ㅇㅇ 2020/07/02 5,049
1090698 코로나 19로 점점 어려워지네요 11 올레길 2020/07/02 5,706
1090697 저처럼 13년도쯤에 결혼하신분들 집장만... 25 허허 2020/07/02 4,658
1090696 요즘은 우리네라는 분 안오시나요?? 10 가갸겨 2020/07/02 1,597
1090695 한국전쟁을 간절히 바라는 일본. 혐한을 쏟아내는 일본 혐한 2020/07/02 635
1090694 싸이월드 너무 아쉬워요 10 .... 2020/07/02 2,395
1090693 와우 윤석열이 5 ... 2020/07/02 1,717
1090692 적폐 언론의 정부 헐뜯기가 도가 지나치네요 26 .... 2020/07/02 1,255
1090691 급식 꾸러미 쌀이 왔어요 8 ... 2020/07/02 1,479
1090690 김현미 대통령 보고라는 방식도 참 웃깁니다. 13 2020/07/02 1,488
1090689 반문빠들이 수준수준하는데 반문빠들의 높은 수준은... 14 ... 2020/07/02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