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고양이 생존율이 많이 낮아요?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20-06-24 10:23:40
어미냥 - 4마리 (1마리 죽음)
딸냥(10개월 2마리) - 10마리 (모두 2개월 되기 전 죽음 - 2마리는 잘 있다 갑자기 토 조금 하더니 다음날 죽어있음)
지금 아기냥은 3마리만 있어요
10마리는 엄마냥이 첫배이고 너무 어려 죽었을까요?
아기냥 생존율이 어떻게 되나요?
IP : 39.119.xxx.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0.6.24 10:27 AM (125.133.xxx.118)

    집에서 4마리 태어난 경우 거의 생존하고 길에서 4마리 태어나면 1마리 죽는 것 같더라고요... 집에서도 10마리 태어나면 너무 약하게 태어나요 아는집 샴고양이 9마리 낳아서 다 죽는 거 봤어요ㅜㅜ 아가들끼리 전염병도 다 같이 옮아서 더 위험하고 케어 잘 못해서 저체온쇼크 한번 오면 치명적이예요

  • 2. 님이
    '20.6.24 10:29 AM (211.233.xxx.118) - 삭제된댓글

    키우는 고양이인가요? 가정집인가요??
    중성화 안하고 계속 키우시면 숫자 어마어마해질텐데..
    그리고 길고양이라도 이렇게 생존율이 낮진 않아요.

  • 3. 111
    '20.6.24 10:30 AM (49.174.xxx.237)

    그냥 중성화수술이 답이네요. 한 배에 한 녀석 살까말까예요. 한 달 쯤 되어 어미젖 모자랄 즈음 면연력 확 떨어져서 하루만에도 죽어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애들이 태어나서 두 달도 못 살고 다 죽는 거 보니 안태어나는 게 답이라 생각들어요. 중성화 할 수 있음 해주세요
    앞으로도 계속 다 죽어요....

  • 4. ,,,
    '20.6.24 10:30 AM (70.187.xxx.9)

    아깽이 4개월이면 임신 가능해요. 그 정도로 빨리 크는 게 냥이랍니다.

  • 5.
    '20.6.24 10:41 AM (39.119.xxx.54)

    밥주는 길냥이고 집 마당에 새끼를 낳았어요
    한번 이사 했다 다시 마당으로 이사 와서 죽은거예요
    더 많이 낳은걸로 아는데 거기서도 죽었나 다시 이사 와서 보니 새끼수가 줄었더라구요

  • 6. 000
    '20.6.24 10:49 AM (49.174.xxx.237)

    중성화 지금은 무료일테니 수고스럽지만 잡아다가 수술 시키는 건 어떨까요 ㅠㅠㅠ 태어나는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 7. ..
    '20.6.24 10:53 AM (117.53.xxx.35)

    장마철 시작되면 어리면 체온조절도 힘들어서 버티기 어렵지 않을런지요

  • 8. ㅇㅇ
    '20.6.24 10:54 A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길냥이 새끼 생존율 정말 낮아요.
    반 정도 살리는 거 같고
    그나마도 성묘로 다 자라기 엄청 힘들어요.
    이사오기 전에 집에 오는 길냥이들 밥도 주고
    겨울집도 해주고 나름 정성을 쏟았는데
    한 번씩 또 새끼를 이소 시키기도 하고요.
    그게 야생냥이으 새끼 보호하는 법이라든데
    그러다 다치기도 하고 죽기도 하고
    이렇게 비 오는 장마철에 많이 죽고요.
    수컷 냥이들의 공격을 받아 새끼들이 죽기도 하고요.
    전염병이라도 돌면 싹 다 전멸하기도 하고요.
    너무 가슴 아픈 경험을 많이 했어요.
    이사오기 전에 6 마리 정도 중성화 해주고
    이사 오시는 분이 길냥이들 오면 계속 밥 주시겠노라
    약속은 하셨는데...
    아무튼 길냥이 새끼들 성묘로 살아남기 힘들어요.
    집에 들이지 않는 이상.

  • 9. ㅇㅇ
    '20.6.24 12:07 PM (175.127.xxx.153)

    접종을 안하니까 어린 나이에 많이 위험하죠
    길냥이들은 범백에 노출되면 살아남기 힘들다네요
    새끼들 중에 살아남는 아이들은 한두마리 같아요
    경험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984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거 9 456 2020/06/30 1,895
1089983 그랑아 같은 가성비 좋은 와인바 있나요? 2020/06/30 876
1089982 요즘 초1 학업수준 어떤가요? 6 .. 2020/06/30 1,933
1089981 생일에 대한 엄마의 이중적 태도로 상처받습니다. 30 ... 2020/06/30 6,430
1089980 언제부터 ea 를 썼나요? 12 뭐지? 2020/06/30 3,585
1089979 노사연-님그림자 5 ... 2020/06/30 1,656
1089978 초혼 연령 남36세·여33세, 둘 합하면 '연봉 1억' 5 .. 2020/06/30 3,227
1089977 경험자로써, 매니져의 생활. 47 경험자 2020/06/30 13,568
1089976 서영교 - 민주당의 정체성 18 .. 2020/06/30 1,807
1089975 고소영 실물 보고 놀랐네요 74 .. 2020/06/30 53,437
1089974 정성호 룸살롱 접대한 시의원, 양주시의장 되다. 3 코로나위기때.. 2020/06/30 1,453
1089973 초당옥수수 생으로 보관했다가 찌는 법? 3 레몬 2020/06/30 1,915
1089972 매실청 곰팡이 2 봉다리 2020/06/30 2,101
1089971 남친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우울한 일일까요 7 2020/06/30 2,890
1089970 주변에 파이어족이라고 은퇴빨리 하신 분 계시나요? 7 궁금 2020/06/30 2,983
1089969 사진 찍겠다고 꾀꼬리 둥지를 박살을 냈내요 3 ... 2020/06/30 1,897
1089968 주담보대출 규제해도 효과가 적은 이유 6 삼프로 2020/06/30 1,844
1089967 고등영어 공부법문의드립니다. 10 삶의길 2020/06/30 2,233
1089966 이순재씨 매니저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4 ㅇㅇ 2020/06/30 3,475
1089965 남에게는 관대하고, 나에게는 너무 엄격합니다. 3 도와주세요 2020/06/30 1,741
1089964 이순재 입장에선 매니저가 저러는게 황당했을거에요 21 ... 2020/06/30 7,897
1089963 자기가 동안인 줄 아는 사람 정말 웃겨요. 23 ㅇㅇ 2020/06/30 7,211
1089962 삼시세끼 해산물 뷔페 ㅇㅇ 2020/06/30 1,668
1089961 리모델링 기다릴까요 팔고 돈보태서 신축 갈까요 15 ㅇㅇ 2020/06/30 3,221
1089960 귀여운 엄마의 택배상자 10 우왕 2020/06/30 3,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