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들이 멍청한게, 자기들만 일하는줄 알아요.
다른 엄마들은 회사 안다니는줄 알아요.
맨날 업무 많다, 잡무 많다 당당하게 핑계 늘어놓는데
지금 해당 교사들과 또래인
타 직장여성들이 어떤 강도로 일하고 있는데..
그런 핑계가 통한다고 생각할까요.
우리는 님들만 직장여성이던 60년대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당신들의 업무량, 우리들의 업무량에 1/4에도 모자랍니다.
1. ㅠ
'20.6.24 9:45 AM (49.169.xxx.28) - 삭제된댓글업무량이 적어 교사부러우심 공부하셔서 임용보세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ㅎㅎ2. 49.169.
'20.6.24 9:46 AM (118.221.xxx.92)분명히 선생님입니다.
업무량 적은건 팩트죠. 교사들 편히 쉬어가시지 뭐 여기다 댓글까지 달면서
빈정빈정~3. ....
'20.6.24 9:46 AM (118.235.xxx.89)ㄴ 이렇게 말귀도 못알아들어요.
업무량 적으면서 많다고 주장하면서 애들 안가르치는것에 화내는 것인데. 교사들은 이렇게 자기들 얘기만 하고 소통 안될만큼 멍청하죠.4. llll
'20.6.24 9:46 AM (211.215.xxx.46)코로나덕에 선생들만 살판. 월급은 따박따박가져가고. 교육은 동영상이 다하고있다는..
5. ...
'20.6.24 9:47 A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ㅎㅎ 아는 교사,
공무원부심 하늘을 찌르고
해외여행도 연수라며 할인받으며 방학 마다 나가기~
학부모까지 애처럼 가르치려들고,
잡다한 일이 많기는 하더라구요 ㅋ6. ..
'20.6.24 10:15 AM (211.215.xxx.218)최소한 복지부동을 정의로 포장하지는 말아야죠.저소득층 아이를 좀 생각해라? 네 자식들만 소중한게 아니다? 까놓고 말해 양질의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면 저소득층이 득을 봅니까 돈많은 자들이 득을 봅니까
7. 그러게요
'20.6.24 10:18 AM (14.33.xxx.174)교사들이 야근이란게 있을까요?
주어진 시간안에 노동해야하는거.. 모든 직장인들이 그렇잖아요.
심지어 출퇴근시간 총 일일노동시간도 일반직장보다 짧으면서...
일안하는 방학도 임금받고..
그러니, 일많다고 불평불만 하지는 맙시다.
차라리 그냥 애들보는게 너무 힘들다.. 그런 불평이면 동감은 해줄듯요.
아무리 사명감으로 해도, 애들이 말안든는거.. 힘들수는 있으니깐요8. ...
'20.6.24 10:35 AM (1.241.xxx.220)손주 봐주는 할머니인데.. 딸과 사위가 둘다 교사.
박봉에 고생하는 직업이라며 하소연...
외제차 몰고...휴직계내고 아이들이랑 여행다니던데요...
사기업 다니는 입장에서 참... 할많하않 이죠...9. 동감이요
'20.6.24 12:20 PM (118.235.xxx.37)자기들만 일하는줄 알고요 아주 학부모를 뭣같이 보고 안하무인 엄청 많아요
10. 극 공감
'20.6.24 1:12 PM (218.55.xxx.159)야근도 안해, 방학도있어, 그걸 다 떠나서 세상에서 본인들이 제일 힘든 직업인양 유세.
진심 웃기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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