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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별이야기 넘 좋네요

ㅇㅇ 조회수 : 3,303
작성일 : 2020-06-24 01:18:16
이십년전에도
지금도
누가불러도
변함없이 마음 아리고
첫사랑 생각나게하는 곡이네요
IP : 211.201.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4 1:20 AM (211.35.xxx.133)

    이영훈 불세출 작곡가...

  • 2. ㅇㅇ
    '20.6.24 1:22 AM (211.201.xxx.166)

    명성에비해 마지막이 외로워보였어서 맘아프네요

  • 3.
    '20.6.24 4:27 A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저 이노래 남친이랑 부르고 헤어졌어요
    25년전에‥

  • 4. 삼천원
    '20.6.24 6:15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헤어질때도 말을 못했다니?
    왜 매듭을 짓지 못하죠?

  • 5.
    '20.6.24 6:49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다른 이들이 부르는 리메이크 곡에서
    전 먼저 이영훈씨 곡들과 친해졌어요.
    그런데
    어젠가 그저껜가 이문세 노래들을 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에겐 없는 이문세만의 감성이 있어요
    여기서 하도 이문세가 까이길래
    그런 놈인가 부다 하고 있던 마음의 빗장을
    슬그머니 열었어요
    가창력을 떠나 그 노래들에 그만한 옷을 입혀줄 사람으로 이문세가 적격인 사람이었네요
    내가 예전 많은 음반들을 사들였는데
    이문세의 음반은 한장도 없었다는 사실이
    새삼 아쉬워 졌어요

    이영훈씨 다른 곡들도 찾아보려니
    이문세씨 외엔 곡을 준 가수가 없었나 봐요

  • 6. 에쵸티
    '20.6.24 7:02 AM (175.121.xxx.111)

    세대인데ㅎ 그노래 정말 좋아해요
    후렴구 화음이 이쁘고, 뭔가 풋풋, 순수한 옛 감성이 가사에 느껴져서 좋아요.

  • 7. 이별이야기
    '20.6.24 9:15 AM (119.64.xxx.101)

    탁자위에 물로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인줄 알았더니
    눌러쓰신이라고 자막 나오네요.평생을 잘못 불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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