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입니다 은주
작성일 : 2020-06-23 22:51:11
3030051
그심정을 가늠할수 있을까요?
아주 조금씩 천천히
가랑비에 속옷 젖듯이 그렇게 남편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런 남편이 게이라니 ㅠ
너무 마음 아픈 컈릭터네요
한 집의 맏이로 알게모르게 지워진 짐들을 감당하느라
어깨는 늘 무거웠고 거기다 태생의 비밀..알고있는것같죠?
ㅠ
IP : 1.247.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20.6.23 10:52 PM
(183.98.xxx.95)
참 안됐어요
잘 사는 해피엔딩을 기대하면 안되나요
2. ㅡㅡ
'20.6.23 10:53 PM
(121.143.xxx.215)
저도 안됐어요.
참 안타깝죠.
어쩌다가..
3. 에쿠니 가오리
'20.6.23 11:06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반짝반짝 그 소설 생각나더라구요...
세상 쓸데없고 쓸쓸한 고백이라는 말에..ㅠㅠ
은주 너무 안됐어요.
4. 첨엔
'20.6.23 11:12 PM
(121.180.xxx.142)
차갑고 냉정해보이는 캐릭터라
참 싫어라 했는데
내막을 알고보니
환경이 사람의 성격을 그리 만든것같아
애잔해보이네요 이제는
행복했음 좋겠어요
5. 게다가
'20.6.23 11:18 PM
(218.239.xxx.173)
김지석두고 동생과 경쟁하게 하면 안될 듯 요.
6. 비밀
'20.6.23 11:41 PM
(61.255.xxx.77)
첫째 출생의 비밀을 다 알고 있던거 아니었나요?
첫째집에 엄마빼고 모였을때
날닮아 식성이 같다고 했을때 막내동생이 사래걸린듯 해서 다 알고 있구나 아빠가 기억력이 없어 저리 말하는구나 싶었는데,
오늘 둘째가 왜 언니의 생일을 따지며 엄마를 의심하지 했거든요.
7. 에고
'20.6.23 11:53 PM
(220.127.xxx.213)
윗님, 드라마 제대로 보신거죠..
병원 문 밖에서 출생의 비밀 부모님이 얘기하는걸 막내동생이 들었고 술김에 김지석한테만 얘기했죠.
그러다 식사 자리에서 아버지가 큰딸하고 식성이 같다하니 막내가 어색해서 사래걸린거구여
일단 첫째, 둘째는 모르는 상태이고,
둘째는 오늘 방송에서 눈치 챘고
첫째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거 같긴 합니다만..
8. 비밀
'20.6.23 11:59 PM
(61.255.xxx.77)
그랬군요.
남편 노트북보며 게이인거 아는 부분 부터 봤거든요.
앞부분을 못봤습니다.
9. 네에?
'20.6.24 12:05 AM
(180.65.xxx.173)
무슨출생의비밀인가요??
궁금
10. 네에?님
'20.6.24 2:56 AM
(211.233.xxx.118)
-
삭제된댓글
추자현은 동생 둘과 다른 아버지가 달라요.
원미경이 추자현을 임신한 상태로 지금의 남편과 살게 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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