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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병이 들어가요.

크리스 조회수 : 3,613
작성일 : 2020-06-23 22:14:50
저는 취미강사일을 오래 했습니다.
가르치는걸 좋아했었고
미술쪽이라 왠만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수입이 줄어도 일을 하고있지만
사람들이 점점 병이 들어가는게 아쉽습니다.
뇌파가 좋지않고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그런 분들 빈도가 점점 높아지는거 같아요
물론 아주 좋은 분들은 좋으십니다.
그래서 아직도 일을 하고 있지요.

물질적으로 풍요로울수록 그런 빈도수가 높아지는걸로
봐선 물질이 다가 아닌가 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때문일까요?
공기오염 때문일까요?

많이 어려웠지만 인심도 좋았었고
서로 도왔고
감싸줄줄 아는 예전이 그립습니다.
안되겠지만서두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니
잘 해보겠습니다.

IP : 121.165.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23 10:40 PM (39.7.xxx.32)

    수강생분들 중에 정신건강 면에서 염려스럽다란 말씀이신거죠 글이 약간 이해가 안 되어서요

  • 2. 그런게
    '20.6.23 11:15 PM (124.53.xxx.142)

    그림으로 읽힌다는 건가요?

  • 3. 뇌파가
    '20.6.23 11:26 PM (125.128.xxx.85)

    느껴져요??

  • 4. 一一
    '20.6.23 11:40 PM (222.233.xxx.211)

    뭔가 오묘한 글..

  • 5. ...
    '20.6.23 11:51 PM (223.39.xxx.240)

    미술전공인데 그런게 보여요?? 뇌파라니;;

  • 6. ...
    '20.6.24 8:21 AM (27.100.xxx.103)

    애들 상대하는 일 이십년째인데요
    저도 같은 걸 느껴요
    정신적인 건지 뇌의 화학물질 때문인 건지 병들어있는 애들이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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