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 뭐하고 난뒤가 젤 좋아요?
청소기말고
청소기 걸레질까지 끝냈을 때 젤 기분이 좋아요
1. 설거지요
'20.6.23 5:28 PM (118.221.xxx.161)그릇이랑 접시 씻어서 차곡차곡 쌓아놓고 물방울 똑똑 흐르면서 햇빛에 반짝거리는 거보면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식기세척기를 못사요;;;2. 화장실청소
'20.6.23 5:29 PM (218.153.xxx.49)깨끗이 하고 난 뒤..
3. ㅇㅇ
'20.6.23 5:2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전 주방...
설거지랑 분리수거 싹 해놓고 마지막에 행주로 싹 닦아낸 뒤 깨끗히 빨아서
행주 건조대 펴서 탁 널어놓고 시원~ 한 커피 한잔 들고 거실로 나와 앉으면 속이 다 시원4. ....
'20.6.23 5:30 PM (119.192.xxx.1)저는 빨래요. 빨래 바짝 마르고 그거 만져보면 기분좋아요
5. 저는
'20.6.23 5:31 PM (106.102.xxx.189)세탁기에서 빨래 꺼내 널고 난 뒤의 찬란한 햇살과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느낄때요
판상형 고층 남향 아파트라 빨래가 어느 계절에나 잘 말라서
건조기 필요성 못 느껴요6. ㅇㅇ
'20.6.23 5:33 PM (110.70.xxx.217)청소기요
일하기 싫을때 청소기가 제일 만만해서 좋아해요. 하고나서 리프레쉬되어 다른 일 할 기운까지 납니다
식세기 돌리는것도 비슷하게 좋구요
요리후 태산같은 설거지 엄두안날때 요즘은 씩웃게 돼요
까짓거 5분이면 끝나니 ㅎㅎ
간단하게 눈에 보이는 성과내는 애들 이뻐요 ㅎ7. ....
'20.6.23 5:35 PM (1.237.xxx.189)전 화장실이요
제일 하기 싫은 곳인데 정성들여 하고 나면 개운해요
청소 절반은 한거 같고 숙제를 마친기분
화장실이 드러우니 다른거 좀 해도 항상 찜찜해요8. 저도요
'20.6.23 5:41 PM (117.111.xxx.236)바닥물걸레하고 빨래마르고 갤때‥개운한느낌
9. 가스렌지주변
'20.6.23 5:46 PM (121.174.xxx.172)씽크대랑 가스렌지 주변이 닦아서 반들 반들 해지면 기분 좋아요
거실에서 볼때 식탁 주변 씽크대 너저분해 있으면 집이 더러워 보여서요~10. 화장실 싱크대
'20.6.23 5:46 PM (218.146.xxx.29)화장실 넘나리 뿌듯~
씽크대 깨끗하면 기분 좋아요~11. ^^
'20.6.23 5:48 PM (39.7.xxx.163)어지러진 방정리랑 청소요.
한눈에 보기에도 깔끔해보이고 먼지. 쓰레기를 쓸어내고
나면서 공기까지 맑게 느껴지거든요ㅎㅎ12. 샴
'20.6.23 6:02 PM (218.54.xxx.190)화장실이요. 제일 하기 싫은곳인데 하고나면 젤 기분좋아요.
13. ..
'20.6.23 6:11 PM (124.53.xxx.142)화장실 및 바닥청소 정리 창틀청소
수건삶아 말랐을때 정리할때 기분 그런게 참 좋죠.
이시국에 밖에 안나가고도 버텨 낼수 있는게
그나마 내공간 청결히 해 두면 나머지 시간엔
머리도 맑고 평화로워 시끌시끌한 밖이나 사람이 그립지도 않네요 .
이참에 정리와 청소 많이 해서 바닥과 화장실 청소만 해도
낡았지만 내공간이 제일 좋네요14. 소망
'20.6.23 6:45 PM (106.102.xxx.175)회장실이랑 주방청소 마치고 나면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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