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쌓여있는 옷들의 주범 - 작아져서 못입는 것들 어떡하시나요?

짐짐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20-06-23 09:32:45
살 빼서 꼭 입어야지...하면서 못입고 있는데 
그렇다고 그냥 버리면 진짜 살 안 빠겠다는 생각일거 같아서
버리지 못하고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있어요.
다들 버리시나요?

IP : 14.52.xxx.2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3 9:34 AM (223.33.xxx.106) - 삭제된댓글

    살찌기전 옷들 최소 3~4년 전 옷들이라면
    그냥 버리시기를

  • 2. 당근에
    '20.6.23 9:35 AM (58.141.xxx.201)

    당근에 싸게 팔지요

  • 3. .....
    '20.6.23 9:37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살 빠지면, 이런저런 이유로 그 옷들이 성에 안찰거에요.
    살빼느라 고생한 나한테 새옷을 보상해주게 됩디다.

  • 4. 호수풍경
    '20.6.23 9:38 AM (183.109.xxx.109)

    그래도 몇년은 안고 있다가 옷장이 터져 나갈거 같아서 정리했더니...
    옷장이 텅텅... ㅜ.ㅜ

  • 5. 뿌잉씨
    '20.6.23 9:43 AM (39.7.xxx.11)

    3-4년 되몀 왠만해선 입지 않게되는거 같아요
    정리해야할듯 진짜 애정하는 옷중에 오래된거도
    있지만 새옷이 좋네요

  • 6. ..
    '20.6.23 9:43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55에서 55반으로 찐것이라면 두겠지만 그 이상이라면 버리세요

  • 7. 저는
    '20.6.23 9:55 AM (59.6.xxx.181)

    몇년 묵히다 내가 살을 어떻게 빼겠어 체념하고 과감히 버렸는데..어찌하다 그후 살을 확 빼게됐어요..다른건 생각 안나는데 그 버린 새바지한벌이 한번씩 눈에 아른거리네요..근데 그당시엔 버리는게 최선이었죠..옷장도 가벼워졌구요

  • 8. 체형상관없이
    '20.6.23 9:57 AM (180.68.xxx.158)

    2년이상 손 안가는 옷들
    버리거나 기부해요.
    아무리 관리 잘해도
    오래된 옷 특유의 냄새나요.

  • 9.
    '20.6.23 10:48 AM (58.120.xxx.107)

    입던 옷은 버리고 새옷은 박스에 넣어서 창고 깊숙히 보관요

  • 10. 옷냄새
    '20.6.23 3:36 PM (121.184.xxx.131)

    혹시 마지막세탁후 3년정도 보관된옷인가요,, 당근에서 그런 옷 저렴하게 샀었는데 오래된 옷 냄새가 많이 났고요, 옷장에서 보관된 그 옷냄새, 그리고, 고스란히 보관되었던 옷일텐데도 귀퉁이들이 조금씩 삭았어요,
    전반적으로는 상태는 좋은데 그래도 오래 보관되었던 옷이었던 느낌,,아, 생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995 쿠팡 진짜 황당하네요 8 ..... 2020/06/24 4,684
1087994 스윗한 4살 2 달달 2020/06/24 1,539
1087993 제 차 바꿨다고 딸둘이 57 사소한 의논.. 2020/06/24 20,533
1087992 자식이 나서서 부모 졸혼이나 이혼 시켜드리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 27 글쎄 2020/06/24 4,432
1087991 아파트 정책이라고 4 부동산 정책.. 2020/06/24 1,215
1087990 비도 오는데 무서운 이야기 풀어볼께요 26 손잡이 2020/06/24 7,347
1087989 집값잡는 쉬운방법 42 ..... 2020/06/24 3,247
1087988 청와대에 무주택자가 있기는 하나? 17 과연 2020/06/24 933
1087987 민주당은 일본처럼 남북통일 반대 입장인가요? 16 .. 2020/06/24 844
1087986 6월24일 코로나 확진자 51명(해외유입20명/지역발생31명) 1 ㅇㅇㅇ 2020/06/24 1,087
1087985 종부세 전국민의 1.6% 20 세상이 2020/06/24 2,120
1087984 5분만이라도 세차게 퍼부어줬으면 합니다 1 비야 2020/06/24 1,231
1087983 북한, 대남 군사행동 보류 이어 대남 확성기 철거 작업 시작 17 환영 2020/06/24 1,601
1087982 아기고양이 생존율이 많이 낮아요? 7 2020/06/24 1,609
1087981 사립초 인데요 현재 온라인 수업관련 14 ㅇㅇ 2020/06/24 2,041
1087980 감사한 선배님에게 선물할 술 추천 부탁드려요 3 술을 몰라요.. 2020/06/24 574
1087979 이거슨 농어? 6 클클 2020/06/24 529
1087978 32평 아파트에 7평형 벽걸이 간단 후기~~ 6 에어컨 2020/06/24 2,829
1087977 포트메리온 밥공기 금간거 써도 될까요? 9 호야맘 2020/06/24 6,069
1087976 요즘 여중생들..반에 아는 친구 없으면 12 dywma .. 2020/06/24 4,162
1087975 우리도 직접고용 해달라" 지방공항 보안 직원들 요구 6 all 2020/06/24 947
1087974 종부세 보유세 내는 사람이 우리 국민들중 15 몇프로나 .. 2020/06/24 1,499
1087973 나이 많은 초등교사 글러먹은 인성 제가 경험한 경우 10 비가내리네 2020/06/24 2,773
1087972 저 치료 받으면 좋아지나요? 3 ㅠㅠ 2020/06/24 1,277
1087971 다 큰 자식 3 ... 2020/06/24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