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애 때리고 만지는 남자아이

.... 조회수 : 2,573
작성일 : 2020-06-22 22:22:03
아이 학교에 문제 되는 남자아이가 있어요 머리는 좋아서 잘못해놓고 남탓 돌리고 교묘히 빠져나가는 것에 능한데 한두번이 아니니 엄마들끼리 몇몇은 알아요 아이들이 집에 와서 말하니 모를수가 없죠 때리는 것도 문제인데 만지니 그게 더 문제인데 남의 아이 일이니 조용히 입다물고 있는게 나은거겠죠 애들 저학년이고 어리다해도 주의 주는 것으로 안끝나니 문제네요
IP : 115.21.xxx.1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
    '20.6.22 10:26 PM (110.70.xxx.251) - 삭제된댓글

    학군지역에 아무리 어려도 그런 애 있음 100%학폭 열립니다.
    결국 은따 당하고 전학 가는 것이 수순.

  • 2. 저흰
    '20.6.22 10:27 PM (110.70.xxx.251)

    학군지역에 아무리 어려도 그런 애 있음 100%학폭 열립니다. 
    결국 은따 당하고 전학 가는 것이 수순.
    때리는 것부터 문제인데요.

  • 3. ...
    '20.6.22 10:27 PM (125.177.xxx.158)

    다른 엄마들도 알고 있다면 조만간 학폭 열리겠네요

  • 4. ...
    '20.6.22 10:32 PM (180.66.xxx.206)

    담임 한테 얘기해서 엄마에게 주의주면 좋을거같아요~

  • 5. ...
    '20.6.22 10:34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껴안거나 만져서 문제가 되요 아직 학폭까진 안갔어요 코로나로 하루 등교하니까요 조심하라고 말하기도 그렇네요 알고는 있었는데 아는 엄마들이 조심스럽게 말은 해요

  • 6. ..
    '20.6.22 10:40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저학년이라도 남의 몸에 터치하는 건 안되지요.
    요즘아이들 유치원부터 교육 잘 받아서 피해받으면 안 참던데요.
    어느쪽에 조심하라고 말하고 싶으세요?
    내 아이가 집에 와서 하는 말이 다 진실은 아닙니다.
    특히 저학년 경우는요.

  • 7. ...
    '20.6.22 10:44 PM (223.39.xxx.109)

    125님 말씀이 연륜이 있으시네요..
    진위파악을 위해 담임샘께 잘 지켜봐달라고
    하신후 말씀하셔도 될듯해요..

  • 8. ..
    '20.6.22 10:46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학년 아이를 두고 남탓돌리고 교묘히 빠져나가는 것에 능하다고 표현하는 것부터 지나치다고 보이네요.
    코로나로 일주일에 한번 학교 가는데 올해 그랬다는 건가요?

  • 9. 저학년
    '20.6.22 10:48 PM (115.21.xxx.11)

    나이상관없이 저학년이라도 정말 영악한애있어요
    6살때부터 영악하게 애들괴롭혀서
    동네에서 유명하더군요
    3학년때봤는데 이건 중3아이느낌으로
    얼마나 영악하고 뺀질거리는지
    거짓말도 잘하고 피해자코스프레하고
    그아이도 학교에선 모범생이었어요
    확실한 증거없이는 말씀하지 마세요
    부모 개념있는척 교양있는척하는데
    사람뒷통수 단단히 치더군요
    애뒤에 애몇배되는 부모있어요
    부모는 괜찮은데 애만 이상할경우는
    없어요 조심하세요

  • 10. ....
    '20.6.22 11:14 PM (115.21.xxx.164)

    어느쪽이긴요ㅠ 제가 느낀건 정말 영악하다는 거예요 윗분 말씀 정말 공감해요

  • 11. 타고난
    '20.6.23 1:07 AM (120.142.xxx.209)

    성질이예요 가르침으로 잡아야하는데 ....
    왜 엄마들이 항의 안하나요 학교에 알리는게 맞죠
    더 큰일 생가기 전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560 남편 집에 있는걸 너무 좋아해요. 5 남폌 2020/06/29 3,110
1089559 도곡동 대치동 여아 키우기 좋은 아파트 10 ㅇㅇ 2020/06/29 4,093
1089558 예결위원장 정성호, 정무 윤관석, 국토 진선미 내정 9 ㅇㅇㅇ 2020/06/29 1,474
1089557 세입자 전세만기 담달인데요. 22 .... 2020/06/29 3,611
1089556 아내 잔소리 때문에 복권 당첨된 남자 7 코로나19아.. 2020/06/29 3,695
1089555 햄버거병, 유기농 사과식초 괜찮을까요? 8 유기농 2020/06/29 2,345
1089554 눈 레이저하고 눈앞에 뭐가 비치는데요 ... 2020/06/29 998
1089553 이런 남편 어때요? 18 성격 2020/06/29 4,146
1089552 알로에 토핑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2 공차 2020/06/29 688
1089551 재래식 오이지 질문이요. 7 오이지 2020/06/29 1,646
1089550 결혼 전 남편들 여행 많이 다니는 타입이었나요? 4 룰루 2020/06/29 1,916
1089549 감자계란 샐러드 넣은 샌드위치는 8 폭신 2020/06/29 3,142
1089548 2주에 11kg... 삶은 달걀 다이어트 - 기사 3 믿거나말거나.. 2020/06/29 5,465
1089547 김세아 컴백하나보네요 39 2020/06/29 22,848
1089546 은물 정리 어떻데 하죠? 5 버리기 2020/06/29 2,070
1089545 아웃x 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10 ㅇㅇ 2020/06/29 1,311
1089544 호박식혜 만들어 보신분 계신가요? 8 식혜 2020/06/29 1,481
1089543 왜 집값집값 그러나 했는데 15 2020/06/29 4,802
1089542 대상포진은 몸이 어떤 상태일때 걸리는건가요? 5 ㄴㄷ 2020/06/29 3,087
1089541 (생방송) 21대 원구성을 위한 국회 본회의 3 KBS뉴스(.. 2020/06/29 834
1089540 가까운 거리 택시 이용하면 왜? 5 .. 2020/06/29 1,475
1089539 물혹 없애는데에 율무요 4 ^^ 2020/06/29 2,988
1089538 남편이 핸드폰을 철저히 감춥니다 12 2020/06/29 3,346
1089537 상가 5층 20평 1 ... 2020/06/29 1,496
1089536 문콕했는데 정비소 가나요? 조언절실해요 31 차사고 2020/06/29 3,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