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애 때리고 만지는 남자아이

....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20-06-22 22:22:03
아이 학교에 문제 되는 남자아이가 있어요 머리는 좋아서 잘못해놓고 남탓 돌리고 교묘히 빠져나가는 것에 능한데 한두번이 아니니 엄마들끼리 몇몇은 알아요 아이들이 집에 와서 말하니 모를수가 없죠 때리는 것도 문제인데 만지니 그게 더 문제인데 남의 아이 일이니 조용히 입다물고 있는게 나은거겠죠 애들 저학년이고 어리다해도 주의 주는 것으로 안끝나니 문제네요
IP : 115.21.xxx.1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
    '20.6.22 10:26 PM (110.70.xxx.251) - 삭제된댓글

    학군지역에 아무리 어려도 그런 애 있음 100%학폭 열립니다.
    결국 은따 당하고 전학 가는 것이 수순.

  • 2. 저흰
    '20.6.22 10:27 PM (110.70.xxx.251)

    학군지역에 아무리 어려도 그런 애 있음 100%학폭 열립니다. 
    결국 은따 당하고 전학 가는 것이 수순.
    때리는 것부터 문제인데요.

  • 3. ...
    '20.6.22 10:27 PM (125.177.xxx.158)

    다른 엄마들도 알고 있다면 조만간 학폭 열리겠네요

  • 4. ...
    '20.6.22 10:32 PM (180.66.xxx.206)

    담임 한테 얘기해서 엄마에게 주의주면 좋을거같아요~

  • 5. ...
    '20.6.22 10:34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껴안거나 만져서 문제가 되요 아직 학폭까진 안갔어요 코로나로 하루 등교하니까요 조심하라고 말하기도 그렇네요 알고는 있었는데 아는 엄마들이 조심스럽게 말은 해요

  • 6. ..
    '20.6.22 10:40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저학년이라도 남의 몸에 터치하는 건 안되지요.
    요즘아이들 유치원부터 교육 잘 받아서 피해받으면 안 참던데요.
    어느쪽에 조심하라고 말하고 싶으세요?
    내 아이가 집에 와서 하는 말이 다 진실은 아닙니다.
    특히 저학년 경우는요.

  • 7. ...
    '20.6.22 10:44 PM (223.39.xxx.109)

    125님 말씀이 연륜이 있으시네요..
    진위파악을 위해 담임샘께 잘 지켜봐달라고
    하신후 말씀하셔도 될듯해요..

  • 8. ..
    '20.6.22 10:46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학년 아이를 두고 남탓돌리고 교묘히 빠져나가는 것에 능하다고 표현하는 것부터 지나치다고 보이네요.
    코로나로 일주일에 한번 학교 가는데 올해 그랬다는 건가요?

  • 9. 저학년
    '20.6.22 10:48 PM (115.21.xxx.11)

    나이상관없이 저학년이라도 정말 영악한애있어요
    6살때부터 영악하게 애들괴롭혀서
    동네에서 유명하더군요
    3학년때봤는데 이건 중3아이느낌으로
    얼마나 영악하고 뺀질거리는지
    거짓말도 잘하고 피해자코스프레하고
    그아이도 학교에선 모범생이었어요
    확실한 증거없이는 말씀하지 마세요
    부모 개념있는척 교양있는척하는데
    사람뒷통수 단단히 치더군요
    애뒤에 애몇배되는 부모있어요
    부모는 괜찮은데 애만 이상할경우는
    없어요 조심하세요

  • 10. ....
    '20.6.22 11:14 PM (115.21.xxx.164)

    어느쪽이긴요ㅠ 제가 느낀건 정말 영악하다는 거예요 윗분 말씀 정말 공감해요

  • 11. 타고난
    '20.6.23 1:07 AM (120.142.xxx.209)

    성질이예요 가르침으로 잡아야하는데 ....
    왜 엄마들이 항의 안하나요 학교에 알리는게 맞죠
    더 큰일 생가기 전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700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그 노래가 공중파에 나와야 하나요? 17 ㅋㅋㅋ 2020/06/23 3,178
1087699 마트나 백화점식품관에 시판 마장소스 파나요? 혹시 2020/06/23 561
1087698 순수의 시대 오만과 편견 13 2020/06/23 1,997
1087697 서향집이 안좋은 이유중에.. 19 ..... 2020/06/23 7,602
1087696 오늘사람칠뻔했어요ㅠ 11 커피 2020/06/23 3,778
1087695 사람 냉기 느껴본 적 있나요? 17 ㅇㅎ 2020/06/23 8,952
1087694 두부 쌈장? 알려주신분 감사드려요 11 냠냠 2020/06/23 3,100
1087693 어렵게 만드는 카레~ 13 Spring.. 2020/06/23 1,912
1087692 주식 매도할때요 3 초보 2020/06/23 1,835
1087691 김경수 지사 영수증 하나로 완벽 알리바이, 특검 허위 수사 가능.. 14 적폐청산 2020/06/23 3,099
1087690 공공장소 춥다고 에어컨 올리는 여자 26 .... 2020/06/23 4,931
1087689 전국민이 우르르~몰려가는 현상으로 많은 분야에서 성공하는거 같네.. 12 음.. 2020/06/23 1,781
1087688 엘에이 갈비 재운거 얼려서 보관해도 되나요? 3 크림빵 2020/06/23 2,431
1087687 내일 전국 장마 ! 9 ㅇㅇ 2020/06/23 4,061
1087686 전 부정적인 친구 정기적으로 만나요. 22 긍정부정 2020/06/23 6,778
1087685 비싼옷 가준은 어느정도 가격대예요? 12 ㅇㅇ 2020/06/23 4,633
1087684 인트라셀 레이저와 프락셀 차이가 뭔가요? 2 모공녀 2020/06/23 1,188
1087683 판문점에서 제지당하는 문재인.gif 42 다들보셨죠?.. 2020/06/23 4,762
1087682 은행 직원의 질문이 불쾌했는데 예민한지요. 30 .. 2020/06/23 7,193
1087681 한소희 이아가씨 외모와 딴판인게 맘에 드네요. 21 gngnt 2020/06/23 8,122
1087680 이런 제목에 속는 사람도 있겠죠? 2 ㅇㅇ 2020/06/23 820
1087679 토마토 곰팡이 잘라내고 먹어도 되나요? 7 ... 2020/06/23 16,814
1087678 필리핀영어샘과 얘기하다 시가관련. . 5 ㄱㄴ 2020/06/23 1,555
1087677 하루만에 분위기가 확 바꼈네요. 47 볼턴 이늠 2020/06/23 20,714
1087676 쿠알라룸프르 사시는 분) BATA COMFIT 신발 브랜드요,,.. 3 쿠알라 2020/06/23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