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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해드시는 샐러드 있으세요? 야채 쉽게 먹을 방법이요

조회수 : 3,662
작성일 : 2020-06-22 21:36:42
채소 나물류 좋아하는데 다듬는게 넘 귀찮아서
사놓고 안다듬어서...ㅜ
냉장고에서 사망하는거 같아요..
그걸 아니 자꾸 안사게 되고
그러다보니 자꾸 안먹고...ㅜ
마트서 믹싱 샐러드 사서 소스 뿌려먹는게 최선일꺄?

잘 해드시는 샐러드나 나물? 요리 좀 알려주세요~
IP : 115.139.xxx.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22 9:37 PM (117.111.xxx.174)

    쌈이 최고인듯

  • 2. ...
    '20.6.22 9:38 PM (106.101.xxx.51)

    무조건 쌈장에 쌈싸먹어요. ^^
    쌈장에 참기름 양파다진것 매실청 조금 더넣어 뷰드러운 농도로해서

  • 3. 아...
    '20.6.22 9:42 PM (115.139.xxx.86)

    쌈이 있었군요
    야채 사다 물에 담가 씻고 다 못먹으면 보관해도 금방안물러 질가요?

  • 4. ㅁㅁ
    '20.6.22 9:44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월남쌈에 빠졋어요
    보기만 그럴듯한 가지런 굵직 그런칼질말고
    뻣뻣한 양배추대신 양상추 사과 배 새순
    곱게 채쳐 확 섞고
    해산물 맘대로 우삼겹해서

  • 5. 월남쌈
    '20.6.22 9:51 PM (115.139.xxx.86)

    좋네요~
    내일 월남쌈 해먹어야겠어요

  • 6. 그게
    '20.6.22 9:51 PM (39.7.xxx.160)

    뭐 별다른 것도 아니죠.
    양상추 씻고 오이 어슷썰고 기타 샐러드 채소 준비하고
    드레싱 뿌리면 그게 샐러드가 되는거죠.
    감자만 해도 무궁무진 요리법 있구요.
    브로콜리는 벌레 때문에 데쳐 먹고
    콩나물 시금치 나물하고요.
    미나리도 데쳐먹고 새콤하게 무쳐 먹기도 하고요.
    전 시간 없으면 전자레인지로 하기도 해요.
    맛은 덜하지만 바쁠 땐 어쩔수 없죠.
    가지도 쪄서 나물하면 더 맛있지만 바쁠 땐 할수옶이 전자레인지로 해요.
    뭘 잘 못하겠다 싶으면 양파와 버섯. 당근. 이럴걸 자주 볶아드세요. 이건 간만 맞으면 되니까.

  • 7. ㅇㅇ
    '20.6.22 9:59 PM (49.175.xxx.63)

    샐러드드레싱 양식으로 하는것보다 고춧가루 액젓 깨 참기름 식조낳고 겉절이양념처럼 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 8. nora
    '20.6.22 10:04 PM (106.102.xxx.186)

    이탈리안 샐러드라고 믹싱된거 사먹어요. 로메인 등등 푸른잎 위주로 되어있는게 맛있어요

  • 9. ..
    '20.6.22 10:46 PM (137.220.xxx.117)

    신랑이 샐러드/야채 싫어하는데 좀 먹이려고
    요즘엔 매일 당근이랑 사과 갈아주면 잘 먹어요
    그러면 적어도 하루에 당근 2개에 사과 하나 먹으니...

    저는 샐러드 좋아하는데
    장봐오면 파프리카 채썰어서 락앤락에 쟁겨놔요
    그러면 먹을 때마다 샐러드 채소 위에 색깔별로 올리고
    방울 토마토 올리고, 그날 그날 따라서 훈제 연어나 닭가슴살 올리고
    올리브유, 발사믹 비네거, 소금 후추 해서 먹으면
    간단해서 좋아요

  • 10. ..
    '20.6.22 11:18 PM (39.119.xxx.22) - 삭제된댓글

    요즘 오리엔탈 드레싱에 꽂혀서 샐러드 많이 먹어요.
    간장장아찌 남는 국물 활용해서 만들어도 됩니다...ㅎㅎ
    올리브유, 진간장, 사과식초, 올리고당 , 후추
    발사믹식초를 섞기도 하구요.

  • 11. ..
    '20.6.22 11:21 PM (39.119.xxx.22)

    요즘 오리엔탈 드레싱에 꽂혀서 샐러드 많이 먹어요.
    간장장아찌 남는 국물 활용해서 만들어도 됩니다...ㅎㅎ
    올리브유, 진간장, 사과식초, 올리고당 , 후추
    발사믹식초를 사과식초랑 섞어 쓰기도 하고.
    전 바질가루도 조금 넣어요.

  • 12. 프린
    '20.6.22 11:32 PM (210.97.xxx.128)

    여러가지 넣어 해먹으려면 채소도 늘 남고 버리게 되더라구요
    거기에 채조 종류가 늘 거기서 거기니까 맛도 비슷비슷 하거든요
    그래서 양상추만 하거나 양배추만 곱게 채썰거나 해서 먹어요
    파프리카나 오이는 월남쌈,비빔국수류에 많이 넣어서 먹구요
    상추,깻잎은 쌈으로 먹구요

  • 13. 뭐였더라
    '20.6.23 10:05 AM (211.178.xxx.171)

    상추 오이같은 거 많으면 간장비빔국수 해먹어도 맛있어요.
    모든 야채 채썬다. 계란 지단 채썰고.
    간장. 식초. 설탕, 참기름, 깨소금 넣고 물 좀 섞어서 간을 맞춘 국물에(실제로는 비빔이 아니고 적셔 먹는 수준으로 간을 맞추세요) 야채 잔뜩 넣고 조금 숨 죽은 후에 삶은 국수 조금 넣어요

    당근 같은 숨죽지 않는 야채는 좀 먹기 힘들어요

  • 14. 전요즘
    '20.6.23 11:18 AM (211.206.xxx.52)

    그냥 양배추와 방울토마토만 넣어서 먹네요
    드레싱은 주로 참깨와 오리엔탈
    넘 맛있어요
    이거 한접시 먹고 닭가슴살 한조각 먹으면 포만감 장난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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