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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 안에서 이성 만날 생각은 마세요.

ㄴㄴㄴ 조회수 : 2,913
작성일 : 2020-06-22 21:33:40
진짜 남자들 하자품밖에 없고요.


잘나지도 않은 그냥 평범남들이
여자들 많으니
왕자병 걸려서 주제 모르고 설쳐요.
그러다 돈많고 나이많은 누나한테 빈몸으로 장가 가는 경우 많이 봄


IP : 175.223.xxx.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6.22 9:38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그러다 돈많고 나이많은 누나한테 빈몸으로 장가 가는 경우 많이 봄

    윈윈 아닌가요?

  • 2. ...
    '20.6.22 9: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는 그렇게 가면 안되나요
    제발 종교인은 종교인끼리 그안에서 만나요
    무교나 다른 종교 가진 사람 피곤하게 끌어들일 생각말고

  • 3. ...
    '20.6.22 9:42 PM (1.237.xxx.189)

    남자는 그렇게 가면 안되나요
    보듬고 살아야죠
    종교도 같은데
    제발 종교인은 종교인끼리 그안에서 만나요
    무교나 다른 종교 가진 사람 피곤하게 끌어들일 생각말고

  • 4. ㅇㅇㅇㅇ
    '20.6.22 9:58 PM (175.125.xxx.251)

    여자가 돈많고 나이많은 남자한테 빈몸으로 시집가는 경우는
    부의 재분배니까 괜찮다는 댓글까지 본 적 있는데요.
    남자가 그래도 돼죠, 그것이 평등이니까.

  • 5. ..
    '20.6.22 9:58 PM (175.223.xxx.172)

    윈윈 맞네요. 무종교자는 그런 윈윈 극혐하는데
    종교 안에서는 역시 포용이 되나봐요

  • 6. ㅇㅇ
    '20.6.22 10:23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별론데 잘난줄 아는 남자들 많은건 인정ㅋ

  • 7. 궁핍해서
    '20.6.22 10:29 PM (218.154.xxx.140) - 삭제된댓글

    그누나가 뭐해서 돈벌었나 그것만 궁금하네요... 요새 알바자리도 경쟁 심한데 ..

  • 8.
    '20.6.22 10:42 PM (65.92.xxx.62)

    그래도 그들은 주님의 뜻 안에서 만났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신앙심이 깊으면 대부분 행복하게 살더라구요 ㅎ.

  • 9. 사촌남동생이
    '20.6.22 10:53 PM (211.224.xxx.157)

    교회다녔는데 이 지역 제일 유명한 대형교회를 다녔었어요. 근데 거기에 대덕연구단지 박사 연구원이 몇몇 다니나본데 자매들이 그 연구원들한테 꽂혀있다고 하긴 하더군요. 자기같은 별 볼일 없는 애는 거들떠도 안본다고 ㅋㅋ.

  • 10. 으음
    '20.6.23 1:54 AM (222.114.xxx.136)

    여자쪽에서 남자 조건이 처져도 무조건 신앙있는 남자를 찾으면 그렇게 되죠.
    신앙이 적당히 깊으면서 직장도 괜찮은 미혼 남자라는거
    교회에서 너무나 귀하신 존재죠

  • 11. 부의 재분배
    '20.6.23 7:21 AM (59.6.xxx.151)

    이 말 몇 번 봤는데 희안해요
    시가 돈 가난한 친정 나눠주겠다는 건지
    그냥 덕본다 하건가 어이없이 있어보이는 말이라 생각하고 쓰나??
    원글님 말 반대면
    여자들 차선책인 거 아시죠?
    왕자님 1순위. 나이든 왕자 삼촌 2순위, 가난하고 젊은 남자 3순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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