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C 바탕화면에 폴더를 만들어 놓으면 저절로 사라져요.

.. 조회수 : 923
작성일 : 2020-06-22 13:26:12
이것 왜 이러는 걸까요. 
새폴더 만들어놓고 이런저런 파일 넣어놓으면 
어느 순간 사라져요. 사라지면 휴지통에도 없어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식구들이 안 믿길래 바탕화면에 새 폴더 만드는 것 보여주고 
다음날이건 며칠 후건 없어진 것 보여주니 믿네요.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C에 저장해놓고
폴더 우측 마우스 눌러  바탕화면에 보내기로 해서 놓고 쓰거든요. 
그럼에도 걸핏하면 사라져요.  며칠에 한 번씩 사라지더니 요즘은 다음날 사라지기도 해요. 

그나마 다시 C에 들어가 또 바탕화면에 보내기 만들어 쓰면 되긴하는데
 (작업한 것 저장도 제대로 돼 있고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예전엔 안 그러다가 이런지 몇 달 됐어요. 

물론, 바탕화면에 있는 휴지통은 안 사라지는데요. 
희한하게 스카이프, 크롬 등 프로그램 바탕화면으로 아이콘 꺼내기 
한 것들도 안 사라져요. 
오로지 제가 만든 노랑색 폴더만 사라져요. 
바탕화면에 보내기로 내놓은 것도요. 

왜 이러는지 이유 아는 분 계실까요~ 
아침에 일어나 부팅 후 폴더 제대로 있나 없나부터 보는 게 일이에요. 
IP : 125.178.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르는강물
    '20.6.22 4:54 PM (223.62.xxx.166)

    저도 그런경험있어요 씨에다 두지 말아요 씨밑애 폴더 그 안에 두세요

  • 2. 흐르는강물
    '20.6.22 4:55 PM (223.62.xxx.166)

    왜그런지 원인은 모르겠어요 폴더를 하나 더 만들고 그 안에 저장하니까 되요

  • 3. 원글
    '20.6.22 5:35 PM (125.178.xxx.135)

    윗님은 그렇게 하니 되셨군요.

    본문에 c라고 뭉뚱그려 적었는데요. 팩트는 다른 드라이브 e에 폴더를 저장한 경우예요.
    남편이 하드 안에 드라이브를 여러 개 설치해서 c, d, e 세 개나 있거든요.

    그렇다면 저는 d 드라이브로 한 번 옮겨볼까요~
    이것저것 다 시도해봐야겠어요.
    아침에 컴 켜면 걸핏하면 폴더가 사라져 있으니 이거야 원!!

    답변 고맙습니다~

  • 4. 원글
    '20.6.22 5:36 PM (125.178.xxx.135)

    지금 보니 c 드라이브에 새폴더를 만들어서 쓰셨다는 내용이군요.
    저도 그렇게 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783 카톡 플친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2 여름비 2020/06/23 1,016
1087782 80대 아버지 입원, 큰 병원으로 옮겨야 할까요 1 아버지 2020/06/23 1,817
1087781 김현미. 간단하게 생각해보죠 18 2020/06/23 2,552
1087780 방역.소독 업체 사업? hippfs.. 2020/06/23 833
1087779 무조건 정규직 전환? → 800명은 필기시험 봐야 2 ㅇㅇㅇ 2020/06/23 2,022
1087778 프레시지같은 밀키트 시켜보신분 6 ㅇㅇ 2020/06/23 1,590
1087777 집안일 뭐하고 난뒤가 젤 좋아요? 13 . . . 2020/06/23 4,217
1087776 박지원 "주호영 절에 계속 있으면 역풍 맞는다".. 7 사찰 투어 2020/06/23 1,562
1087775 제가 옷발이 잘 받는 체형인가요? 16 옷발 2020/06/23 4,613
1087774 서울대 나오면 뭐 함? 난 보안하다가 정규직ㅋㅋㅋ" 22 ㅠㅠ 2020/06/23 5,803
1087773 경실련 “아파트값 상승으로 생긴 불로소득 493조”  3 세금 2020/06/23 1,809
1087772 개훌륭보고 8 Eh 2020/06/23 3,449
1087771 똑같은 원피스 2개 사보신분 계세요~~? 24 나란여자 2020/06/23 4,583
1087770 문 대통령, 간곡한 호소 "시급하다, 3차추경 지체 안.. 26 ㅇㅇㅇ 2020/06/23 3,013
1087769 자라에서 너무 이쁜 블라우스 샀어요 5 궁금하다 2020/06/23 5,038
1087768 초당옥수수 5 우체국 2020/06/23 2,200
1087767 열심히 한다는거 3 씁쓸 2020/06/23 1,308
1087766 남구로역 근처 두산위브아파트 2 정정말 2020/06/23 1,598
1087765 초등2학년 남아 학원 3 모스키노 2020/06/23 1,186
1087764 무분별한 음악취향에 대하여. 뒤늦게 오마이걸에 입덕한 이야기 1 나이도많은데.. 2020/06/23 925
1087763 민도. 이런 말은 누가 쓰죠? 8 .. 2020/06/23 2,045
1087762 서울아파트 중위가격 3억↑, 최저임금 43년 모아야 1채 산다 .. 7 개천룡 2020/06/23 2,023
1087761 대뜸 소개해주겠다는 말이 기분 나쁜데... 12 흠냐 2020/06/23 2,626
1087760 살짝 모자라 보이는 여성을 좋아하는 분위기.. 안변하겠죠? 11 .. 2020/06/23 3,769
1087759 김현미 국토, 기재부 장관으로?… 후임엔 박선호·김경욱 등 거론.. 15 2020/06/23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