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안염전노예 집행유예 판사, 청와대에 있네요.ㅎ

..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20-06-22 12:47:00




염전서 4년간 부려먹고 임금 500만원…악덕업주에 집행유예 논란

광주지법 형사 3부(부장판사 김영식)는 준사기 혐의로 기소된 염전 업주 박모(6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의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장애인·인권단체는 노동착취, 상습 폭력의 심각성을 외면하는 관대한 판결이라며 반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8338279







靑 새 법무비서관에 '판사 출신' 김영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전임 김형연 비서관과 같은 국제인권법연구회 간사 출신

변호사 개업 두 달만에 청와대 行

2019-05-17







지난 17일, 청와대 법무비서관으로 임명된 김영식(52) 전 인천지법 부장판사에 대해 판사들 사이에서 거센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다.



● 좌익성향 모임 국제인권법연구회 간사 출신인 '김영식', 청와대 법무비서관 내정설에 '사실무근' 화냈으나, 결국 청와대로... ●

좌익 성향 판사 모임인 국제인권법연구회 간사 출신인 김 비서관은 작년 12월 법원에 사표를 낸 직후 법무비서관 내정설이 제기되자 연구회 게시판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그래놓고 법무비서관이 되자 판사들은 "어이 상실" "큰 실망"이란 비난의 글을 익명게시판에 쏟아낸 것이다.



https://m.lawtimes.co.kr/Content/Article?serial=153106







●  좌익성향 모임 국제인권법연구회 '청와대 장악' ●



다른 판사는 "국제인권법연구회가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탈퇴하고 싶네요"라고 했다. 국제인권법연구회는 연구회 회장 출신인 김명수 대법원장이 취임한 이후 사법부 요직을 장악하고 있다. 여기에 청와대 법무비서관 자리까지 이 연구회 출신들이 바통을 이어받는 상황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IP : 222.97.xxx.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2 12:48 PM (222.97.xxx.28)

    후안무치
    내로남불

    기본장착이 청와대 근무자격 조건인가요?
    과거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네요

  • 2. 아유
    '20.6.22 1:50 PM (36.2.xxx.170)

    피해자와 가족이 처벌을 원치않았다고 나오네요.
    합의했으니 집유나온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451 웅담 곰고기용 반달곰들 너무 불쌍해요ㅠ 서명 부탁드릴께요 3 000000.. 2020/06/22 686
1087450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요. 6 부모 2020/06/22 1,524
1087449 여름 가방 뭐 드세요?? 3 여름 2020/06/22 2,447
1087448 누가 밥 사준다고 하면 무슨 음식 선택하시겠어요? 12 주부님들 2020/06/22 2,980
1087447 집값은 잡아야 해요 62 제발 2020/06/22 4,237
1087446 연희동 과 정릉..중 어디가 살기 편한가요? 12 ㅇㅇ 2020/06/22 4,350
1087445 주방용 칼은 어떤거 구매하시나요? 11 레몬 2020/06/22 1,901
1087444 대부분의 학원들이 친구들 좀 데려오라하나 요구하나요? 7 ㅜㅜ 2020/06/22 1,452
1087443 유아인궁금해서. 밀회..정주행할까하는데 재미있겠죠?? 18 ㅡㅡ 2020/06/22 2,912
1087442 문정인 '나경원 방미 발언, 하노이회담 악영향' 16 .... 2020/06/22 2,020
1087441 트럼프 ‘방위비 50억불’ 요구에 文의 반박, 볼턴의 기록 10 ... 2020/06/22 1,737
1087440 야매햄버거 만들려고하는데 식빵도? 4 ㅇㅁ 2020/06/22 1,000
1087439 70년대 집에 유모나 식모가 많았나봐요 23 .... 2020/06/22 4,946
1087438 솔직히 부동산 정책 원망하는 사람들 공감 안되요 36 .. 2020/06/22 2,778
1087437 남편이 대학생에게 오피스텔을 사주라는데.. 6 .. 2020/06/22 4,523
1087436 질염에 도움이 되려나 싶어서요. 9 혹시나 2020/06/22 4,093
1087435 시어머니.. 2 슬프다 2020/06/22 2,044
1087434 어디까지가 전문직? 전문직 기준 13 . 2020/06/22 3,728
1087433 천연100헤나 말고 케미컬헤나는 머릿결 상할까요?? 4 헤나 2020/06/22 1,109
1087432 묵은지인데 흐물거리는 김치를 어떻게 먹어야하나요 5 묵은지 2020/06/22 1,727
1087431 인테리어 공사 소음 자꾸 아래층에서 올라오는데 1 Y 2020/06/22 1,412
1087430 민주당이나 미통당이나 내 삶과는 상관없음 16 아줌마 2020/06/22 1,137
1087429 알바들이 죽기살기로 공격하는데 28 .. 2020/06/22 1,540
1087428 주식은 내릴때보다 오를때 마음잡기가 힘드네요 6 ... 2020/06/22 2,805
1087427 팬텀싱어3, 때문에 블루투스 스피커 사려구요,,추천해주세요. 6 스피커 2020/06/22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