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 분들 낮에 뭐하고 지내시나요?

... 조회수 : 3,529
작성일 : 2020-06-22 10:06:22
전업인데, 아이 어릴땐 직장 다닐 생각조차 못했는데, 아이가 중등생이 되니 손이 덜가서 시간이 많이 남아요. 신경쓸일도 덜하고. 요즘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아 이래도 되나 싶고 그래요..어찌들 시간 보내시나요?
IP : 116.127.xxx.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6.22 10:07 AM (70.106.xxx.240)

    그래서 그나이부터 알바들 많이 나가잖아요

  • 2. 요새는
    '20.6.22 10:10 AM (1.241.xxx.109) - 삭제된댓글

    아이둘다 집에서 온라인수업해서 바쁘네요.
    삼시세끼에 집안일에..정신도 없고..몸살이 자주 와요.

  • 3. 저는
    '20.6.22 10:10 AM (121.88.xxx.134)

    살림하랴 아이 공부 봐주랴 시간 없어요. 중2라 저도 공부해야 질문에 답할 수 있어서..

  • 4. ,,,
    '20.6.22 10:11 AM (221.154.xxx.112) - 삭제된댓글

    애들 학교 간 뒤 운동하고 유튜브로 영화 보고 애들 오기 전 청소하고 반찬 좀 만들어놓고 하다보면 시간이 모자른데요

  • 5. ..
    '20.6.22 10:11 AM (175.212.xxx.28)

    돈벌생각있음 이리저리 알아보던가 뭐라도 배울거고
    아니면 살림하고 운동이나 산책하고
    그러겠죠..

  • 6. 주변에보니
    '20.6.22 10:12 AM (220.123.xxx.111)

    고떄쯤 부터
    알바 많이 하시더라구요~
    하루가 너무 길다고

    가족들이 다 아침일찍 나갔다
    밤에 온다구요

  • 7. ...
    '20.6.22 10:13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재택하고 수학 공부해요.
    영어 수학은 모르면 저랑 같이해요.
    살림은 대충하는 편이에요.

  • 8. ㅎㅎ
    '20.6.22 10:20 A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좀더 어리지만 비슷ㅎㅎ
    전반 안정되고 좋은데 시간이 많아서
    전 만날나 놀 사람도 없고
    맨날 카페서 브런치 하고 혼자 산책하고 다녀요.
    문화센터나 운동 다님 좋은데 지금은쉬고
    알바 잠깐씩 다니고 그렇게 지내요.

  • 9. ㅇㅇ
    '20.6.22 10:20 AM (61.72.xxx.229)

    일주일에 하루만 학교 가니 매일이 매일매일입니다 ㅋㅋㅋㅋㅋ

  • 10. ...
    '20.6.22 10:21 AM (59.6.xxx.181)

    자격증 따고, 방송대 공부하고, 밥하고 살림하고 애 공부 봐주고 놀아주고해요..코로나 전에는 다른 취미활동까지 더 바빴는데 지금은 조금 덜한 편이예요..뭐든 시작해보세오ㅡ

  • 11. ㅎㅎ
    '20.6.22 10:21 A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좀더 어리지만 비슷ㅎㅎ
    전반 안정되고 좋은데 시간이 많아서
    전 만날 사람도 없고
    브런치 사먹고 혼자 산책하고 다녀요.
    문화센터나 운동 다님 좋은데 지금은쉬고
    알바 잠깐씩 다니고 그렇게 지내요.

  • 12. ...
    '20.6.22 10:22 AM (116.127.xxx.74)

    막상 아이 하교 후부터는 공부도 봐줘야하고 간식에 이것저것 챙겨야해서 잠들기 전까지 한가하진 않아요. 직장인들 저녁에 개인 시간 갖듯 아침에 운동도하고 개인시간 가져야하는건데, 이 무허한 기분은 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850 윤석열의 원칙 9 뼈를 때리네.. 2020/06/23 1,464
1087849 요즘 아이돌들은 왜이렇게 피부가 하얀건가요? 7 와우 2020/06/23 4,384
1087848 불청 오늘 방송 왜저래요? 10 배가산으로 2020/06/23 7,808
1087847 아이 없다고 제가 들은 말들 24 ... 2020/06/23 6,178
1087846 빙수기 들여놓을만 한가요? 8 .... 2020/06/23 1,791
1087845 스마트학습 시키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1학년 2020/06/23 832
1087844 "가족입니다" 재미는있는데..뭔가 몰입이 안됩.. 8 .. 2020/06/23 3,806
1087843 이루 연기잘하네요 15 이루 2020/06/23 3,881
1087842 162에 50키로인데 사람들이 야위었다고 해요.. 28 내가 야위었.. 2020/06/23 6,740
1087841 태극기집회가시던 부모님이 문통지지하게 된 이유 35 ..... 2020/06/23 4,449
1087840 올레 TV 셋톱박스(뿔두개달린)엔 연두색불들어와 있는데 3 올레리 2020/06/23 1,129
1087839 ‘주한미군 주둔비 50억 달러’도 볼턴 계산 4 ........ 2020/06/23 1,526
1087838 홈쇼핑 중국산마스크 화나네요 15 2020/06/23 5,929
1087837 가족입니다 은주 9 드라마 2020/06/23 3,720
1087836 이런 상황이라도 딩크 하시겠나요? 8 2020/06/23 4,134
1087835 10시50분 PD수첩 ㅡ 판사님은 관대하다 ㆍ성범죄의 무.. 1 본방사수 2020/06/23 1,268
1087834 조해일 선생이 돌아가셨다 7 김언수 소설.. 2020/06/23 2,737
1087833 영작에 어긋나나요? 8 영문법 2020/06/23 925
1087832 연예인이 이렇게 나쁜 짓을 17 asas 2020/06/23 22,990
1087831 비가 오기 시작하는군요. 5 .... 2020/06/23 3,526
1087830 사람들이 병이 들어가요. 6 크리스 2020/06/23 3,599
1087829 주식양도세 9 ㅇㅇ 2020/06/23 2,505
1087828 코로나로 인해 화장 진짜 안하게 되네요. 11 ㅡㅡ 2020/06/23 4,095
1087827 "재포장 금지법, 묶음할인 금지로 왜곡" 5 환경보호 2020/06/23 1,248
1087826 대학생이상 부모님께 여쭤요(사춘기 문제아 고2아들) 21 고2 2020/06/23 7,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