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텀싱어..결승전까지 간 사람들이나 리더급들은 성품이나 인성이 다 좋은듯

잘될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20-06-22 09:35:30
다 성격이나 인성 품성들이 어느정도는 다 좋아보이네요
화합할수있는 성격들..
조화를 이룰수있는 성품들인거같고
공연할때 그이외에 같이 합을 이루려는 그와시간들의 그들의 모습을보는게 더 재미있고 인간미가 있어서 좋으네요
서로 인정하고 박수쳐주고 알아주는모습들도요

전 팬텀을 일년에 한번씩은 했음 해요
IP : 122.34.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0.6.22 9:56 AM (124.57.xxx.117)

    좐이나 유채나 다른 싱어들 모두 다들 성격도 좋구 여유로워 보여요. 아무래도 음악을 계속 할 수 있었던 집안 경제적 여유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또 아름다운 음악들을 계속 들으니 다들 온순한 성격이지 않을까 싶어요.

  • 2. ...
    '20.6.22 10:05 AM (175.223.xxx.224)

    전에 어디서봤는데 어릴때부터 콩쿨계속 나갔던 사람들이라 승부욕 욕심 마인트 컨트롤 잘해야 한다고... 계속 같은 사람 만나고 또 경쟁해서 이기고 지고 그게 삶의 한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1-3시즌까지 끝까지 남는 사람들 다들 중창에 어우러지게 잘하는 사람 같아요. 특히 우승자들 인터뷰 보면 서로 튀지 않고 양보했다 다들 그러더라구요.
    악편 평생간다 그래서인지 카메라 앞에서 더 조심하기도 할거구요. 보면 목소리든 어떤 부분에서든 튀는 사람은 중간에 탈락..
    저도 팬텀 자주 했음 좋겠어요.

  • 3. 봄여름1
    '20.6.22 10:12 AM (59.5.xxx.18)

    길병민은 배우했음 싶어요. 예전 성균관 스캔들에서 대물역활...딱인데 ㅋ

  • 4. ㅇㅇㅇ
    '20.6.22 10:24 AM (223.38.xxx.141)

    저도 팬텀보면서 결코 실력이 최우선이 아니라고 느껴요.
    보면 자기랑 합이 잘맞는 사람하고 하고싶어 하잖아요.
    정치도 중요하고 성격도 중요한 게 팬텀싱어 보면 확 느껴져요

  • 5. ^^
    '20.6.22 10:28 AM (125.132.xxx.103)

    저는 처음부터 유채훈에게 팬심 생겼는데
    회를 거듭할 수록 존노에게 매료돼요.
    어쩜 그렇게 다양한 장르를 거침없이 즐기는지.
    유채훈의 노래가 서정적이라 거듭 들어도 싫증이 안나는데 존노도 워낙 노랠 잘하는 재주꾼이라 요샌 누굴 응원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A팀이 우승하면 다양하고 신선할것 같고
    B팀 우승도 바라고 싶고
    C팀도 다들 이뻐요. 나 왜 이러지???

  • 6. ...
    '20.6.22 1:54 PM (223.62.xxx.250)

    존노팀과 유채훈 팀이 1-2등 다툴거 같아요...

  • 7. 곧 끝나가는데
    '20.6.22 4:26 PM (119.71.xxx.23)

    무슨 낙으로 살지..ㅠㅠ

  • 8. ㅇㅇ
    '20.6.27 7:21 PM (221.154.xxx.186)

    연습은 한곡당 3주씩 하는거래요. 인성 파악하는데
    충분한 시간. 오래가면 7주,12주 같은 팀이니
    성격의 합도 중요한듯 해요.
    학폭 말 나왔던 참가자 등은 일찍 탈락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537 좀전에 티비에 국제시장 영화했는데 유노윤호 나오네요. 1 나만모름 2020/06/22 1,677
1087536 여드름 피부.. 2 피부 2020/06/22 1,275
1087535 아마 내년에도 온라인 수업하겠죠? 7 ... 2020/06/22 4,269
1087534 [단독] 윤석열의 무리수?..'측근 감싸려다' 검찰 내홍 5 김건희남편 2020/06/22 1,610
1087533 남편 한심스러운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25 한심 2020/06/22 6,209
1087532 푸드프로세서로 눈꽃빙수 5 빙수좋아 2020/06/22 1,406
1087531 파김치 nora 2020/06/22 901
1087530 주식) 공모주 신청 여쭈어요 20 내일 2020/06/22 3,094
1087529 딸아이 자동차보험 여쭤봐요. 5 :: 2020/06/22 1,236
1087528 최근에 작은 평형 에어컨 구입하신 분~ 5 .. 2020/06/22 1,331
1087527 고등애가 이마에 주름이 컴플렉스 6 이마 2020/06/22 1,576
1087526 언제 수영할수 있을까요? 10 ... 2020/06/22 1,961
1087525 회사 개인컴을 사장이 열어본다면 14 아싸 2020/06/22 2,285
1087524 서양인들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7 우유 2020/06/22 3,463
1087523 초4 여아 겨드랑이 털. 당황스러워요. 1 하나 2020/06/22 4,988
1087522 중고차어플을 통해 차를 팔았는데요 3 진주귀고리 2020/06/22 1,341
1087521 헬렌카민스키 가방 드시는분요 4 가방 2020/06/22 2,615
1087520 ktx 타자말자 먹고 통화하고 3 ㅇㅇ 2020/06/22 1,528
1087519 잘해드시는 샐러드 있으세요? 야채 쉽게 먹을 방법이요 12 2020/06/22 3,665
1087518 70대분들 대장내시경 용종떼면 보험 가입 안되나요? 2 현역님 2020/06/22 1,549
1087517 에어컨 가스가 1년만에 없어지기도 하나요? 9 ... 2020/06/22 3,680
1087516 종교 안에서 이성 만날 생각은 마세요. 7 ㄴㄴㄴ 2020/06/22 2,926
1087515 (급질)다래끼가 났어요ㅜㅜ 8 ... 2020/06/22 1,447
1087514 상조보험 들어야 될까요 병원장례식장 보다 나은가요 10 ㅇㅈㅇ 2020/06/22 2,238
1087513 팩폭주의) 매일 입을 옷이 없는 이유 40 ㅇㅇㅇ 2020/06/22 17,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