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 김영애씨가

dd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20-06-22 08:37:08
꿈에서 제가 잠을 자고 있는데 문틈으로 분주한 움직임이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나가봤더니 어떤 할머니 할아버지가 우리집에 있는 휠체어를 가져가는거죠.
그래서 왜 가져가냐고 붙잡았더니 김영애씨가 삼만원인가를 주면서 가려는 거에요.
붙잡았더니 내 손을 물고. 저는 머리를 끄댕이면서 못가게 막았는데. 남편을 깨우려고 소리를 지르는데 소리가 안 나오는거죠.
얼마나 답답하던지
그러면서 깼는데 왜이리 기분이 안 좋은지
개꿈이겠죠?
왜 하필 김영애씨는 나와서.
고인에게 왠지 죄송한.
누구 꿈 해몽 좀 해주세요.
IP : 223.62.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2 8:48 AM (223.62.xxx.210)

    검색하니까 이런게 나와요.

    죽은 사람과 싸움을하는 꿈은 당신이 중요한 무언가를 바라보고있는 것에 대한 경고 입니다. 평소의 생활 태도와 자세에 재생산 할 점이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짐작이 없다면, 주위에있는 신뢰할 수있는 사람에게 상담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객관적으로보고, 뭔가 고쳐야 할 점이 없는지 물어 보세요.

    출처: https://1533days.tistory.com/entry/싸우는꿈-친구랑-싸우는꿈-모르... [아이티세상]

  • 2. dd
    '20.6.22 8:52 AM (223.62.xxx.154)

    감사합니다.
    혹시 아프신 엄마와 관련된 꿈인가 조마조마 하고 기분이 너무 안 좋았어요. 제가 지금 아이때문에 일을 쉬어야 하나 갈등하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 시누들이 간섭을 해서 머리가 아팠는데 그때문일까요?

  • 3. 나쁜꿈퇴치법
    '20.6.22 8:59 AM (210.117.xxx.5)

    소금물을 타서 입에 물고 오물오물 한다음
    창밖(아파트면 베란다안에)에 뱉으면서 나쁜꿈은 소멸해주세요 하는 동작 3번반복.
    저는 사귀던 전남친들중 유독 그 한사람이 나오는 꿈을 꾸면 안좋던데 이거알고 나서 하니까 그이후로는 별일없었어요. 손해는아니니 한번 해보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647 저 오늘 생일이예요 16 ... 2020/06/23 1,189
1087646 여름철 맛있는 나물이요 6 ㄷ즌ㅇ즈 2020/06/23 1,655
1087645 코로나요.... 3 새옹 2020/06/23 847
1087644 돈벌었다고 노하우 책쓰고 강의하는 사람들 16 .. 2020/06/23 3,043
1087643 서향집사시는분들~~~~~ 39 fkfkfk.. 2020/06/23 7,299
1087642 신규확진자 46명, 지역 16, 해외유입 30. 14 ... 2020/06/23 2,682
1087641 언제 채우세요? 바로바로vs 몰아서 식세가 2020/06/23 886
1087640 일산에서 2시간정도 어디 갈까요 12 ... 2020/06/23 1,754
1087639 다음 카페 잘 되나요? 1 이상 2020/06/23 637
1087638 수목장 어떤가요.. 23 슬픔 2020/06/23 3,783
1087637 김경수 재판 출석한 닭갈비집 사장님의 '반전 증언'..특검도, .. 20 ... 2020/06/23 3,106
1087636 해외 입국자 입니다 8 해외 2020/06/23 2,220
1087635 사람들 이제 코로나 신경 안써요 8 ,, 2020/06/23 2,611
1087634 지금 미통당이 180석 이라면? 6 ㆍᆢ 2020/06/23 866
1087633 재벌 법인세, 아파트 보유세만 해도 비정규직 없어져요 5 ... 2020/06/23 1,283
1087632 마스크패션의 세상이 돼보니까요 3 마스크미녀 2020/06/23 2,526
1087631 심인보기자 페북 6 갓스타파 2020/06/23 1,289
1087630 매봉 근처에 염증수치 검사할 수 있는 병원 2 음.. 2020/06/23 993
1087629 결혼할 나이가 된 딸을 보면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8 어느덧 2020/06/23 3,728
1087628 치아교정기간 질문드립니다 7 ........ 2020/06/23 854
1087627 거실창 블라인드 열 때 2 .... 2020/06/23 846
1087626 단톡방 다시 찾으려면 2 찾아야 2020/06/23 724
1087625 30대,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 큰손 됐다 11 ... 2020/06/23 3,525
1087624 집들이 메뉴 3 nora 2020/06/23 1,255
1087623 40대 비갱신형 암보험 추천 부탁드립니다 3 aaa 2020/06/23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