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산 유아인 출연분
1. 누나줌마팬
'20.6.21 5:45 PM (203.220.xxx.178)2. ..
'20.6.21 5:49 PM (175.223.xxx.11)풋풋했던 반올림을 재밌게 봤던 세대라서
유아인 잘됐음 하네요3. ㅋ
'20.6.21 5:54 PM (210.99.xxx.244)이미 잘된거죠. 저도 허당인게 참 울아들보는거 같아요 ㅋㅋ
4. ㅁㅁ
'20.6.21 5:54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좀 딴 얘긴데요.
집에 엘리베이터 설치해도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저 정도 럭셔리 하우스면 설치할 만도 한데...
보는 내 무릎이 다 아팠어요. ㅎㅎ
화장실이 넓고 환하고 밖으로 난 문도 있고
제일 부러운 공간이긴 했구요~5. ㅎㅎ
'20.6.21 5:57 PM (114.203.xxx.20)인터뷰에선 항상 떨리는 음성인데
연기할 땐 배역의 그 인물로 돌변하는 게
신기해요
저도 밀회 때 유아인에게 빠져 지금까지 팬이에요6. 호수풍경
'20.6.21 5:58 PM (182.231.xxx.168)다 좋은데 계단....
난 못살아!!!
그래도 아직 젊어 그런가 야무지게 다니대요...7. ㅋ
'20.6.21 6:08 PM (210.99.xxx.244)엘베 저도 생각했어요 ㅋ
8. 누나줌마팬
'20.6.21 6:09 PM (203.220.xxx.178)전 성스, 패션왕, 밀회 정도 본방으로 보고, 영화는 베테랑, 사도 봤었는데, 유아인이라는 배우에 대한 팬심이 생기는 건 성스정도였어요. 밀회는 작품 자체를 좋아했고요.
요새 재택하면서 장옥정, 육룡이 나르샤, 시카고 타자기 좀 몰아보고, 영화는 좋아해줘, 버닝 편집본 정도 봤는데 나중에 영화 전체 다 보고 싶어요. (좋지 아니한가까지요)
영화 좋아해줘에서 이미연이랑 같이 나온 모습이 예능 모습과 비슷하게 철부지스러운 스타 보습이더라고요 ㅎㅎ
계단은 저도 보면서 숨차는 느낌인데, 침실 이어지는 화장실 텃밭은 부럽더라고요.
연기할 때도 보면 목소리 떨릴 때 많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떨리는 목소리가 있는 거 같은데, 연기할 때는 목소리도 떨리지 않게 연기하는 거 같았어요.9. ㅁㅁ
'20.6.21 6:16 P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엘베 설치하면 세금이 확 뛸걸요.
관리도 골치고.10. 옛날에
'20.6.21 6:52 PM (39.7.xxx.209)딴 얘기지만 딴지일보 초창기에 계단을 설치 못해서 미끄럼틀 설치했던 거 생각나네요.ㅋㅋ
계단을 설치하면 2층 건물이 되는데 무슨 허가가 안났다나봐요
그래서 미끄럼틀로.. 1층에 결제받으러 갔다가 혼나면 울면서 다시 미끄럼틀 기어서 올라가고ㅋㅋ
엘베 설치가 어려우면 미끄럼틀이라도 설치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내려올 때는 일단 편하니까ㅋㅋㅋ11. 유아인
'20.6.21 7:10 PM (211.205.xxx.62)불안정해 보여요
배우가 다 그런건 아닐텐데
약을 먹어야 할것같아 보였어요12. ᆢ
'20.6.21 7:13 PM (1.225.xxx.223) - 삭제된댓글완득이도 보셔야지요
13. ...
'20.6.21 7:13 PM (222.104.xxx.175)재밌게 잘봤어요
비슷비슷한 아파트만 보다
저 집은 새롭네요14. ...
'20.6.21 7:21 PM (183.105.xxx.95)반올린 아인 오빠~ㅎㅎㅎ 불완전하지만 노력하며 나이를 쌓아가는 거 같아 보기 좋네요~늘 성장하고 싶은 욕구를.채우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게 아닌가도 싶고 , 사람과의 사이에서도 배려한다고 하지만 상처주는 것도 같아 반성하고 우왕좌왕 생각많은 보통의 사람같아 공감하며 봤어요~
15. 누나줌마팬
'20.6.21 7:57 PM (49.195.xxx.74)미끄럼틀 ㅋㅋ 계단보다 왠지 더 힘들 거 같아요. 기어올라가는 거 ㅎㅎ
그 불안정한 모습 그대로 나가는 것도 알고, 그렇게 드러나는 것도 싫어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숨기지 않는게 그 친구의 비자발적 의지이자 매력으로 보여요. 그래도 과거보다는 좀 더 편해보이는 게 그 정도라는. 뭐 그것조차 연출된 것일 수 있지만 적어도 좀 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는 노력이 느껴져요.
방금 펭수티비에 영화홍보로 나온 것도 봤는데 웃기네요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zfNPQ2DdX7816. ,,,
'20.6.21 8:13 PM (112.157.xxx.244)가식과 허세가 너무 심해서 보고 있는게 좀 불편해졌어요
17. ㅁㅁ
'20.6.21 10:09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화면 보는 내내 저 계단 옆에 미끄럼틀 같이 만들면 어떨까
이 생각만 들었어요 ㅋㅋㅋ18. 반올림
'20.6.22 9:06 AM (223.62.xxx.58)옥림이 짝 욱이가 뜰줄 알았는데~
19. ..
'20.6.22 11:29 AM (121.134.xxx.64) - 삭제된댓글반올림 기억하는 분들 많으시군요.. 저도 재밌게 봤던 드라마예요
20. 쭈117
'20.6.22 11:34 AM (211.33.xxx.129)저는 장도연씨랑 밀회 연기 맞춰줄때 갑자기 연기톤 확 변하며
"선생님 사랑해요" 하는데.. 뭐죠?
보는 내가 심장 내려 앉더라구요. 유배우 멋져요~~~~21. **
'20.6.22 11:46 AM (218.52.xxx.235)완득이에서 참 느낌 좋았고, 그냥 연기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bbc 인터뷰 보니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계속 성장하는 참 좋은
사람이네요.
유아인을 새롭게 보게 해준 나혼산 의미있네요.22. ...
'20.6.22 11:49 AM (1.176.xxx.101)나중에 전원주택 지으면 계단 옆에 미끄럼틀 설치하려고 했었어요. 내려올 때 무릎이 더 아프니까 ㅎㅎ
https://theqoo.net/square/115818950923. ㅇㄹ
'20.6.22 11:50 AM (211.184.xxx.199)유아인 매력있네요
본인의 문제점도 잘 알고 있어서
치료하러 운동 다니는 거 같아요~
웃으니까 어린아이 같네요 ㅎㅎ
보고있으니 기분 좋아져요~24. 매력덩이
'20.6.22 12:16 PM (221.166.xxx.32)컴퓨터도 모니터를 폴더에 넣고 정리 안하는 다소 대충하는(좋은 의미로) 성격이라 좋더군요~ 순진한듯~
나중에 결혼하면 육아는 일층에서만.
꼼꼼한 성격일거라 생각했는데 반전~25. 매력덩이
'20.6.22 12:17 PM (221.166.xxx.32)계단은 외국산 두꺼운 카페트를 깔아야 할 듯요.
26. ..
'20.6.22 12:22 PM (59.20.xxx.140) - 삭제된댓글미술하는 오빠.. 저도 소년미 넘치는 유아인 좋아해요.
ㅎㅎㅎ 미끄럼틀 좋네요.27. 유아인출연분
'20.6.22 1:15 PM (211.243.xxx.172)어찌 보는건가요
보고싶어요 ㅎㅎ28. ㅇㅇㅇ
'20.6.22 1:17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이마트 같은 대기업 이용 안 하고 동네 수퍼 이용하더군요
지적 허영 이미 극복한 지 오래죠
도올 김용옥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보면 압니다
“가식과 허세가 너무 심해서 보고 있는게 좀 불편해졌어요”
이렇게 쓴 분은 본인과 다르면 다 그렇게 보이는 건 아닌지?
잘 영글고 있는 배우 같음29. ㅎㅎ
'20.6.22 3:00 PM (39.118.xxx.86) - 삭제된댓글아 진짜 두상예쁘고 잘 생기고
30. ㅎㅎ
'20.6.22 3:01 PM (39.118.xxx.86)아 진짜 두상도 예쁘고 잘 생기고 .. 순수한거같아요.. 시상식 이야기만 해도 목소리 떨더라구요. 전 유아인 수상소감도 넘 좋아요.
31. ......
'20.6.22 3:27 PM (106.102.xxx.106)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계속 성장하는
좋은사람인거같아
좋아요 222232. ㅇㅇ
'20.6.22 3:45 PM (59.27.xxx.85)오 유아인이 나왔나요.?
나혼자 산다 안보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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