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별했어요...

ㅠㅠ 조회수 : 5,180
작성일 : 2020-06-21 16:17:28
내용지우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IP : 115.137.xxx.20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1 4:19 PM (118.176.xxx.140)

    엥? 원글이 헤어지자 했다면서요?
    그 남자도 보살이네....

  • 2. 있잖아요.
    '20.6.21 4:19 PM (59.6.xxx.154)

    그거 다 뻥이예요.

    3개월안에 여자만나요.

  • 3. ...
    '20.6.21 4:20 PM (59.15.xxx.152) - 삭제된댓글

    암 걸린 남친과 헤어지신거에요?
    쾌유하길 빌어요.

  • 4. 그런데
    '20.6.21 4:21 PM (61.102.xxx.167)

    그 남자친구가 지금 뭐도 안할거고 뭐도 안할거고 하는거
    다 개뻥인거 아시죠??
    시간 지나면 그 남자도 다 잊고 새여자 만나면 또 알콩달콩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잘 살겁니다.
    걱정 하실거 1도 없구요.

    이별이라는게 힘들긴 해도 시간 지나면 희미해 집니다.
    안그러면 사람이 살아 갈수가 없는거죠.
    그러면서 또 추억도 생기고 한걸음 성장도 하는 거구요.

    원글님도 맘 잘 추스리시고 새로운 사람 만나 이쁜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 5.
    '20.6.21 4:21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엥? 원글이 헤어지자 했다면서요?
    그 남자도 보살이네....22222

  • 6. 아픈만큼
    '20.6.21 4:23 PM (211.108.xxx.29)

    성숙해진다... 딱맞는말입니다
    시간이지나면 다추억이될정도로 아물어집니다

  • 7. 푸훗
    '20.6.21 4:23 PM (112.169.xxx.189)

    댓글님들 말이 진실임요

  • 8. 참나
    '20.6.21 4:25 PM (114.203.xxx.20)

    본인이 헤어지자 해놓고
    전화 걸어서 넋두리는 왜 해요
    이별에도 예의라는 게 있어요
    그리 힘들면 다시 만나요

  • 9. ...
    '20.6.21 4:2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둘 다 감정 과잉에 하는 멘트가 그냥 손발 오글
    그런 면에서는 천생연분이네요

  • 10.
    '20.6.21 4:37 PM (182.211.xxx.69)

    똥차가고 벤츠와요 적당한선에서 맘추스리고 다시 일상으로 컴백하셔요

  • 11. .....
    '20.6.21 4:49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소
    남친이 먼저 헤어지자 해놓고
    전화와서 울면 무슨 생각 들 것 같나요?
    저라면 돌았나 싶을 것 같네요.
    그래도 남친이 보살인 듯.

  • 12. ㄴㄷ
    '20.6.21 5:01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이십대 초반이신 듯

  • 13. ㅇㅇㅇ
    '20.6.21 5:01 PM (211.247.xxx.96)

    그분은 원글님을 이미 정리한듯..
    윗님!!!
    원글님이 헤어지자고 한건데
    똥차는 벤츠는 누가 되는건가요..

  • 14. ....
    '20.6.21 5:07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

    그남자 두번 괴롭히지 말고
    연락하지 마세요.
    다시 만날것도 아니면서 내가 나빴네 미안하네 이런말도 하지 말아요
    헤어지고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것도 욕심이니까
    본인 괴로움은 스스로 책임지세요

  • 15. ㅋㅋ
    '20.6.21 5:10 PM (221.140.xxx.96)

    그거 다 뻥이예요.222

    정신 차려요

  • 16. 정신차리셈
    '20.6.21 5:23 PM (1.229.xxx.169)

    드라마찍고 있네요.귀농에 비혼 다 개뿔이고. 그 남자 나름 보살이네요.감정기복 심한 여자 변덕 받아주다 질린듯.

  • 17. 남자친구
    '20.6.21 5:33 PM (175.223.xxx.64)

    가 많이 어리고 유치하네요.

    잘 헤어지셨어요.
    헤어졌다고 지키지도 않을 말도 안되는 치기어린 말을 늘어놓으며
    너 때문에 나 굉장히 힘들어..를
    어필하는 남자.

    찌질 그 자체입니다.
    다정했을 수는 있어도
    한심하고, 찌질해서 못 견디셨을 겁니다.

  • 18. 3시간
    '20.6.21 5:33 PM (202.166.xxx.154)

    3시간 전화도 80년대 신파 라디오 방송 같은거 했네요. 남자가 헤어줘서 고마워 하고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여자랑 결혼할 거라고 했으면 원글이 어떻게 나올지 파악되니 귀농하고 혼자 산다고 한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130 캐나다 집값 폭등 '위기수준'…'전 계층이 두려움' 16 ..... 2020/06/28 4,584
1089129 아이명의통장 직불 카드로 사용한금액도 연말정산 합산되나요? 중딩맘 2020/06/28 906
1089128 미국의 집값 폭등과 노숙자 대란 4 .... 2020/06/28 2,086
1089127 아이폰6플러스 사용자님, 재난문자 들어와요? 6 ,,, 2020/06/28 1,147
1089126 처음에 강남을 잡으려고 한거부터가 잘못 14 ..... 2020/06/28 2,436
1089125 직장인 분들, 여름 자켓 4 2020/06/28 1,964
1089124 20대 시절에 여행 많이 다닌 분들은 추억이 힘이 되나요? 17 .... 2020/06/28 3,929
1089123 차단기가 내려가서 복구될 생각을 않는데 어쩌나요 4 .... 2020/06/28 1,145
1089122 칼로리앱 뭐 쓰세요? 3 날아가뚱 2020/06/28 1,138
1089121 독일·영국 등도 집값 급등에 '골머리 28 ... 2020/06/28 2,139
1089120 고딩딸 바지 찾아요~~ 4 모닝쥬스 2020/06/28 1,083
1089119 봄을 잃은 100명의 대학생과 시민들의 방탄소년단 봄날곡 커버 3 joann 2020/06/28 1,469
1089118 애매한 시어머니 용어 9 듣기싫어요 2020/06/28 2,647
1089117 저는 사람에 대한 기준이 높나봐요 8 2020/06/28 3,091
1089116 5년전에 강남입성한거면 막차 잘탄건가요? 12 .... 2020/06/28 3,551
1089115 살은 빠진거 같은데 몸무게가 안줄어요 5 .... 2020/06/28 3,879
1089114 남자들 질투도 무섭던데요 5 ㅇㅇ 2020/06/28 3,979
1089113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들 21 유럽의 김현.. 2020/06/28 3,503
1089112 전 개인이 운영하는 동물관련 유튜브 안봅니다 8 ㅇㅇ 2020/06/28 2,697
1089111 요새 결혼반지는 어떻게 하나요? 20 joann 2020/06/28 5,145
1089110 소개팅남.. 저한테 관심없는건가요? 16 Aa 2020/06/28 7,931
1089109 두피 모근 강화시키려면 뭘 해야 하나요? 9 8888 2020/06/28 2,817
1089108 자식과의 올바른 거리 6 A 2020/06/28 3,008
1089107 병오일주 인데요 5 .... 2020/06/28 3,552
1089106 전에 피부 쫀쫀해지는 스킨 추천했던 분~ 21 ... 2020/06/28 5,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