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본부장은 비건 만나고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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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서 비건 만나고 귀국했는데 조용하네요. 다음주 중 뭔 얘기가 나올까요? 앞으로 남북, 북미 관계가 어찌 흘러갈지 너무 궁금한데 빨리 뭔 얘기가 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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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이 결정권자가 아니라 만나서 영양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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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북한은 할만큼 해보라고
놔두는게 상책 아닌가요?
gr 떨어도 얻을게 없다는걸 알아야죠.
달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집에 기르는 개도 그렇게 하면 안돼요.

[대선으로]

정신없는 틈을 타서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재개 밀고 나가야 합니다.
일을 벌려 놀고 봐야지요. 미국은 계속 설득하고요.
한국이 미국 속국도 아니고 이만큼 기다렸으면 많이 기다렸어요.

[ㅇㅇ]

"집에 기르는 개"라도 의 시각으로 자신들을 바라보니 그런거예요. "못난 포악한 이웃"의 시각이 아니란걸 아니 저런식으로 정말 포악하게 나오는 거구요

[아침에 라디오]

듣는데 예전에 무슨 백신을 싣고 갔었는데 판문점에서 연합사가 허락안해서 백신전달도 못했었다고 하네요.
한민족 부모형제 가족들도 계실텐데 우리나라 뜻대로 못하고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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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가 이리 힘든일일줄 몰랐어요. 선거를 잘해야지 그네 정권에서 퇴행하는 바람에 바로 잡기가 이리 힘이 드네요.
좀더 강단 있게 밀어부치는 결단력 보여주면 좋겠어요. 끌려다니지말고.

[일본이]

훼방 놨다고 볼턴이 말했잖아요
나쁜놈들

[ㄴㄴ]

ㄴ 그러니까요, 그 일본의 훼방에 장단 맞춰준게 그네 정권이잖아요. 당시 한미일 군사훈련까지 할려고 했던거 생각하면 열불나요.

[bb]

비건이 결정권자가 아니라 만나서 영양가 없어요.


아따 참 우리나라 전문가 많아.
비건이랑 김도훈 관계도 다 알고 평가하는 수준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