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찾을게 있어서 들어가 봤다가
첫 메일부터 차근차근 보게됐는데요
감개무량 하네요.
20년전 메일들 부터 그대로 남아 있는데
내가 이런 글을 써서보냈다고? 싶은게 많고
내 친구 이름들 들어있는거 보니 제꺼맞죠.
힘들었던 내용들도 있고
알럽스쿨때 친구들 확인하는 내용도 있고
도저히 기억안나는 주고받은 메일들도 많네요.
추억에 젖어 있어요.
저때는 제가 친구들과 욕을 많이 사용했었네요...
메일함을 정리안하면 그만큼 서버를 증설해야한다고 환경오염에 관계된다고 해서 주기적으로 관리해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지금은 더더더 그렇지만)
20년이니 그럴만도 할거예요.
저는 요즘 젊은 셀렙들이 설화를 겪는 걸 보면
20대 때의 저를 돌아보며 움찔할 때가 있어요.
그 아이때는 실수도 할 수 있는 나이니까요.
20년 넘게 안 해봤는데 제거는 이제 다 증발했겠..죠?
ㅠㅠ
20년 됐어도 다 남아있어요. 로그인을 과연 할수있는가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