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요키 할머니예요.(아직 네게는 애기지만...)
이 녀석 2~3년전부터 소변을 지리는정도였는데..
요즘은 대놓고 실수하네요.
너무 자주 실수해서 기저귀를 채워야할까? 싶어요.
내게 푸~욱 안겨있다가 실수하고...
또 씻겨놓으면..또 실수하고...
건강 검진하면 아주 건강하다고 하고...
2년전에 놀래서 병원가서 초음파로 방광을 보았는데..별 문제 없다네요..
병원가도 잘 모르더라고요. 늙어서그렇다고하고..
다리가 좀 약한편이긴한데...아주 잘 걷고있고요.
변화가 있다면 내가 출퇴근을 하는건데..
재작년부터 간헐적으로 출퇴근하는거라...
아주 새롭지는 않거든요.
강아지 기저귀 채우면 강아지가 힘들까요?
그래도 가끔은 정성적으로 배변판에 소변을 봐서 기저귀채우기도 그렇네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