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실제로 영양사인 부인이 말해준 황당한 민원사례

학교 조회수 : 5,636
작성일 : 2020-06-20 10:28:04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24066/2/1

IP : 211.207.xxx.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급식
    '20.6.20 10:34 AM (116.125.xxx.199)

    냉동식품과 맛없다는 맞는데
    영양사 교사집 가보니 온갖 냉동식품이 쌓여 있더만

  • 2. 저건
    '20.6.20 10:38 AM (180.231.xxx.18)

    글쓴사람이 이상한듯

    급식에 죽은 원래 매일 나와있어요
    컨디션 안좋은 애들을 위해서~

    그리고 급식 맛없는 곳 엄청 많음
    영양사 본인 생각에야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많음
    대학 기숙사 포함

    비건을위해 채소 많이 요구하는 민원은 있기는 하겠다 싶긴하지만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영양사도 그렇고 글쓴 남편도 별로

  • 3. ...
    '20.6.20 10:40 AM (203.243.xxx.180)

    진상도 민원도 항상 어딜가나 있지만 저 말투를 보니. 제가 상사라면 자르고싶네요

  • 4. ..
    '20.6.20 10:40 AM (223.39.xxx.95)

    무슨 학교 급식에 죽이 매일 나와요?

  • 5. 관계자~~
    '20.6.20 10:43 AM (223.39.xxx.226)

    냉동식품 집에 많다는거는 급식업체에서 샘플을 줍니다. 시식해 보라고.. 그걸 집에 가져간 걸거에요. 보통은 학교에서 시식 하는데 ..학교 급식용 싸 갔다면 양심에 털난거지요.

  • 6. ..,
    '20.6.20 10:46 AM (223.39.xxx.226)

    알레르기는 신경 쓰지만 죽까지는.. 수백명을 어떻게 다 신경 쓰나요. 일하는 인원은 한정적이고

  • 7. 영양교사
    '20.6.20 10:49 AM (182.228.xxx.89) - 삭제된댓글

    영양사가 교사여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 8. 남편이 쓰레기
    '20.6.20 11:03 AM (110.70.xxx.47)

    저 정도가지고 진상이라니..

    저 정도로 호들갑떨며
    글이나 올리는 수준이
    둘다 덜 떨어짐을 인증.

    학교 영영사 나부랑이가 뭐나 되는 줄 착각하는 부부.

  • 9. 글쎄요.
    '20.6.20 11:08 A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급식 진짜 맛없는 학교들 있음.
    초등학생들에게 건강식 먹인다고 노인네들이나 먹는 반찬 만날 넣고 듣도 보도 못한 음식 급식에 넣는 학교도 있음.
    오복채라고 들어봤나요? 그거 짠지 같은 건데...그런 것도 나오고 낙지 호박 국이라는 것도 나왔음. 영양사가 나이 있는 사람임. 애플파이 넣으면 될 걸 갈릭파이가 후식인데 마늘 범벅임. 초등인데...병설 유치원애들도 있는데...마늘 바게트처럼 살짝이 아니었음. 씀바귀 비빔밥 이런 거 좋기는 한데 그거 유딩한테 먹이려면 보통 힘든 게 아님.
    평범한 걸 만들라고요. 초등은 초등애 있는 집에서 먹을만한 걸로 중딩은 중딩이가 먹을만한 걸로요.

  • 10. 글쎄요.
    '20.6.20 11:11 A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급식 진짜 맛없는 학교들 있음.
    초등학생들에게 건강식 먹인다고 노인네들이나 먹는 반찬 만날 넣고 듣도 보도 못한 음식 급식에 넣는 학교도 있음.
    오복채라고 들어봤나요? 그거 짠지 같은 건데...그런 것도 나오고 낙지 호박 국이라는 것도 나왔음. 영양사가 나이 있는 사람임. 애플파이 넣으면 될 걸 갈릭파이가 후식인데 마늘 범벅임. 초등인데...병설 유치원애들도 있는데...마늘 바게트처럼 살짝이 아니었음. 씀바귀 비빔밥 이런 거 좋기는 한데 그거 유딩한테 먹이려면 보통 힘든 게 아님.
    평범한 걸 만들라고요. 초등은 초등애 있는 집에서 먹을만한 걸로 중딩은 중딩이가 먹을만한 걸로요. 후렌치 후라이인데 감자를 채치고 튀겨서 설탕 뿌려 나옴.

  • 11. 제발
    '20.6.20 11:14 AM (58.143.xxx.157)

    급식 진짜 맛없는 학교들 있음.
    초등학생들에게 건강식 먹인다고 노인네들이나 먹는 반찬 만날 넣고 듣도 보도 못한 음식 급식에 넣는 학교도 있음.
    오복채라고 들어봤나요? 그거 짠지 같은 건데...그런 것도 나오고 낙지 호박 국이라는 것도 나왔음. 영양사가 나이 있는 사람임. 애플파이 넣으면 될 걸 갈릭파이가 후식인데 마늘 범벅임. 초등인데...병설 유치원애들도 있는데...마늘 바게트처럼 살짝이 아니었음. 씀바귀 비빔밥 이런 거 좋기는 한데 그거 유딩한테 먹이려면 보통 힘든 게 아님.
    평범한 걸 만들라고요. 초등은 초등애 있는 집에서 먹을만한 걸로 중딩은 중딩이가 먹을만한 걸로요. 후렌치 후라이인데 감자를 실처럼 채치고 튀겨서 설탕 뿌려 나옴.
    어디서 본거 그대로 만들면 덧 나나요. 평범한 음식을 만들라고요.

  • 12.
    '20.6.20 11:22 AM (61.105.xxx.161)

    급식실종사자인데 별로 황당한 민원은 아님
    영양교사는 영양사가 교육학 이수?하고 임용고시?쳐서 발령받는걸로 알아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요즘은 무기계약직 영양사에서 영양교사로 바뀌는 추세임
    우리학교는 싫어하면 아예 받으러 안옴 나도 배식할때 조금만 주던가 안줌 더달라면 더줌
    죽은 따로 작은 냄비 있어서 아침에 요청있음 끓여줘요
    업체에서 보내오는 샘플냉동식품은 급식실에서 시식품평할때도 있고 바빠서 버릴때도 있음
    음식맛은 영양사의 메뉴선정과 조리사의 실력이 많이 좌우함 근데 간이 약하기땜에(염도가 일정수치 넘으면 안됨) 대부분 맛이 없을수밖에 없어요

  • 13. 우리애들
    '20.6.20 11:23 AM (180.231.xxx.18)

    학교엔 죽식이 따로 준비되어있어요~항상
    초딩 고딩인데 ~

  • 14. 그러게
    '20.6.20 11:25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달고 짠 음식 좀 집에서 그만 먹이지..

  • 15.
    '20.6.20 1:51 PM (118.220.xxx.61)

    선생들도 급식뒷말 많다던데
    영양사친구가 말해줌

  • 16.
    '20.6.20 2:00 PM (116.40.xxx.208)

    글이랑 댓글보니 글쓴이나 부인이나 인성이 그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052 쇼핑몰 포장 알바 4 ㅇㅇ 2020/06/20 3,582
1087051 요절은 보통 몇살까지를 말하는거예요 .??? 7 ... 2020/06/20 2,289
1087050 묶음판매금지글 도배중인 이유가 뭔가요? 10 ㅇㅇ 2020/06/20 994
1087049 스타필드 고양 잘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2 ㅇㅇ 2020/06/20 1,141
1087048 최요비 선미자 편 5 ........ 2020/06/20 1,629
1087047 단독] '묶음할인' 세계 최초로 금지…라면·맥주값 줄줄이 오를 .. 14 이상 2020/06/20 2,770
1087046 내가 키운것중 잘 안자라는것 4 하아~ 2020/06/20 1,526
1087045 코로나 치료제 궁금하신분들 지금 티비엔 ㅇㅇㅇ 2020/06/20 876
1087044 바지락 연두부 부추로 국 3 2020/06/20 931
1087043 20년?된 에어컨 업체서 청소중인데 3 땅지맘 2020/06/20 1,588
1087042 삼성복합기 토너 정품 너무비싼데 재생토너 살만한곳 1 다우랑 2020/06/20 1,402
1087041 꽃이나 자연? 언제부터 좋아하셨어요? 14 ㅇㅇ 2020/06/20 1,894
1087040 해외에서 파리바X트 빵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12 ㅇㅇ 2020/06/20 3,115
1087039 러시아의 놀라운 성개념 13 링크 2020/06/20 7,766
1087038 유준원 상상인 대표 구속..자본시장 공정성 훼손 ..... 2020/06/20 1,030
1087037 통영 충무김밥집 11 충무김밥 2020/06/20 4,010
1087036 염색약 추천해주세요 4 꼭이요 2020/06/20 1,712
1087035 집 매매할 때 내 집에 내가 전세 사는것도 괜찮나요? 3 ㅇㅇ 2020/06/20 2,379
1087034 전기렌지 질문요 1 인덕션 2020/06/20 899
1087033 유아인도 유아인인데 시아준수집도 대박이었어요. 11 .. 2020/06/20 6,451
1087032 김완선씨 집 인테리어 어디서 했을까요? 13 .. 2020/06/20 5,776
1087031 업종 전환에 성공한 뒤 진통을 겪고 있어요. 10 업종 2020/06/20 3,121
1087030 골든 리트리버 분양하는 날 4 골든 2020/06/20 2,109
1087029 나경원 아들 4저자 논문 취소 6 나경원 아들.. 2020/06/20 2,988
1087028 지금껏 나온 모든 팬텀싱어 팀 중 최고는 어느팀이라.. 11 지금껏 2020/06/20 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