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기세척기랑 음식물분쇄기 같이 설치하신 분 있나요?

** 조회수 : 4,620
작성일 : 2020-06-20 09:28:52
식기세척기는 샀고 아직 배달은 안 왔어요
음식물분쇄기도 같이 설치하고싶은데
둘 다 같이하면 먼가 안좋다는 말을 들어서
혹시 같이 써도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121.150.xxx.16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데
    '20.6.20 9:35 AM (211.245.xxx.133)

    괞찮은데
    잘쓰고 있어요

  • 2. ㅉㅉ
    '20.6.20 9:49 AM (1.243.xxx.9)

    음식물분쇄기 불법이예요. 하지말라면 좀 하지마세요.
    1층 막혀요. 싱크대에서 역류합니다. 제발~
    당해본 1층

  • 3. **
    '20.6.20 9:54 AM (121.150.xxx.168)

    음식물쓰레기를 분쇄기로 다 처리하려는 건 아니고
    아주 쪼끔만 것들만 분쇄하려는데 그래도 문제가 될까요?

  • 4.
    '20.6.20 10:02 AM (180.69.xxx.34)

    조금만 쪼금만이 어디 있어요? 안된다는데ᆢ막힌다는데ᆢ

  • 5. ...
    '20.6.20 10:04 A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

    저희집 둘 다 사용중인데 아무 문제 없어요.
    두번째 분 뭘 모르면서 왜 저러나요?
    /하지말라면 좀 하지마세요./꼰대세요?

    환경부에서 인증받은 제품으로 설치하시면
    아무문제 없어요.
    TV 홈쇼핑에서도 버젓이 광고하던데...

    수박껍질 같은 거나 음식물 쓰레기 너무 편해요.
    미국 살다 왔는데 미국은 15년 전에도 이미
    대부분 가정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한국 들어와 3년전에 설치했어요.
    더러운 음쓰 들고 다니는 거 싫어서요.
    깨끗하고 좋아요.

  • 6. ...
    '20.6.20 10:08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친정인 반포 신축은 공구로 입주 들어갈 때
    거의 모든 세대가 설치하고 들어갔어요.
    막힌다, 불법이다, 환경오염이다...
    다 싸구려 잘못 설치해 그런거

    환경부 승인받은 제품은 100만원이 넘어요.
    저희집도 3년전 신축 입주할때 다같이 설치했는데
    커뮤니티에 막혔다는 글 3년간 한번도 못봤네요.

  • 7. ^^
    '20.6.20 10:16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디스포저랑 식세기 같이 사용해도 전혀 문제 없어요.
    승인받은 제품 잘 고르시면 신세계입니다.
    디스포저, 식세기,건조기, 로봇청소기는 이제 없으면
    못살아요.

  • 8. **
    '20.6.20 10:29 AM (121.150.xxx.168)

    답변들 고맙습니다
    비싸도 좋은거 추천 좀 해주세요
    저는 음식물쓰레기는 따로 버릴거고요(진짜 철저하게 해요)
    걸름망에 아주 작은것들 걸린 거 따로 버리기 힘들어서(아주 작은 것들도 자주 청소 안하면 거기서 썩으니까 ㅠㅠ)
    그런것만 할거예요

  • 9. ....
    '20.6.20 10:36 AM (222.99.xxx.169)

    저 둘다 설치해서 쓰고있어요. 분쇄기부터 설치했는데 그럴경우 배관환경?에 따라 식기세척기 배관설치가 좀 어려운 경우가 있어서 가끔 설치 못하고 돌아간다고 설치기사가 얘기해줬었어요. 쓰는데 문제는 없어요.
    그리고 인증받은 제품이 따로 있어요. 아무거나 설치하면 안되고 2차처리기까지 달린 인증제품을 사시면 돼요. 상하수도 협회였나? 어떤 홈페이지에 가면 조회해볼수있었던것 같아요. 불법 아니예요.
    그리고 1층이 역류하면 윗집중에 분쇄기 설치했나보고 그집을 원인으로 지목하는데 사실 분쇄기 없는 집에서 액체가 아닌걸 설거지중에 잘못 흘러내렸거나 곰탕 기름, 고기기름 그냥 흘려내린게 제일 원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역류해서 꺼내보면 병뚜껑, 비닐랩, 곡물들, 뼛조각 별게 다 나오고 기름 두껍게 층지어 있고 그래요. 오히려 분쇄기 있는 집들은 아무것도 못내려보내니 막힐 위험은 줄어드는것 같던데요

  • 10. **
    '20.6.20 10:53 AM (121.150.xxx.168)

    고맙습니다 홈페이지 찾아볼게요

  • 11. ㅎㅎ
    '20.6.20 10:58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두번째댓님.
    인증받은 음쓰처리기는 2차 처리기에서 인체무해한 미생물 화학반응으로 처리해서 하수구에는 물만 내려보내요.
    믹서기처럼 갈기만해서 내려보내면 큰일 나겠죠? ㅎㅎ

    원글님 저희집도 식세기, 디스포져 함께 사용 중인데 만족도 높아요. 요즘은 우나라도 선진국처럼 대중화가 되어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어요. 환경부 인증 받은 제품으로 잘 골라 보세요.
    신축건물이면 100%설치가능한데 구옥이면 상하수도 배관문제로 설치 불가능한 곳도 있고 싱크대 개수대 밑 공간이 넓지 않으면 설치 못해요. 1차처리기 2차처리기 덩치가 굉장히 커서요.기사님과 잘 상담후 설치하세요.

  • 12. ㅎㅎ
    '20.6.20 11:01 AM (110.70.xxx.239) - 삭제된댓글

    두번째댓님.
    인증받은 음쓰처리기는 2차 처리기에서 인체무해한 미생물 화학반응으로 처리해서 하수구에는 물만 내려보내요.
    믹서기처럼 갈기만해서 내려보내면 큰일 나겠죠? ㅎㅎ

    원글님 저희집도 식세기, 디스포져 함께 사용 중인데 만족도 높아요. 요즘은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대중화가 되어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어요. 환경부 인증 받은 제품으로 잘 골라 보세요.
    신축건물이면 100%설치가능한데 구옥이면 상하수도 배관문제로 설치 불가능한 곳도 있고 싱크대 개수대 밑 공간이 넓지 않으면 설치 못해요. 1차처리기 2차처리기 덩치가 굉장히 커서요.기사님과 잘 상담후 설치하세요.

  • 13. **
    '20.6.20 11:06 AM (121.150.xxx.168)

    신축아파트 입주하긴 하는데 인덕션 먼저 설치하러 오신 기사님이
    싱크대 안에 배수관 보시더니 식세기 설치할거면 음쓰처리기 힘들것같다는 식으로
    미리 말을 해줘야한다 그러시던데
    뭐때문에 힘든지는 제대로 못 들어서 다시 알아봐야겠어요
    배수관 관련 문제 같아요

  • 14. 아...
    '20.6.20 11:16 A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인싱크이레이터200으로 식세기와 함께 설치했는데, 친구집은 기사가 배수관 때문에 식세기와 함께 설치는 힘들다 진단했어요. 그래서 웨이스트킹 제품으로 했는데 만족해해요.
    저도 만족하구요. 둘은 비교하자면 인싱크가 조금 더 비싸고 소음이 작고 더 강력한 모터예요. 친구집 웨이스트킹은 소음은 있지만 가격대비 성능은 훌륭했어요.

  • 15. **
    '20.6.20 11:22 AM (121.150.xxx.168)

    댓글 고맙습니다~
    저는 82쿡에서 도움을 정말 많이 받고 살아요 ^^
    좋은 분들이 많은 곳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619 직장 상사께서 미술 전시회에 참가하신다고 하시는데요. 7 00 2020/06/26 1,376
1088618 강아지배변 여쭤요;; 10 유지니맘 2020/06/26 1,338
1088617 김두관은 학력이 어떻게 되나요? 14 학력컴플렉스.. 2020/06/26 3,063
1088616 시험 문제좀 풀어주세요 13 국어문법 잘.. 2020/06/26 1,084
1088615 여러번나온 이야기지만 식당주방 마스크 2 배리아 2020/06/26 1,575
1088614 검사의 문자.. 3 윌리 2020/06/26 1,096
1088613 테니스 레슨 받고싶은데 6 희망적이다 2020/06/26 1,477
1088612 테라스아파트 20 궁금 2020/06/26 9,038
1088611 일반대학원 나와서 대학병원 신경외과 취직하는 경우요. 5 .. 2020/06/26 1,669
1088610 정수기 필터 갈아주는분 왔는데 6 초록 2020/06/26 2,594
1088609 잇몸이 아파서 거울을 보는데... 8 걱정맘 2020/06/26 3,031
1088608 갱년기증상이 폐경지나 한참 뒤에 오기도 하나요 13 나이먹는구나.. 2020/06/26 3,704
1088607 운전연수 ㅠㅠ 2020/06/26 935
1088606 가장 보통의 가족 박선주 집 어디일까요 나니노니 2020/06/26 1,708
1088605 구찌 가방문의 1 50대 2020/06/26 1,634
1088604 kf94 마스크 10장 9,900원 하네요~ 54 ,,,,, 2020/06/26 18,651
1088603 강아지 산책 14 무지개 2020/06/26 1,974
1088602 아파트 1층 식물하고 꽃키우기 7 정말 2020/06/26 2,526
1088601 공동명의면 임대사업자 혜택 못 받는대요. 16 ㅇㅇ 2020/06/26 3,268
1088600 호주에서는 또다시 화장지 품귀현상 2 ... 2020/06/26 2,264
1088599 수술후 아님 입원하면 바로 다녀와도 될까요? 4 병문안 2020/06/26 1,066
1088598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2 책추천 2020/06/26 1,626
1088597 장마뒤 폭염이라더니 9 ..... 2020/06/26 4,976
1088596 아주대 간호학과 어떤가요? 13 ㅇㅇ 2020/06/26 5,315
1088595 설탕뿌린 토마토 남은 국물 남편한테 양보ㅋㅋㅋㅋ 22 궁금하다 2020/06/26 4,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