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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에게 공부 잔소리 전혀 안하시는 분들

조회수 : 4,685
작성일 : 2020-06-20 06:58:11
어떤 특별한 자녀 교육관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집에 돈이 많으신지...
IP : 223.62.xxx.11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6.20 7:02 AM (223.62.xxx.206)

    제가 어릴 때 공부하란 잔소리 안 듣고 최상위대학 갔고
    원래 성격이 느긋해서
    아이들한테 잔소리 안 하게 되네요.

    학원 안 보내는데 둘 다 적당히 잘하긴 해요.
    같이 잘 놀아주고 싶은데 게임 많이 해요..
    제가 책을 아무리 봐도 안 따라하네요

  • 2. 공부잔소리
    '20.6.20 7:09 A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

    한적 없어요. 한번 해보지 말아보세요. 왜그런지 알게 됩니다.

  • 3. ....
    '20.6.20 7:10 AM (59.29.xxx.152)

    그냥 알아서 하게 내버려둬요. 안내장이나 과제 있나 그런거 물어보고 학원도 너 다닐수 있음가고 힘들면 가지마라 했더니 열심히 다니네요. 엄마가 잘한다 잘한다 보다는 주위에서 잘한다 해주면 뿌듯해하고 좋아해요. 자기가 잘난 줄 알아야해요. 전 그냥 아이 건강만 체크합니다.

  • 4.
    '20.6.20 7:11 AM (1.225.xxx.224)

    공부 잔소리 안 하는 자가 위너 같아요
    근데 애가 공부 너무 못 해 포기 안 하지 않은한 힘든거 같아요
    잘할수록 하게 되더라고요

  • 5. ㅁㅁ
    '20.6.20 7:21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열심히는 하는데 실적?은 안나오는 아들 둿던 엄마
    공부란게 자신위해하는거란걸 일찍부터 터득
    (공부에 관해 어떤 보상도 안걸어본 ,,,)
    고딩되기전 있던여친도 정리하는게 맞는거라며
    폰 알아서 해지하고

    딸도 공부란게 내가 하는거지 엄마가 속태울일이아니라고
    야자 끝나고 오도록 기다리고 그런거 하지 마시라고
    대입날도 모의 한번 더 보고 올게,라며 손흔들고 나가던 ,,,

  • 6. 안함
    '20.6.20 7:22 AM (182.226.xxx.224)

    셋 다 공부는 잘합니다.
    어릴때부터 잔소리 안 한 편이구요.
    식상한 말이지만 진심 건강하고 행복하게 이 시절을 보내면 좋겠다 생각하며 키웠어요.
    연예인을 좋아해도 밀어주고...얼마나 좋아요.우리애를 그토록 행복하게 해준다는게.
    게임 좋아하면 실컷하게 해주고...하다보면 나중엔 엄마 아빠만하고 있음.ㅋ 아들은 진즉 물리,수학으로 갔는데
    아들이 게임사 대표될 줄 알았어요.
    그리고!!!!!!
    잔소리해도 효과가 전혀 없다는걸 우린 진즉 알았어요^^

  • 7. ..
    '20.6.20 7:23 AM (125.186.xxx.181)

    그 소리해서 공부하는 건 벌써 소용 없는 공부예요. '빗자루 드니 마당 쓸라고 한다' 처럼 하고 싶었다가도 타인이 시키면 김빠지는 게 인간이죠. 그냥 부모가 어딘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환경이나 습관을 만들어주는 게 어릴 때는 중요한 것 같고 그렇게 집중력이 향상되면 옆에서 난리굿이 나도 집중해요.

  • 8. l음
    '20.6.20 7:26 AM (110.15.xxx.179)

    숙제하란 소리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학교나 학원 다녀오면 일단 숙제부터 해요.(이건 어렸을때부터 버릇들임)
    내가 낳은 애들 같지 않아요. 저는 엄청 게을렀는데...
    유전적으로 그렇게 타고나는 듯.

  • 9. ㅎㅎㅎ
    '20.6.20 7:33 AM (121.88.xxx.134)

    다들 잔소리 없이 잘하는 애들 얘기만...
    저는 위에 두 놈, 지들이 알아서 잘했구요
    막내놈은 안해도 그냥 냅둬요. 울엄니가 저 어릴때부터 공부로 들들 볶던거 지긋지긋해서요. 억지로 하는공부 의미 없잖아요.
    성철스님도 요즘애들은 공부만 잘하는것보다 그냥 두루두루 적당히 할줄 아는애로 키우래요. 그래야 살아남는다고.

  • 10. ㅎㅎ
    '20.6.20 7:40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부모 둘다 관대한 성격
    응원하고 기다려주고
    플러스 스스로 하게정도만
    삶 자체가 여유있기도 하고요.

  • 11. ㅎㅎ
    '20.6.20 7:43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부모 둘다 너그럽고 여유로운 성격
    응원하고 기다려주고
    플러스 스스로 하게 정도만
    삶 자체가 여유 있기도 하고요.

  • 12. ㅇㅇ
    '20.6.20 8:05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공부하란 말은 안하고 공부할 분위기만 조성해줍니다
    하루 세끼 집밥 먹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하고
    밤에 7시간 정도 푹 재워요

    애가 공부할땐 tv 끄고, 옷값은 아껴도 책값은 안 아끼고 사줬어요.

    초등 학생때 너무 공부를 안 하길래 한 마디 했는데, 말은 안해도 공부를 잘하길 바라는구나 깨달은 듯 싶어요

  • 13. 주변보니
    '20.6.20 8:11 AM (58.231.xxx.192) - 삭제된댓글

    스스로 공부하는 애들 있더라고요. 저 아는집은 아이는 공부할려고 하고
    엄마는 애가 너무 잠도 안자고 공부하니 불끄고 그걸로 싸우는 부러운집도 있던데요

  • 14. ..
    '20.6.20 8:18 AM (106.102.xxx.21) - 삭제된댓글

    그런 잔소리 전혀 안 듣고 최상위였기에 저도 안 합니다
    할 애들은 그런 잔소리 없어도 해요
    공부가 즐거우니까요

  • 15. 이게..참...
    '20.6.20 8:19 AM (175.213.xxx.82)

    일단 공부 잔소리 안하는 거 참 부럽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보면 참 잔소리 안하고 공부도 억지로 안시켜도 아이가 잘하는 우아한 부모로 통합니다만... 실상은 아니네요ㅜ 나름 잔소리도 하고 학원뺑뺑이는 아니지만 이것저것 많이 챙깁니다.

    위엣 분들도 애들이 알아서 잘하니 잔소리 안하시는 거 아닌지... 애들이 숙제도 안하고 알아서 공부 안하고 게임도 끝도 없이 하고 그래도 잔소리 안하실 수 있을지....
    하여간 잔소리 안해서 애가 잘하는 거 아니고 애가 알아서 하니 잔소리 안하는 거겠지요?

  • 16. ...
    '20.6.20 8:23 AM (1.234.xxx.17)

    친정엄미가 공부히란 잔소리가 심하셨고 저에겐 역효과가 더 컸기에 제 딸 둘에게 공부 잔소리 안했어요 한놈은 SKY 갔고 한놈은 고3인데 대학은 가겠나 입니다 결국 지가 할 놈은 하고 안 할놈은 안하나봅니다

  • 17. ..
    '20.6.20 8:25 AM (175.223.xxx.213)

    제 부모님이 저에게 전혀 잔소리를 안 하셨어요.
    제가 잘할 때도 못할 때도 아무 말도 안 하셨어요.
    그러면서 항상 믿어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대단한 것이고
    특히 저희 엄마가 자존감이 매우 높으셨던 분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이기도 하고, 또 공부는 잔소리로 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안했는데
    저는 공부하란 잔소리를 전혀 안했고
    아이들은 공부를 전혀 안 했죠 ㅋㅋㅋ
    그래도 아이들이 성적은 낮았지만, 자존감은 높은 편이라
    나중에 공부해서 어떻게 대학은 들어갔어요.

  • 18. ..
    '20.6.20 8:27 AM (223.62.xxx.100)

    이게
    공부를 잘했음 하는 욕심이
    부모보다 아이가 크면 잔소리 안합니다.

  • 19. 공부
    '20.6.20 8:39 AM (39.7.xxx.67)

    못하고 안하는데도 잔소리 안하는 분들이 글 쓰셔야할것 같은데 죄다 알아서 잘하는 애들 부모님들이 댓글 다시네요

  • 20. 공부님
    '20.6.20 8:48 AM (211.219.xxx.63)

    님 댓글 좀 이상하군요

  • 21. ...
    '20.6.20 8:49 AM (61.253.xxx.240)

    하나는 잘하고 하나는 안하는데 냅둬요.

    잔소리 한다고 안할 애가 하고 할 애가 안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안하는 애는 성격이 좋고 대인관계도 좋아서 공부 아니라도 뭐라도 할거 같아요.

  • 22. .....
    '20.6.20 8:54 AM (221.157.xxx.127)

    현재 행복한게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잔소리는 1도 도움이 안되니까

  • 23. 나는
    '20.6.20 8:55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이미 경험했어요.
    공부하라는 잔소리 듣고 공부가 되던가요?
    반발심만 듵지.

    하더라도 잕소리 피하려 공부하는 척 하는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 24. 그렇게자란1인
    '20.6.20 9:28 AM (112.170.xxx.237)

    자랄 때 한번도 안들어봤고 서울 중상위권 대학나왔어요. 지나고보니 중학생 때부턴 아이 스스로 알수 없는 영역이 있더라구요. 부모님이 좀 더 알아봐주시거나 제안을 해주었다면 어땠을까. 특히 전공과 관련해서 충분히 얘기를 나눴음 어땠을까 생각한적이 있답니다. 잔소리보다 정보제공과 제안-이 필요한 것 같아요.

  • 25. ㅇㅇ
    '20.6.20 9:30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전 남의 얘기인데요
    아는 동생이 상고나와서 대학안가고 취직했어요.
    부모님이 공부하란말을 한번도 한적이 없대요. 그래서 본인도 그냥 공부안하고 살았나보더라구요
    근데 나이 30넘으니 본인에게 공부하란말을 하지않은 부모님을 원망하더군요. 조금이라도 공부하라고 잔소리하고 신경썼어도 대학교 갔을텐데하고요

  • 26. 저요 ㅜ
    '20.6.20 9:38 AM (117.111.xxx.118)

    공부해라ㅜ잔소리해도 큰애 공부못했고 둘째도 그래서 잔소리 안하는데 공부 별롭니다 ㅜ

  • 27. 울 시엄니
    '20.6.20 9:44 AM (222.102.xxx.237)

    남편,시동생 알아서 공부하고 잘하는 스타일..
    본인이 공부머리를 물려주신 덕에..

  • 28. 공부 못하고
    '20.6.20 9:56 AM (121.165.xxx.112)

    안하는데 잔소리 안하는 엄마 여기 있습니다.
    공부 웬만큼 했는데 칭찬보다 닥달하기 바빴고
    새벽까지 제방 책상 뒤에 의자 놓고
    감시하던 엄마가 지긋지긋했어요.
    성적으로 형제들 차별하고 무시하고
    좋은대학 못간 동생은 엄마 친구들 앞에서 sky갔다 거짓말하고
    그 차별은 배우자와 손자들에게까지 이어지더군요.
    저는 엄마와 좋은 기억을 공유하지 못했어요.
    공부 잔소리를 안해서 좋은 대학은 못갔지만
    아이와는 최고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 29. 믿는
    '20.6.20 9:57 AM (49.196.xxx.155)

    믿는 구석이 있어 안하는 거죠
    그냥 아이 아빠가 똑똑해요.
    교육 쪽에 오래 있었고.. 자기 주도 해야 길게 간다 해서 아무 말도 안해요. 대학 입학해서 손 놓는 애들 많이 봤다고 해요.

  • 30. 믿는
    '20.6.20 9:59 AM (49.196.xxx.155)

    아이가 숙제도 잘하고 게임도 줄여서 거의 안해요. 중1 아들.
    어릴 때 부터도 잔소리 할 일이 없는 아이인게 맞아요.
    엄마 같은 말 반복 하지 말아주세요 하길래 잔소리고 뭐고 못해요.

  • 31. ㅇㅇ
    '20.6.20 10:31 AM (182.221.xxx.208)

    잔소리는 습관이예요
    엄마의 불안으로 하는거지요
    숙제도안하고 끝없이 게임만하고 공부안해도 잔소리
    안하실지 하신분요
    애들도 다 생각이 있어요 공부안하고 숙제안하고 불안하고
    걱정되지만 그냥 게임으로 잊고싶은거죠
    그때 잔소리들으면 그걸로 걱정 죄책감 퉁칩니다
    그래서 억지로하면 좋은결과 안나오고
    그러면 난 해도 안돼 되는거구
    게임하다 숙제 안해가서 불이익도 받아보고
    스스로 자각을해야 움직이지 잔소리는 절대
    효과없어요
    시행착오를 겪을 기회를 줘야해요
    그러면서 성장하고 스스로 성과를 내봐야
    다음 목표를 잡고 스스로 노력합니다

  • 32. ...
    '20.6.20 10:41 AM (183.98.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부모님 잔소리 들은 적 없고 알아서 공부해서 sky갔어요. 공부해서 성적 잘 받는 성취감이 좋아서 열심히 했었어요.
    대학졸업 후 다닌 회사에서 자격증 따야했는데 선임들이 퇴근 후 남겨서 잔소리해가며 공부시키더군요. 그때 처음 알았죠. 공부잔소리 듣는 게 이렇게 의욕을 꺾고 반항심만 들게 하는구나.
    두 아이 키우면서 가장 조심한 게 아무리 조바심나도 공부잔소리 안하는 겁니다. 시작하는 순간 공부에 딱 질리게 된다고 생각하고 한마디도 안했어요. 어떤 결과가 나오든 기특해하고 있구요. 지금 고1된 큰아이 자신의 성취감을 위해 공부합니다. 본인이 먼저 원해서 중1 중반부터 학원 1가지 다녔구요. 중1인 둘째는 아직 공부 잘 안하지만 큰애가 이런저런 조언 해 주면 흉내내보고 있구요. 결과가 어떻든 전 괜찮아요. 자기 의지로 뭔가 해 보고 결과를 얻고 그걸로 다음 길을 찾고... 그렇게 사는 모습 보면 저는 행복하죠.

  • 33. ...
    '20.6.20 11:00 AM (183.98.xxx.110) - 삭제된댓글

    (이어서)아 그리고 하나 더 있네요. 동생이 성적이 별로였는데 부모님께서 저한텐 잔혀 안하던 잔소리를 동생에겐 많이 하셨어요. 조바심이 나셨겠죠. 그렇다고 동생이 더 잘하게 된 것도 아니었고 도리어 상처 많이 받고 자꾸 본인 의지를 쫒기보다 주위 눈치를 보고... 자기 삶이 아닌 삶을 자꾸 살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중년이 되어서두요. 그래서 아이가 잘하건 잘 못하건 응원하고 이야기 들어주고 밥챙겨주는 역할만 하기로 했어요. 단 게임은 자제하게 하고 잠을 일찍 충분히 자라는 잔소리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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