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수출 규제로, 대 일본 경상적자 5년 만에 최소

....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20-06-20 00:43:49
https://news.v.daum.net/v/20200619120011517

일본의 조치 이후 국내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났고 여행도 크게 감소한 바 있다.

긍정적인 부분은 대 미국 투자에 따른 이자수입이 늘면서 본원소득수지가 지난해 80억3000만달러를 기록, 역대 최대 흑자를 나타낸 부분이다.


지난해 대 중국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 2018년 473억7000만달러에서 252억4000만달러로 큰 폭 축소됐다.
대 중국 여행수입은 100억6000만달러로 역대 2위였다.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경상수지 흑자는 감소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IP : 223.38.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20 1:31 AM (124.54.xxx.119)

    일본제품 불매 끝까지 가야죠

  • 2.
    '20.6.20 1:36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일본불매 포에버.

  • 3.
    '20.6.20 5:39 AM (121.190.xxx.152)

    전반적으로 경상수지 흑자 지역의 규모가 다 감소하면서 대일 적자가 줄어든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 불매운동의 성과로 볼만한 결과는 아닌 것 같아요.
    중동지역으로부터 적자도 많이 줄었다는 것은 세계 경제 불황으로 석유류 수입이 줄었다고도 볼 수 있고
    아니면 유가 하락의 결과로 볼수도 있구요.
    우리는 일본으로부터 중간재, 자본재 수입해서 전세계로 수출하는 경제 구조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 흑자 규모가 줄어든 상태에서 대일본 적자규모가 줄어든 것은 서로 연동된 결과일 뿐 불매운동 결과로 보기는 힘듭니다. 그래도 여행수지등 서비스 수지는 대폭 개선되었을 것 같기는 하네요. 아베가 이베노믹스로 천신만고 끝에 30년 경제 불황에서 탈피하는 이 중대한 시기에 개헌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을 제재하는 정책을 사용한 것은 근래 보기 드문 뻘 짓으로서 앞으로 한일간의 운명을 바꿔놓을 대사건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가면 한일간 격차는 더 줄어듭니다. 남북한 평화체제 연방제 통일 형태로 가면 한국이 일본을 따돌리는 것도 가능해 보여요. 향후 10년이 정말 중요해 보이네요.

  • 4. ㅎㅎ
    '20.6.20 8:49 AM (180.68.xxx.158)

    적자든 흑자든
    쪽국제품은 안사고
    안팔고....

  • 5. phua
    '20.6.20 9:16 AM (1.230.xxx.96)

    흠님~~~
    존경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673 결혼 후 시댁에 한번도 혼자 가본적이 없네요 32 며느리 2020/06/20 6,232
1086672 살림남 3 yaani 2020/06/20 2,366
1086671 한 해 한해, 체중은 같아도 체형이 달라지지 않나요? 10 휴... 2020/06/20 2,514
1086670 구운계란 한판 파는거 사는거 어떨까요 11 2020/06/20 2,859
1086669 걷기운동 할때 들으면 좋은 음악좀요 11 걷기 2020/06/20 2,064
1086668 티맵 추천기준이 뭔가요 2 ㅇㅇ 2020/06/20 2,365
1086667 텃밭에 가지 키워보신분? 11 쉽지않네 2020/06/20 1,809
1086666 올여름 가방 샌들 뭐사셨어요??? 4 올여름 2020/06/20 2,945
1086665 황교안·나경원 패트 변론에..당비 2750만원 쓴 미통당 3 ... 2020/06/20 867
1086664 살인자 2 살인 2020/06/20 1,279
1086663 꽃게손질어떻게하나요?ㅠ 5 초보 2020/06/20 1,062
1086662 살찌면 운명이 바뀐다고 살찌우지 말라고 했는데 ㅠㅠㅠ 17 음.. 2020/06/20 9,613
1086661 하루에 큰소리로 몇번이나 웃으세요? 5 하하하 2020/06/20 1,241
1086660 스타벅스 오전 무슨 행사있는지 줄이 기네요 17 ㅇㅇ 2020/06/20 6,874
1086659 굿모닝팝스로 영어하시는분? 8 6월 2020/06/20 1,681
1086658 자녀에게 공부 잔소리 전혀 안하시는 분들 22 2020/06/20 4,717
1086657 살찌는 이유를 진짜 몰라요? 17 답답 2020/06/20 6,980
1086656 아파트를 못사면 빌라를 사세요 9 ??? 2020/06/20 6,992
1086655 2번가본 미용실 20만원회원권 구입했는데요. 9 ㅇㅇㅇ 2020/06/20 2,623
1086654 김포 전세 사는데.. 13 급우울 2020/06/20 6,080
1086653 오빠도 있고 남동생도 있으신 분 9 2020/06/20 2,394
1086652 5개월째 요양병원에 계신 엄마를 못보고 있어요 11 nnn 2020/06/20 5,361
1086651 길거리에서 넘어져서 턱에서 피가나와요 5 넘어짐 2020/06/20 2,157
1086650 임산모 나이 몇 살까지 보셨나요? 9 ㅇㅇ 2020/06/20 3,568
1086649 양베추고기말이찜 냉동은 익혀서? 1 ?.. 2020/06/20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