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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병민 존 노 유채훈 다 흩어진걸보니

ㅇㅇ 조회수 : 3,496
작성일 : 2020-06-19 23:07:09
가장 잘하는사람과 하는것보다

리더가되서
본인이 원하는 색깔의 팀을 만들고싶은 마음이 더 강한가봐요.
약간 의외의 팀 배치네요.



팬텀싱어 1때, 가장 유리해도
이동신이 잘 짜여진 고훈정팀 들어가는것 거절하고
자기가 원하는 색깔의 팀 새로 만들던것도 생각나고.










IP : 211.36.xxx.2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라
    '20.6.19 11:14 PM (175.112.xxx.226)

    셋팀을 각각 엇비슷하게 짜는거죠.
    결승전까지 대박 나야 하는 방송국으로선
    킹카들 힌 팀에 모일 수 없어
    본인들 원하는 싱어 우선 배려 해주며서 비슷한 중량감 만들어요.
    그리고 이후 인텨뷰도 팀 결성후 찍기에 좋은게 좋은 거다
    팀 최고 외치죠.

  • 2. 그런듯요
    '20.6.19 11:16 PM (211.36.xxx.245) - 삭제된댓글

    시즌1처럼 강력 우강력띰이 없고
    예측불가네요.

  • 3. 그런듯요
    '20.6.19 11:17 PM (211.36.xxx.245)

    엇비슷해서 예측불가네요.
    우승 상관없이
    세팀 다 살았음 좋겠어요.

  • 4. 설라
    '20.6.19 11:21 PM (175.112.xxx.226)

    고훈정님이 손태진 김현수 1,2순위 픽업
    고은성팀이 이동신 태너 1순위
    골고루 분배죠.
    고훈정님이 1순위 이동신이었다면 당연 함께갔었죠.

  • 5. ..
    '20.6.19 11:24 PM (211.36.xxx.245)

    이동신은 고훈정을 아예 안 썼어요.
    고훈정이 1순위로 썼어도 한팀 안됐을거예요.
    이동신은 좀더 소프트한 싱어들을 선택한거 같더라구요.

  • 6. 설라
    '20.6.19 11:28 PM (175.112.xxx.226)

    이동신이 썼어요.
    심사위원이 둘이 썼다 했어요.

  • 7. 제가 볼땐
    '20.6.19 11:32 PM (211.36.xxx.245)

    시간을 30분전으로 돌려서
    이동신이 직접 훈정이형 안썼다고 얘기하는부분 나오던데요.
    그래서 아무도 선택 안한 이벼리가 훈정팀으로 가게되고
    고훈정은 바빠서 팀결성 이후 이벼리 예선 영상을 처음봤다던데요.

  • 8. ㄹㄹ
    '20.6.19 11:57 PM (115.136.xxx.35)

    윗님~ 고훈정 이동신 둘 다 서로를 3순위로 썼어요~ 서로가 3순위로 썼다고 대화하는 장면이 나왔지요~~ 고훈정 입장에서는 손태진 김현수를 1, 2순위로 뽑는 건 그 당시엔 너무나 당연한 선택이었어요. 그런데 고훈정은 이동신도 원했기 때문에 3순위로 적었지만 이동신은 고훈정을 3순위로 적었고 고은성 쪽을 1,2순위로 적었지 않나 싶어요. 반면 이벼리는 고훈정 쪽 팀을 1순위로 적어서 고훈정팀이 된 것 같고요~

  • 9. ㅇㅇ
    '20.6.20 12:03 AM (211.36.xxx.245)

    글쿤요.
    그래도 이동신의 고은성팀 합류로
    비전공자 이벼리의 인간승리 볼수 있어서
    좋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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