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를 봐달라고 하네요
거절한게 마음에 걸렸는데 가책을 안느껴도 될것 같아요
1. 흠
'20.6.19 10:37 PM (218.236.xxx.69)자가격리중인데 남에게 부탁하면 어쩌나요. 그건 자가격리도 아닌데....
2. 세상에
'20.6.19 10:38 PM (106.101.xxx.99) - 삭제된댓글그럼 님도 자가격리 해야하는데
그엄마는 제정신인가요?
와 세상엔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구나3. 애를
'20.6.19 10:39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맡으면 같이 격리해야해요
거절하세요!4. ...
'20.6.19 10:39 PM (122.38.xxx.110)뭘 어떻게 봐달라고요.
황당하네요.
방역복이라도 챙겨줄건가5. 헉ㅠㅠ
'20.6.19 10:39 PM (211.244.xxx.144)그럼 원글님도 격리해야 됩니다ㅠ
6. ....
'20.6.19 10:41 PM (221.157.xxx.127)자가격리 의미를 모르나봐요 타인과 접촉하지말라는거고 케어하는 사람도 같이 자가격리
7. ㅇㅇ
'20.6.19 10:41 PM (180.226.xxx.134)그 엄마는 코로나가 뭔지 모르나요?
8. 네?
'20.6.19 10:41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별... 걔가 양성이면 어떻게 되는 거죠?
이건 일단 거절이 아니라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9. ..
'20.6.19 10:42 PM (223.38.xxx.29)그 집 엄마도 가족이라 둘째랑 같이 계속 격리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몇 시간동안 어딜 가신다는 건지....10. ....
'20.6.19 10:42 PM (39.7.xxx.75)자가격리 하는 사람의 가족도 격리해야 하는것 아니에요?
어달 나간다고 그래요?11. ..
'20.6.19 10:43 PM (1.231.xxx.78) - 삭제된댓글잘 하셨어요
세상을 그나마 편하게 살려면
거절을 잘해야 하겠더라구요.
시댁일이나 친정일이나 과도한 거나 거절을 잘해야
인생이 편란함.12. ..
'20.6.19 10:44 PM (1.231.xxx.78)잘 하셨어요
세상을 그나마 편하게 살려면
거절을 잘해야 하겠더라구요.
시댁일이나 친정일이라도 과도한 것은 거절을 잘해야
인생이 편안함13. ㅇㅇ
'20.6.19 10:45 PM (175.223.xxx.20)자가격리가 뭔 뜻인지 모르나
14. ㆍ
'20.6.19 10:46 PM (211.109.xxx.163)미쳤나봐요 그엄마
15. 그렇궁요
'20.6.19 10:50 PM (223.62.xxx.214)미친ㄴ이네요.
16. ..
'20.6.19 10:51 PM (106.101.xxx.99) - 삭제된댓글그 엄마도 애랑 같이 자가격리인거잖아요
가긴 어딜가요?
자가격리 위반으로 신고해야겠네요17. ㅇㅇ
'20.6.19 10:53 PM (110.47.xxx.190)그집 아이만 밀접접촉자로 음성인데 자가격리중 이구요
그 엄마는 아니예요18. 그건
'20.6.19 10:5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신고감이네요.
애가 자가격리 중이면 가족도 같이 격리해야지
외출은 뭐고 애를 봐달래.19. ...
'20.6.19 10:55 PM (121.142.xxx.36)헐 이렇게 개념없는 사람들 땜에 지역감염자가 소리소문없이 느는 거였네요.
20. 와
'20.6.19 10:58 PM (112.148.xxx.5)정신나간 여편네
21. 헐
'20.6.19 10:58 PM (121.141.xxx.138)그 엄마 정신나간듯
22. ...
'20.6.19 11:07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죄책감 갖지 마세요~
23. ..
'20.6.19 11:11 PM (121.125.xxx.71) - 삭제된댓글와 별희한한사라
24. ...
'20.6.19 11:13 PM (112.161.xxx.234)별미친. 띄엄띄엄 보고 찔러보는 거네요. 무리에 소문 내시고, 앞으로 아는 체 하지 마세요.
25. ..
'20.6.19 11:19 PM (116.39.xxx.162)자가격리 중이면 외부인 안 만나는 게
정상이죠.
상황 인지가 안 되는 좀 모자른 사람인가요? ;;;;;26. ..
'20.6.19 11:21 PM (125.177.xxx.43)말 같은 소릴 해야죠
몇살인지 몰라도 부모가 돌볼 나이면 그 가족도 같이 자가격리 해야지
어딜 나가요27. ㅇㅇ
'20.6.19 11:22 PM (110.70.xxx.221)자가격리 하는 애 봐달라는 정신머리 보니
평소 집안에서 그냥 평소처럼 산다는건데
그 큰애가 확진이면 그 집 식구들은 자동확진이네요
저라면 그 아줌마 오프에서 접촉 안 함28. ...
'20.6.19 11:29 PM (110.70.xxx.212)식구중 1인이 자가격리자여도 같이 생활한 나머지 가족은 자가 격리자 아닌거에요? 음성이 양성이 될수도 있는데 식구는 다 같이 격리 해야죠..
29. 음
'20.6.19 11:50 PM (121.129.xxx.121)헐 애가 밀접접촉자인데 그엄마가 같이 생활하고 있음 같이 격리들어가야지 어딜 돌아다녀요
30. 네네
'20.6.19 11:55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아는 동네 엄마면 님도 아이가 있는거 아닌가요?
31. ...
'20.6.20 12:05 AM (119.64.xxx.92)그집에 바이러스가 살지 모르는데 그집에 들어간다구요?
32. ㅡㅡ
'20.6.20 2:09 PM (58.122.xxx.94)욕하고 절교할 상황에서 죄책감느끼는 원글.
댓글들이 욕을 바가지로 하니까
거절한 죄책감에서 벗어난 원글.
왜 거절을 못하니. 왜 거절을 못해!
평소에도 그 또라이 여편네한테 어지간히 시달리며 호구짓할듯.
그 여자는 원글이 코로나걸려 죽어도 신경 안쓰겠단 마인드인데
원글은 거절하고 맘이 불편해 글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