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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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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전 소속사 3곳과 전속계약 갈등..계약위반은 사실무근

호중 조회수 : 5,879
작성일 : 2020-06-19 20:58:00


뜨면 늘 가족이슈가 생기네요
다른데서 보니 어려울때 도와준건 전소속사인데
미스터트롯 뜨면서 통보도 안하고 사촌형과 계약해서
문제인거 같은데 맞나요

https://entertain.v.daum.net/v/20200508092729748
IP : 103.53.xxx.12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지
    '20.6.19 9:00 PM (222.110.xxx.248)

    유독 이 사람만 벌써 몇 번째 계약 갈등 기사 보는 건지?
    주변 관리를 못하는 건지
    아니면 본인 자체가 욕심이 많아서 저런 건지
    어쨋든 사람 다시 보이네요.

  • 2. ..
    '20.6.19 9:20 PM (103.53.xxx.128)

    뜨면 제일조심해야될게 가족이나 친지같아요 가족이 빨대만 안꼽아도 성공임

  • 3. 부모 복
    '20.6.19 9:24 PM (124.50.xxx.21)

    무주공산에 깃발 먼저 꽂는 사람이 주인되듯이
    재능은 있으나 챙겨주는 사람 없이 떠돌아 사니 쉽게보고
    계약서도 없는 소속사들이 튀어나오는가 봐요

  • 4. ....
    '20.6.19 9:29 PM (118.176.xxx.254) - 삭제된댓글

    무명시절 지인들이 양xx로 돌변해서 발목잡고 늘어지는 ..
    경남서부지역에서 이벤트 장비대여하는 소규모 영세업자가,
    연예인 소속사 업무가 가당치도 없는데다 수익의 30%를 요구하는
    빨대짓을 요구하니....차라리 멀리 보고 훨훨 날게끔 놔줬음
    지인찬스로 뭔가를 얻을수도 있었을텐데 ....
    내일 김호중 새앨범..신곡 나오는데 타이밍 한번 기 막히게 언플
    이 난리 중에 내일 나오는 신곡 할무니 타이틀곡은 눈물나게
    노래가 좋아 더 이 사태가 마음 아픈 팬입니다.

  • 5. 전 소속사
    '20.6.19 9:35 PM (121.162.xxx.21)

    잘 해줬음 김호중씨가.그럴까 싶네요..
    그간 쌓인 뭐가 있었을 수도 있지요.
    뒤에서 돌봐주는 가장 큰 부모백 없으니 …
    전 안쓰러워 보여요.
    여태까지는 그냥 지냈지만 더이상 이렇게 지내고 싶지 않아
    털고 나오려는 것으로 보여져요.

  • 6. 안그래도
    '20.6.19 9:36 PM (111.118.xxx.150)

    혼자만 딴데 계약해서 왜 그런가 했는데
    가족하고는 일하지 말지..

  • 7. 맘이
    '20.6.19 10:00 PM (121.151.xxx.64)

    아프네요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데...
    부모 돌봄 없이 이제 30세인데...
    노래에 대한 욕심은 많았을거고,
    젊은 나이에 주변관리를 얼마나 잘할 수 있을까요?
    제 아들도 30인데 우리 때 생각하면 아직 어린네 같아요.
    모든 일이 잘해결되서 좋아하는 노래 마음껏 불렀으면 좋겠네요.

  • 8. ..
    '20.6.19 10:33 PM (118.235.xxx.189)

    전소속사...ㅇㅌㅂ에 김호중씨 미스터트롯 입었던 옷 경매한다고 막걸리 마시면서 저질방송하질않나, 지방 소도시 돌며 라면반개로 힘들게살아가는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아들같은 가수..이제 피어오르려하니 배가 아픈건지 수익의 30프로가 왠말일까요ㅠ
    결국은 돈인데. ..김호중님 성공하면 절대 가만있지않을 인성의 소유자 일듯한데 너무 가슴 아픕니다..노래에 굶주려 장르가리지 않은 노래하는 사람 이고싶다는데 응원하는 팬의 입장에서 빨리 안정되어서 가슴으로 노래하는 김호중님 노래 듣고싶네요..원만한 합의가 되었으면합니다.

  • 9. 생각엔터도
    '20.6.19 10:55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다른 가수도 많은데 대표가 김호중 사촌이라고
    김호중만 끊임없이 출연시키고 다른 가수는 공중파에
    출연 한 번 안시키는 소속사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아요
    김호중 나오는 거 하나도 안보지만 예고에 많이 나와서
    알아요
    그리고 30살이나 먹은 김호중이 군입대 연기하는 거
    보니 군문제도 정상적으로 안넘어갈 것 같고요

  • 10. ....
    '20.6.19 11:07 PM (175.201.xxx.252)

    김호중이 계약문제로 말이 많은걸보니 인성이 의심되네요.
    미스터트롯이 끝난후 ,다른사람은 원소속사를 나와서 6명 전부가 한소속사로 해서
    행사가 진행되는데 , 김호중은 빠졌잖아요.
    아마 원래는 그렇게 하기로 한건대 , 김호중이 약속을 위반하고 다른 소속사로 갔나봐요.
    과거에 조폭도 하고 ,업소도 관리했다하니 좀 무섭기도 하고 ,옛말에 사람은 안바뀐다잖아요

  • 11. 부모 복
    '20.6.19 11:11 PM (124.50.xxx.21) - 삭제된댓글

    121.141님 김호중에 대해 많이 아시네요
    대중이 원하니 많이 나오겠죠
    전 김호중 펜은 아니지만 호감쪽이예요
    미스터 트롯6인은 원 소속사 가수랑 출연 많이 시키나봐요?
    군문제도 알아서 하겠죠.
    정상적이지 않다는 말은 님의 뇌피셜인가요? 궁예짓인가요?

  • 12. 말이돼요?
    '20.6.20 12:45 A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미스터트롯이 끝난후 ,다른사람은 원소속사를 나와서 6명 전부가 한소속사로 해서
    행사가 진행되는데 , 김호중은 빠졌잖아요.
    아마 원래는 그렇게 하기로 한건대 , 김호중이 약속을 위반하고 다른 소속사로 갔나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티조가 계약위반을 그냥 봐 줄 회사라고 보시나요???

  • 13. 따뜻한시선
    '20.6.20 1:09 AM (175.118.xxx.180)

    121.141님 미스터 트롯 효과로 호중님 찾는곳이
    많아서 그런거예요
    친척이라고 유독 편애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요즘 영기님. 성훈님도 여러매체에 나오고 있어요

  • 14. 따뜻한시선
    '20.6.20 1:18 AM (175.118.xxx.180)

    그나저나 호중님 마음 고생 많아서 가슴 아프네요
    전매니저하고 왜 연을 끊었겠어요
    그 매니저 친인척 동원해서 온갖 수익금 편취하려고 했어요
    낌새를 눈치 챈 팬들이 이의제기 하고
    진실규명 파헤치고 그런거예요
    몇년간 같이 고생하고 도와준건 정말 고마운 일이지만
    그걸 빌미로 악용하면 안되는거지요
    이제 막 인지도 쌓아가고 있는 호중님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그러면 안되는거죠
    나중에 호중님이 나몰라라 할 사람도 아니고
    좀 지켜봐주고 기다려줄줄도 알아야죠

  • 15. 어제
    '20.6.20 1:32 AM (124.50.xxx.71)

    사건반장에서 다뤘는데요. 전소속사 대표가 1억3천만원 달라고 소송했다네요. 근데 무명때 고생하고 행사다니며 돈을 몇백 빌리긴 했지만 제대로 정산 받은것도 없었으니 오히려 소속사에서 돈을 줘야 한다고, 그리고 5년 계약이 만료되었는데 그 소속사는 김호중이 아무말 없어서 자동 재계약 된거라고 앞으로 5년은 더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예요. 무슨 전세집 연장하는 것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억지라네요.

  • 16. 하루
    '20.6.20 11:24 AM (211.219.xxx.192)

    부모없이 돌봐주시던 할머니도 고등학생때 돌아가시고 그 어린 나이에 그래도 서수용선생님 만나서 노래재능을 발견했잖아요.
    노래는 잘하는데 어디 뒷배경없이 혼자 그 고난의 시간 다 견디고 우리 옆에 와준 김호중씨.
    저는 팬으로 사랑합니다.
    누군가 그랬어요.
    내가 당신을 사랑함은 당신이 아무 역경없이 이 자리까지 와서가 아니고, 그 많은 역경을 넘어지고 넘어지고 그래도 다시 일어나 이 자리까지 와서라구요.
    전 그 글을 보고 뭉클했습니다.
    이제 세상으로 나온 30세, 응원은 못할망정 흠집내는 사람들 정말 경멸합니다.
    무명일때 함부로 대하다가 인기가 있어진다 하니 빨대꽂는 사람들. 어른으로 그게 할 짓입니까?
    이 자리오기까지 김호중은 온전히 본인의 노력으로 이루어 낸겁니다.
    굳이 응원까지 바라지는 않지만, 적어도 악의적인 소문은 안만들었으면 합니다.

  • 17. 재능있는 젊은이
    '20.6.20 4:33 PM (220.81.xxx.36)

    김호중이 둘째 딸과 동갑이에요.
    30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어리고 숱한 실수를 하곤합니다.
    저또한 30세 일때도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옆에서 도와주는 이 없이 오롯이 혼자서 여기까지 왔어요.
    전 매니저,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녹취하는 인성이니 호중이가 도망치고 싶지 않았을요?
    노래하고 싶어하는 재능있는 젊은이 도와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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