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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보적인 부모님이 있는 거 ㅋㅋㅋ

...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20-06-19 16:05:02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766845?svc=daumapp&bucket=toros_ca...

외국스탠드코미디캡쳐같아요.
무심코 보다가 뽱터졌오요 ㅋㅋㅋ
저렇게 키워지고 싶었습니다.ㅜㅜ
IP : 117.111.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9 4:05 PM (117.111.xxx.175)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766845?svc=daumapp&bucket=toros_ca...

  • 2. 본인 자체가
    '20.6.19 4:17 PM (121.131.xxx.26)

    말 잘듣는 착한 아들
    반항이라는게 부모님께 말 안하고 하고 싶은데로 하는 걸 전제로 하는 건데 시도할 때마다 미리 말하면서 언제 반항을 하겠나~

  • 3. ...
    '20.6.19 4:18 PM (121.165.xxx.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요

  • 4. 제가
    '20.6.19 4:20 PM (223.38.xxx.172)

    제가 저런 부모인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과는 안 맞았던거 같고요.
    실제로는 저런 쿨한 부모보다는 보통의 부모가 자식은 잘 ㅋ더라고요.
    저나 제 동생이나 다 저렇게 키우고 엄마들이 아이들보다 정보도 더 많고 책도 더 많이 읽고 심지어는 컴퓨터 다루는 능력도 뛰어나고 애들에게 뭐 물어볼게 없는데다 쿨한 편인데
    애들은 의존적이고 오히려 저희보다 능력도 떨어지게 크는거 같아요.
    남편은 큰 아이에게 클럽도 가보라고 권했다가 대판 싸웠고요.
    경계가 없고 허용적이라는게 좋은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 5. ㅋㅋㅋ
    '20.6.19 4:33 PM (125.129.xxx.100) - 삭제된댓글

    제가 저렇게 키웠는데
    애들 주변 사람들이 저를 아주 많이 궁금해합니다.ㅋㅋㅋ

  • 6. ㅋㅋㅋ
    '20.6.19 4:38 PM (121.172.xxx.247)

    저희집도 그래서 대학생이 된 아이들이 그랬어요. 엄마 아빠가 좀 평범해서 엇나가 보고 싶었다고요.
    중학생때 아들이 영어 문법책 보기싫다고 버리고 오더라고요. 그래서 한 열번만 더 버리면 돼.
    했더니 가서 주워오더군요. 공부하란말 한번도 안하고 책만 사준 부모. ㅋㅋㅋ
    하도 공부하라고 안해서 불안하다고 고등가더니 공부만 하더군요. 나름 반항을 그렇게....

  • 7. 버섯돌이
    '20.6.19 5:14 PM (121.161.xxx.179)

    저도 저 비슷한 부모같은데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ㅎㅎ

  • 8. ㅋㅋ
    '20.6.19 5:22 PM (110.70.xxx.124)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의 우스갯소리 버전이군요^^
    보수적인 부모밑에서 자라온 저는 저러면 적응이 안될듯 한데요~

  • 9. 알았어
    '20.6.19 5:54 PM (116.39.xxx.162)

    이리와~
    때려 줄게!!!

  • 10. ..
    '20.6.19 8:59 PM (175.223.xxx.172)

    뭘 해도 사랑해주신다...행복하네요 ㅋㅋ

  • 11. ㄴㄱㄷ
    '20.6.21 12:41 AM (117.111.xxx.206)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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