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학년 11월생 딸아이 성장좀 봐주세요
맘내려놓고 살라고 조언해주셨는데
말안듣고 글또써 죄송합니다.
여쭤볼데가 82선배님들밖에 없어서요..
ㅡㅡㅡㅡㅡㅡ
최근 급성장 오는거 같아요.
09년 11월생인데 이른건가요? 1ㅡ2월부터 가슴이 아프다 소리 했고 지금은 겉옷으로 티가 나구요.
엄청 마르고 다리길던 아이였는데 최근 키가 쭉 커서 지금 148 넘었나 그런거같은데
순전히 허리랑 힙만 쭉 길어졌네요.
발레전공아이로 다들 보던 마르고 팔다리 길던아이였는데 비율이 순식간에 역전되었어요.
그런데
성장마무리가 허리길어지는 거라고들 해서요.
키165에 다리짧은 제체형 닮았다해도
저도 다리급성장은 있었거든요.
설마 급성장때 다리성장 없이 허리만 길어져 성장 마무리되는 경우도 있나요???
혹은
허리 먼저 길어졌더라도 이후 다리성장 온 케이스가 있는지요.
1. 살도 찌고 키도컸는데 허리만길어진거. 허리성장은 성장마무리단계라하셔서 걱정인거. 이게 핵심입니다.
2. 그리고 이 즈음의 성장시기이면
허리도 좀 들어가고 힙도 커지는거 정상인지요..
생리는 아직이고
아빠180 엄마 165 비율 아빠 보통 엄마똥망.
3. 나이대비 이정도 성장이면 클리닉을 가야하는건지요
1. ...
'20.6.19 3:49 PM (203.233.xxx.130)성장이 케바케인데, 여기서 원한는 답을 찾긴 힘들꺼같아요.
그냥 병원에 가셔서 뼈나이 재고 상담받아보세요.2. 음
'20.6.19 3:51 PM (14.47.xxx.244)엄마 아빠 키가 있으니 키 클꺼 같은데요
150 넘어서 생리하면 키 거의 크더라구요
무릎뼈가 제일 먼저 닫히고 손가락 닫히고 허리가 제일 마지막에 닫힌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여자애들은 허리만 남았을땐 말단 비대증 위험도 있고 해서 별로 성장주사는 안 권한데요
걱정되시면 병원에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꺼 같아요3. 그냥
'20.6.19 3:53 PM (210.97.xxx.96) - 삭제된댓글맘편하게 어떤 결과든 받아들이는 수밖에는 없어요.
우리 딸들 한명은 제 체형과 거의 비슷해서 미안하고
한명은 절대로 저와 남편 체형에서는 절대 나올수 없는 모델체형이라 놀라요.
그냥 어떻게 태어날지 어떻게 자랄지 어떻게 체형이 완성될지
아무도 모르는것 같아요.
한명은 아기때부터 보통체형이었고
한명은 아기때부터 팔다리가 신기할 정도로 길었었어요.
그 체형에서 거의 변하지 않더라구요 우리집은요.4. ......
'20.6.19 3:55 P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지금 중2이고 키172인 딸아이 169무렵에 허리아파서 정형외과 갔었는데 사진찍어본 선생님이 허리쪽 성장판은 거의 닫혔다고 했어요 아마 이제 상체는 거의 안자랄거라고 그래도 상체는 다르니까 성장이 끝난건 아니라고 했는데 그 이후에도 1년간 3센티 정도 더컸어요...그런데 제가 키168에 다리가 많이 길거든요 바지를 줄여입은적이 한번도 없고 단 최대한 내서입고 그래요 이것도 유전이라면 유전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5. ...
'20.6.19 4:00 PM (1.251.xxx.175)뼈나이랑 성호르몬 수치 검사해 보고 내분비과 전공한 소아과쌤이라야 대답해주실 듯 하네요.
다리에 있는 성장판이 먼저 닫히고 척추 성장판이 나중에 닫히는건 맞아요.
허리 잘록해지고 힙 커지면 성호르몬 수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고, 생리할 시기도 다가올 것 같긴해요.6. 호이
'20.6.19 4:09 PM (222.232.xxx.194) - 삭제된댓글몸무게40kg가 생리시작할때니까 그전에 최대한 키를 키우세요
지금 가슴몽우리 잡힌거면 아직 시간있어요
우리딸은 초경전에 10cm씩 3-4년 매해 컸어요7. 호이
'20.6.19 4:18 PM (222.232.xxx.194)몸무게40kg가 생리시작할때니까 그전에 최대한 키를 키우세요
지금 가슴몽우리 잡힌거면 아직 시간있어요
우리딸은 초경전에 10cm씩 3-4년 매해 컸어요. 초경시 150후반에서 1년지났는데 현재 165넘었어요8. 지금
'20.6.19 4:29 PM (223.62.xxx.140)40키로예요. 살 급쪄서...ㅠ
9. .....
'20.6.19 4:34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우리애들 둘다 통통에 키도 큰데 둘 다 165부근 몸무게 55무렵 생리 시작했어요 이건 진짜 유전적 요인이 훨씬 많이 영향 주는거 같아요
10. 비율
'20.6.19 5:25 PM (182.218.xxx.45)키는 더 클거에요. 대신 비율은 포기하심이ㅜㅜ
제친구들,아이친구들.. 쭈보면 사춘기때 비율보다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진경우는..거의 없는거같아요.
사춘기라한건..어깨,골반이 커지기시작한후요.11. 아니..
'20.6.19 5:30 PM (223.62.xxx.140)이제 처음 급성장 맞이한거 같은데
어깨 골반 커져가요.
비율 포기해야하는거군요.. 더이상 나빠지지만 않았음 좋겠어요. 애한테 마구티내진않아요. 저혼자 이래요. 오늘 때밀어주다가 첨안거라서요... 하..ㅠ12. 기분
'20.6.19 6:21 PM (182.218.xxx.45)그런데 기분탓아닐까요. 코로나때문에 확찐자되서..
아이가 초5 키 156에 초경했는데 그때도 엉덩어커졌다생각했어요. 그후로 거의 3년동안 7센티정도 컸구요.
골반은..올해들어서 확 커졌어요. 진짜 어마무시하게...겨울방학전에 입던 교복치마가 작을정도..살은 안쪘구요.
그래서 저희애는 이제 다컸구나생각든거에요.
아직 초경전이면 살붙은걸거에요. 키크라고 소고기 매일 구워주세요.우유도 많이 마시고..13. 위로감사드려요
'20.6.19 6:22 PM (180.66.xxx.15)근데 아니예요. 살도 찌긴쪘도 이건 그러려니했는데
체형은 확실했거든요.
오늘 직접 때밀며 눈으로 확인한건데
허리가 너무 길어요.. 힙도요..14. 웃자
'20.6.19 7:49 PM (14.51.xxx.145)성장판이 몸 아래서부터 닫힌데요 그래서 애들이 초등때 다리가 길다가 생리하고 성장 끝무렵에는 상체가 자란다고 하더군요. 제 딸도 초등 6학년 때까지 마르고 길죽길죽했는데 중학교에 가서 위로만 자라는 듯 해요
가끔 놀리는냐고 초등 때 사진 보내줘요 딸한테.. 옛날에 이랬다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