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는 저녁에 먹느냐 안먹느냐가 관건인듯요

조회수 : 3,313
작성일 : 2020-06-19 14:36:17

제가 작년에 30키로쯤 뺐어요

요즘은 유지중인데 그래도 최근 수영장 매일가던걸 못가니 3키로쯤 쪘어요

거기다 과식하면 1~2키로 쪘다 빠졌다 그러구요

지금 레깅스모델처럼 빼고싶어 운동하는데 찐것까지 포함해서 8키로쯤 빼고싶거든요

고단백 위주의 일반식 하고있고 넘 다이어트식만 먹진 않아요

근데 낮에 뭘 먹어도 저녁 5시 이후 안먹고 가볍에 유산소 운동해주면 빠지더라구요

저녁에 저녁밥을 먹거나 술마시면 그때부터 찌는것 같아요

저녁에 배를 비우는게 다이어트에 쫌 중요한것 같아요

제가 낮에 햄버거도 먹고 어떨땐 떡볶이도 먹고 하거든요

아이스크림도 먹구요
IP : 58.148.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러스
    '20.6.19 2:38 PM (114.203.xxx.61)

    저는 공복 유산소 도전하고있어요
    참 저녁형ㅜ인간인데
    일찍자고..아주일찍 빨리 만보걷기
    이젠 뛰려구요

  • 2.
    '20.6.19 2:41 PM (58.148.xxx.5)

    저녁에 약속만들어 저녁을 먹으면 살 찌더라구요~

    공복유산소 넘 어려워서 ㅠㅜ

  • 3. ~~
    '20.6.19 2:54 PM (175.211.xxx.182)

    저도 빼는 중인데 2시까지 식사 마무리하고
    담날 8시부터 밥먹어요.
    몸진짜 가볍고 붓지 않아서 좋아요.

    근데 저녁에만 안먹는건 효과 없었구요 제 경우엔.
    일반식사를 하루에 한번만 해야 효과가 있네요

  • 4. .....
    '20.6.19 2:54 PM (49.1.xxx.109) - 삭제된댓글

    저도 술 끊고 공복유산소로 14키로 빼고
    지금은 유지하고 있어요
    살은 안빼도 되는데 근육을 많이 늘려야해서
    홈트와 식이조절 하고 있어요
    ( 먹표는 50세 되기전에 복근 만들기예요)
    공복유산소는 이제 안해요. 그건 살이 너무 잘 빠셔서...^^;;;;
    똑같은 음식과 양을 먹어도 저녁에 먹으면
    확실히 살이 더 찌더라구요
    아무래도 움직임이 적어서 칼로리 소비가 덜되겠지요
    저도 점심에는 먹고 싶은거 먹어요
    떡볶이, 자장면, 피자, 수제비, 칼국수,햄버거.....
    대신 예전보다 양을 줄였어요
    실쪘을땐 떡볶이 1인분 순대 1인분 튀김 3~4개를 다 먹었는데
    지금은 떡볶이 반인분에 삶은 달걀 1~2개, 튀김1개 정도 먹어요
    피자도 2조각 정도만 먹구요
    저녁은 수박이나 토마토 샐러니 오이 같은거 먹어요
    이제는 자려고 누웠는데 배가 안고프면 불안해요
    배가 고파야 잠이 잘오는 경지에 이르렀네요 ㅎㅎㅎㅎ
    다이어트 4년차인 40대 후반입니다

  • 5. 공복 유산소
    '20.6.19 3:44 PM (203.229.xxx.14)

    공복 유산소 뭐하세요?? 다이어트 4년차 40대 후반님님..
    인클라인러닝머신이 그렇게 효과가 좋다는데..
    저는 집에서 실내자전거만 하는데.. 잘 안빠지네요..
    (생각해보니 매일 술과 과자를...반성합니다)

  • 6. .....
    '20.6.19 4:15 PM (49.1.xxx.186) - 삭제된댓글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실내사이클
    한시간반 했어요
    온몸이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요
    슬슬 타는건 절대 효과 없어요
    술이랑 과자는 절대 노노~~~~
    제 남편도 매일 한시간 반 실내사이클 타는데
    그러고 나서 과자랑 음료수 먹으니
    3년째 살이 안빠집니다 ㅜㅜ
    저는 술만 끊어도 살이 좀 빠지더라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635 최상목 대행 측 "마은혁 불임명 관련 헌법재판소 판단 .. ㅇㅇ 11:43:25 9
1690634 나르시시스트도 유전이 되는걸까요? 11:40:46 44
1690633 생식기부분이 엄청 부었어요. 3 병원 싫은데.. 11:38:27 237
1690632 검사들 죄가 없어서 전과가 없다는 사람들 2 인용 11:32:29 157
1690631 저는 같은 호텔에서 하루새 여자 바뀐 것도 봤어요 7 ㅇㅇ 11:28:20 877
1690630 난방 안하고 19-20도면 단열 좋은편일까요? 7 ㅇㅇ 11:28:01 363
1690629 동네 영세한 옷가게는 뭘로 먹고사는지 4 .. 11:27:24 601
1690628 어제 강남 메디칼 빌딩을 갔는데… 1 11:26:38 356
1690627 연예포함 30년쯤 결혼생활한 남편이 (지인이야기) 9 .. 11:26:18 788
1690626 이혼이 잘 돼었는지 확인하려면 2 11:24:07 405
1690625 토스 말이에요. ㅡ.ㅡ 1 근데 11:24:05 241
1690624 왼쪽 위 머리 시원함 왼쪽안구통증 11:23:14 81
1690623 병원 다인실에서 맘을 다스리는법 7 고문중 11:22:51 510
1690622 금 시세 하락 폭 크네요 7 ㅇㅇ 11:20:00 1,222
1690621 너무 오래살면 부작용이 2 ㄴㅇㄹㄹ 11:17:42 559
1690620 방금 인스타에서 판매하는 제품 알리에서 2 와 인스타 11:16:45 301
1690619 아들의 두번째 눈 수술날 입니다 29 소원 11:15:43 928
1690618 "딩크로 살걸…하나 있는 아들, 부모 지갑 털고 욕설&.. 12 ........ 11:11:57 1,458
1690617 몽클, H샌들, 헬렌모자 교복템 또있나요? 28 ㅋㅋ 11:07:17 869
1690616 "집안 서열 개보다 낮아"… 아내에 피살된 '.. 8 ㅇㅇ 11:04:00 1,527
1690615 배우자 외모에....아직도 설레는 분 있으신지요? 27 그린 11:02:10 1,038
1690614 3인의 별개 의견이 각하인 것도 아니네요. 2 ㅅㅅ 11:01:39 430
1690613 생일인데 아무데나 가기 싫은 제 마음이 그런걸까요.. 14 10:59:48 514
1690612 저희 아이 진짜 시골에서 초저 보내게 하고 싶은데 10 ㅇㅇ 10:58:55 590
1690611 혈당도 잡고 다이어트도 해야 하는데 고민.. 6 혈당 10:58:35 461